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금융위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상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FIU가 2011년부터 올해 7월까지 검찰, 경찰, 국세청 등 7개 법 집행기관에 제공한 의심거래는 11만6569건에 달한다.
이 기간 동안 FIU의 의심거래 제공건수를 법 집행기관별로 보면 국세청이 6만9780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찰 2만7563건, 관세청 1만1608건, 검찰청...
이상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신 회장에게 “지난해 30만 건의 고객정보를 유출한 롯데카드는 고객들을 위해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을 1%대로 낮춰야 한다”고 비판했다.
롯데그룹 오너인 신 회장이 공개석상에서 카드 수수료 인하의 뜻을 내비치자 롯데카드는 즉각 카드 수수료율 인하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수익성이 악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20일 금융감독원이 이상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20개 생명보험사가 2005년 8월 중 맺은 종신보험 신계약 중 2015년 6월까지 유지되고 있는 계약은 36.1%에 불과했다. 73.9%는 중도에 해지했다.
계약유지율은 현대라이프생명이 10.1%로 가장 낮았고 외국계 생보사인 AIA생명이 49.%로 가장 높았다. ‘빅3 보험사’인 삼성생명은 32.2...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상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골목상권 침해가 문제인데, 롯데리아가 한식뷔페 ‘별미가’에 진출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약속하겠느냐”고 물었다.
신 회장은 “롯데에서 검토 중인걸로 알지만 그만뒀다는 건 들은 바 없다”고 말해 한식뷔페 진출 중단에 대해 부정했다.
더불어 롯데리아가...
이상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국감 현장에서 신용카드 불법복제를 직접 시연하면서 가맹점 단말기를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상직 의원은 "카드사들의 사기예방시스템(FDS)에 걸린 불법복제카드 결제 시도가 지난해 국내에서 1400여회, 해외에서 4만3000여회가 적발됐을 정도로 불법복제가 만연해 있다"고 지적했다.
이보다 앞서 이상직 새민련 의원 역시 주 전 부행장에게 같은 취지의 질문을 했지만, 주 전 부행장은 해당 사실을 부인했다.
이 의원은 "당시 경남기업 실사보고서에 경남기업 대주주의 무상감자와 출자전환이 타당하다는 의견이 나온 것으로 안다"며 "경남기업의 대주주가 신한은행을 방문해 무상감자 없이 신규자금 요청하고, 금감원도 이를...
이상직 의원은 "대주주의 부실경영으로 기업이 부실화되면 당연히 무상감자해야 하는 게 당연하다"며 "10가지 중 하나로 무상감자 안이 제시됐는데 채택하지 않았다면 업무상 배임"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그는 "경남기업 워크아웃과 채권조정 과정에서 국민세금인 공적자금이 투입됐고 그 결과 1조원 정도 손해를 본 것으로 안다"며...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이상직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금융감독원에서 카드사의 부정사용방지시스템(FDS) 적발 내역을 받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2년부터 올해 6월까지 불법 복제된 신용카드로 결제를 시도했다가 8개 카드사의 FDS에 적발돼 승인이 거절된 사례는 19만 건에 달했다.
국내외에서 불법복제 카드의 결제 시도는 2012년 4만1714건, 2013년...
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이상직 의원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최근 3년 동안 대학교 시간강사나 겸임교수로 강의를 한 중앙행정기관 5급 이상 공무원이 63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부처별로 보면 문화체육관광부 직원이 145명으로 가장 많았고, 특허청 72명, 기상청 60명 등의 순이었다.
대학별로 공무원교수 임용 숫자를 보면 충남대가 37명으로 가장...
1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이상직 의원이 조세심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조세심판원에 청구된 국세 사건은 2013년 5006건에서 2014년 6653건으로 증가했다. 또 올해 상반기에는 2691건을 처리했다.
이 가운데 사건 처리 기한은 2013년 180일, 2014년 192일이고 올해는 207일로 길어졌다.
그렇지만 현행 국세기본법에...
새정치민주연합 이상직 의원은 대규모점포 등의 개설등록과 분리해 상권영향평가서 및 지역협력계획서의 제출시기를 영업 시작 60일 전까지로 앞당겨 평가분석을 강화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은 대규모점포를 개설하거나 전통상업보존구역에 준대규모점포를 개설하려는 자는 영업을 시작하기 전에 상권영향평가서 및 지역협력계획서를...
새정치연합 위원은 간사인 안 의원외에 변재일ㆍ주승용ㆍ김상희ㆍ심재권ㆍ권은희ㆍ김관영ㆍ김영록ㆍ박범계ㆍ박혜자ㆍ배재정ㆍ부좌현ㆍ이개호ㆍ이상직ㆍ최원식 의원이다.
새정치연합은 내부 조율을 마치는 대로 나머지 7명의 명단도 확정할 계획이다.
정의당에서는 서기호 의원이 예결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2012년 7월 ‘반도산업’ 주식 5억5천만원 어치를 백지신탁한 새정치민주연합 이상직 의원은 1천28일째 주식을 잃지 않고 있다. ‘한국라이스텍’ 7억3500만원, ‘웰라이스’ 2450만원 상당을 각각 백지신탁한 새누리당 윤명희 의원은 1022일째다.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은 ‘에이치앤철강’ 등 3개 업체 주식 약 7억원 어치를 904일째 백지신탁 중이다. 같은당 정우택...
에이치앤철강 대주주 주영순 의원(새누리당), 이스타항공 회장 이었던 이상직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상일그룹 오너 강석호 의원(새누리당) 1차적으로 도마에 올랐습니다.
동아일보는 삼성그룹 고위 관계자 입을 빌어 “삼성그룹이 연내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승계 작업을 마무리 짓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272만명에 달하는 4년제...
현재 새정치연합 원내대표인 우윤근 의원을 비롯해 강창일, 김관영, 김광진, 김재윤, 김현미, 노웅래, 문병호, 민병두, 박혜자, 변재일, 신경민, 안규백, 안민석, 우윤근, 유성엽, 유승희, 은수미, 이상민, 이상직, 이학영, 임수경, 전순옥, 정성호, 정청래, 정호준, 주승용, 최민희, 최재천, 홍종학, 황주홍, 강동원 의원 등이 함께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종걸 의원 측은...
새정치민주연합 이상직 의원은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신용카드업자가 정하는 가맹점수수료율의 최고 한도를 대통령령으로 정하고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100분의 2의 범위로 정하도록 했다. 부당한 수수료율 차별을 해소하고 가맹점수수료의 적정성을 기하는 한편, 영세가맹점의 수수료 인하를 유도한다는 것이다.
같은 당 박광온 의원은...
박 의원은 “부정거래행위를 규정하고 금감원이 직접 단속할 수 있는 근거규정을 신설함으로써 단속의 효율을 높이고, 개인투자자들이 무분별하게 파생상품시장에 진입해 입게 되는 피해를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개정안은 같은 당 김기준, 김영록, 김현미, 민병두, 신정훈, 이상직, 이종걸, 이학영, 홍종학 의원이 공동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