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석채 회장은 “KT는 세계 최고 품질의 네트워크 인프라와 2600만명의 All-IP 고객기반을 바탕으로 가상재화를 언제, 어디서나 끊김없이 이용할 수 있는 유무전 컨버전스 시장을 선도하며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배당금은 주당 20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배당금은 4월11일 지급될 예정이다.
KT 측은 자사의 글로벌 위상 상승에 이석채 회장의 글로벌 도약 의지와 폭넓은 통신외교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내다봤다. 이 회장은 지난 2011년 정보통신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IEEE 산업리더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CNBC가 주관하는 ABLA시상식에서 인재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국내 통신기업으로는 최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
명지대 북한학과 초빙교수인 송종환 후보는 이석채 KT 대표이사와 고교 1년 선후배 사이다.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인 차상균 후보는 KT와 제휴관계에 있는 회사(SAP Labs Korea)의 사외이사로 재직 중이다. 송도균 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KT의 이동통신망 폐지 가처분 사건을 맡은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이란 점이 걸림돌이 됐다. 세 명 모두 독립성 훼손...
에드 베이지 영국 문화커뮤니케이션창조산업부 장관이 12일 KT 올레스퀘어를 방문해 스마트 컨버전스 서비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에드 베이지 장관은 스콧 와이트먼 주한 영국대사와 함께 KT 광화문빌딩에서 이석채 회장을 만나 KT가 선도하고 있는 스마트 컨버전스 사례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전략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가상재화 유통그룹 진출을 통해 해외시장 노린다.”
이석채 KT 회장은 지난 8일 국내 임직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가상재화 유통 그룹으로의 확장과 해외시장 진출 의지를 확고히했다.
이 회장은 메일에서“일자리 창출에서 경제성장까지 무한한 기회를 제공할 사이버 공간 사업에 어떻게 진입하느냐에 우리의 미래가 달려 있다”며 “KT가 가상재화 시장에서...
이석채 KT 회장은 지난 7일 서초동에 위치한 올레캠퍼스에서 새롭게 도전하는 ‘Small CIC(소사장제)’ 임직원들에게 축하인사와 함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본인의 회사를 경영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며 “그 노력을 통해 Small CIC 제도가 KT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박 대통령과 IT 분야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황창규 지식경제부 국가연구개발전략기획단장(전 삼성전자 사장), 이석채 KT 회장(전 정보통신부 장관), 장순흥 전 인수위원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한편 미래부는 후임자가 결정되더라도 국회 인사청문회 등 절차가 남아 있어 4월에나 정상 출범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전날 MWC 2013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이석채 KT 회장은 “해외 통신사에게 타이젠 스마트폰을 함께 적극적으로 밀자는 뜻을 전했다”며 타이젠 생태계 구축에 적극적인 입장을 취했다. 이는 구글과 애플의 강력한 통제를 받고 있는 안드로이드와 iOS의 경우 통신사의 관련사업 추진이 제한적인 만큼, 이보다는 새로운 OS를 통신사 주도로 적극 지원해 가상재화...
이석채 KT 회장이 삼성전자와 인텔 등이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운영체제(OS) ‘타이젠’을 적극 지원하자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 회장은 25일(현지시간) MWC 2013이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국내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대형 통신사들과 만나 타이젠을 밀자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그는 “모바일 시장에서 윈도나 심비안...
이석채 KT 회장이 경제민주화를 위해 재벌이 아닌 기업들의 성공사례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KT의 경영이 성공하고 안정화되면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석채 회장은 25일(현지시각)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3’이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재벌과 경쟁하다보면 힘과 무게를 가진 큰 얼음과 부딪히는...
가상재화 유통을 위한 글로벌 공동마켓을 구축하자.”
이석채 KT 회장이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3 기조연설에서 전통적 통신사업의 암울한 미래를 예견하며 그 대안을 제시했다. 세계 최대규모의 모바일 전시회인 MWC에서 국내 통신사 최고경영자(CEO)가 기조연설을 한 것은 이 회장이 처음이다.
