특히 20대와 충청권, 진보층에서 하락했는데 이는 이언주 의원의 실언과 잇단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바른정당은은 2.5%포인트 하락해 4.8%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유권자 3만 4908명에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33명이 응답(응답률 4.4%)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당이 지도체제를 확정하면 당권도전 선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는 정동영 의원만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정 의원 외에 거론되는 인물은 천정배 전 공동대표, 김한길 전 대표, 문병호 전 최고위원, 조배숙 의원,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 김철근 전 안철수 선대위 대변인 등이다.
국민의당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가 파업에 참여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해 막말한 데 이어 이번엔 아르바이트생 등 저임금 노동자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을 자초했다.
지난 막말은 기자와의 사적 대화 내용이 뒤늦게 보도된 것이지만, 이번엔 당 공식회의에서 나온 발언이라는 점에서 노동현안에 대한 인식이 왜곡됐다는 비판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자유한국당 김선동, 국민의당 이언주, 바른정당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한 뒤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합의문을 발표했다. 합의문에 따르면 정부조직법 개정안에는 △대통령경호실을 차관급인 대통령경호처로 개편 △중소기업청을 중소창업기업부로 승격 및 개편 △미래창조과학부 명칭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자유한국당 김선동, 국민의당 이언주, 바른정당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일단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올려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본회의 통과가 가시화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에는 △미래창조과학부 명칭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변경 △국가보훈처장의 지위를 장관으로 격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차관급...
정청래 전 의원은 이언주 국민의당 의원에게도 화살을 날렸다. 그는 "이언주 의원은 속으로 좋겠다. 이언주 의원은 혹시 '안철수 입장발표하면 이언주 기사는 사라질테니까'라고 생각할까? 안철수 전 대표를 위해 눈물 흘리면서 선거운동했던 뜻하지 않은 보상이랄까"라며 "이언주 의원은 좋겠다. 과연 그렇게 될지는 모르겠다"라고 역설했다.
앞서...
국민의당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는 11일 최근 파업에 참여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해 막말을 한 데 대해 공식 사과했다. 그러면서 관련 발언을 보도한 언론사에도 유감을 표했다.
이 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경위가 어찌돼건 이런 부적절한 표현으로 상처받은 분이 계시다면 비록 사적통화에서라고 하더라도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전국 학교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을 향해 "밥하는 아줌마들"이라고 표현한 데 대해 "정치인으로 부적절한 발언이었다. 처음엔 듣고 귀를 의심할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심상정 대표는 11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언주 부대표가 '급식실 조리사분들 밥하는...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가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비하 발언으로 막말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해당 발언의 녹취가 공개됐습니다. 이언주 부대표는 이에 자신의 SNS에 유감을 표했습니다. 10일 SBS ‘8뉴스’가 공개한 녹취록에서 이언주 부대표는 학교 급식 조리사에 대해 “그 아줌마들이 뭔데? 그냥 동네 아줌마거든요”라며 “그냥 아줌마들 조금만 교육 시켜서...
이언주 국민의당 의원이 최근 파업을 벌인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해 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여당과 노동계의 사과 요구와 더불어 온라인서는 ‘사퇴 촉구’ 서명운동까지 일어나고 있다.
9일 SBS ‘취재파일’은 이 의원이 지난달 29일 SBS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급식 조리종사자원들에 대해 “그냥 밥하는 동네 아줌마들이 왜 정규직화가 돼야 하냐”...
이언주 의원이 급식 조리사를 비롯해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한 막말이 보도되며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언주 의원의 '밥하는 아줌마' '미친놈들' 발언이 알려지자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치적 표현의 자유는 존중되어야 하지만 국회의원이 힘들고 아파서 파업하는 국민에게 비하 매도하는 건 옳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추 대표가 어제 우리 당에 사과와 사퇴를 요구한다는 소식에 ‘놔두자’고 했다고 한다”며 “참으로 오만방자하기 그지없다”고 비난했다.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는 “국민의당 협조 없이 어떤 것도 해낼 수 없으면서 국민의당이 만만한지 끊임없이 짓밟고 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며 “더 이상 이대로 그냥 넘어가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장 실장은 참여연대와 경제개혁연대 등에서 활동하며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김기식 민주당 전 의원, 채이배 국민의당 의원, 같은 당 이언주 의원, 김우찬 고려대 교수, 전성인 홍익대 교수, 김승현 고려대 언론대학원 교수, 이정우 경북대 명예교수 등 주로 학계와 시민단체 출신 인사들과 인연을 쌓았다.
관 출신과도 연이 닿아 있다. 특히 차기...
국민의당 조배숙·권은희·박선숙·이언주·김삼화·김수민·박주현·신용현·장정숙·최도자 의원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그것이 문재인 대통령과 우리 국민이 바라는 ‘새로운 정권교체’의 모습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결혼을 주저하던 여성의 도장을 위조해 사기 혼인신고를 하고 탄로나 법원의 혼인무효 판결을 받았다”며...
한편,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언주 국민의당 의원은 현재 추진 중인 대우조선 경영정상화 방안과 관련해 2018년 연간 발주량이 지원 당시 전망치보다 20%나 하향조정 됐는데, 클락슨의 전망치는 정부와 산은이 대우조선을 계속 지원하기로 결정한 핵심 근거였기 때문에 재검토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지난 4월10일 클락슨은...
이언주 국민의당 의원도 "민간 위주로 일자를 늘려야 한다. 국민 혈세로 공공일자리를 늘리는 것이 현 정부의 목표는 아닐 것"이라며 "김 후보자는 과거 쓴 칼럼에서 공무원을 철밥통이라고 표현했다. 경직되고 효율성이 떨어주는 공무원 사회의 특징을 말해준 것인데, 개혁해야 할 부분은 놔두고 (공무원 일자리만) 늘려서는 안 된다"고...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를 ‘저격’하며 성차별적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경향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강경화 후보자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이번 외교부 장관은 국방을 잘 아는 남자가 해야 한다는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어 “여성도...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한 라디오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공공부문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상황이 좋아지겠지만 다른 분야 사람들은 더 힘든 실정”이라며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겠느냐”고 지적했다.
정부 관계자는 “올해 안에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추경밖에 방법이 없다”며 “기존 예산을 이용하려고 해도 국회의 승인이 필요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