이 회장은 전세계 통신사 및 휴대폰 제조사의 CEO들을...
이석채 KT 회장과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은 25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3’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이사회 최고 의장상인 ‘체어맨 어워드’를 공동 수상했다.
체어맨 어워드는 GSMA가 세계 통신회사 중에서 가장 큰 공헌을 한 회사나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국내의 기업 CEO 또는 기업이 수상을 한...
3년 만에 MWC를 찾은 이 부회장은 하성민 SK텔레콤 사장, 이석채 KT 회장을 연이어 만나며 숨가쁜 일정을 시작했다.
공항에서 MWC 2013 전시장인 피라 그란비아로 곧바로 이동한 이 부회장은 10시30분경 하성민 SK텔레콤 사장과 만나 10여분간 미팅을 했다.
삼성전자 부스를 찾은 하 사장은 미러리스 카메라 ‘NX300’과 ‘갤럭시노트 8.0’을 살펴봤다. 하 사장은...
KT 이석채 회장은 이번 MWC 2013의 기조 연설자로 나서 가상재화와 글로벌 사업추진에 대한 KT의 전략방향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사업성과 확보를 지원한다.
한편 KT는 전시 실황을 유스트림(www.ustream.tv/channel/kt-mwc)을 통해 실시간 중계하고, 현장에서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k-pop 한류스타를 만나볼 수 있는 AR 기반의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동통신사에서는 국내 이동통신사를 대표하는 이석채 KT 회장과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이 모두 참석한다.
특히 이석채 회장은 2009년 KT CEO에 취임한 후 첫 MWC 참석이다. 이 회장은 국내 통신사 CEO로는 처음으로 기조연설도 맡았다. 26일 ‘통신의 미래’ 세션에서 ‘가상재화 경제’를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올해 MWC에는...
이와 함께 이석채 회장이 지속적으로 강조한 미래 먹거리 ‘가상재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존 T&C부문의 스마트에코본부를 가상재화(Virtual goods)사업본부로 명칭을 변경했다. 또 그룹윤리경영실도 그룹윤리경영부문 확대해 윤리경영 강화에 나섰다. 이외에도 고객부문의 고객서비스본부와 CS운영본부로 분리됐던 CS관련 기능을 CS본부로...
이석채 KT회장과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이 세계시장에서 LTE 기술을 놓고 진검승부를 펼친다. 이번 승패로 인해 국내 뿐만 아니라 국제 시장에서도 LTE 우위를 확실히 할 수 있는 만큼 두 수장의 각오가 남다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KT와 SK텔레콤은 이달 25~2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3’서‘최고 LTE...
◇KT, 통신과 비통신 융합 시너지 극대화 = 이석채 KT 회장은 최근 KT그룹 비통신 분야의 그룹사를 일일이 돌며 통신과 비통신의 시너지 강화를 주문했다.
KT는 올해 그룹사와 시너지를 통한 그룹 경영으로 컨버전스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이 회장은 향후 올 아이피와 가상재화(Virtual Goods) 시장에서 대표적인 미디어콘텐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KT의 여성임원비율이 10%를 넘었다.
KT는 17일 여성 5명을 포함한 17명의 상무 승진 대상자를 발표했다.
여성 승진자의 비율은 30%로 과거에 비해 대폭 늘어난 게 이번 인사의 특징이다. 작년, 재작년 상무 승진자 중 여성은 각각 1명에 불과했다.
이번 인사로 KT의 상무 이상 여성임원은 8명에서 13명으로 증가했다. 전체 임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8%에서 11.3...
이석채 KT 회장이 국내 최고경영자(CEO) 중 처음으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3’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KT는 “이석채 회장이 오는 25일(현지시간)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3에서 ‘글로벌 가상재화 경제’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세계 통신사간 협력의 중요성 및 시장기회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