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국감]이상직 의원 "조세심판 사건 70% 이상이 처리 기한 못지켜"

입력 2015-09-10 17: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세심판원이 과세 조치의 타당성을 심판하는 과정에서 법정 처리 기한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이상직 의원이 조세심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조세심판원에 청구된 국세 사건은 2013년 5006건에서 2014년 6653건으로 증가했다. 또 올해 상반기에는 2691건을 처리했다.

이 가운데 사건 처리 기한은 2013년 180일, 2014년 192일이고 올해는 207일로 길어졌다.

그렇지만 현행 국세기본법에 따르면 조세심판원에 심판 청구를 한 경우 90일 이내에 결정해 통지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2013년 전체 국세 처리건수 가운데 72.0%인 3천606건이, 2014년에는 74.1%인 4천930건이, 올해에는 82.0%인 2691건이 90일 처리 기한을 어겼다.

이상직 의원은 "사건 처리기간이 길어지면서 고스란히 국민이 그 피해를 입고 있다"며 "인력을 대폭 확충하는 등 처리 기한을 줄일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사모펀드 품에 안긴 저가커피 브랜드, 배당·본사마진 지속 확대…가맹점주 수익은 뒷전
  • “제가 진상 엄마인가요?” [해시태그]
  • 음식점 반려동물 동반 출입 허용됐지만…긍정 인식은 '부족' [데이터클립]
  • 삼전·SK하닉 신고가 행진에도⋯"슈퍼사이클 아니라 가격 효과"
  • "이런 건 처음 본다" 경악까지⋯'돌싱N모솔', 연프 판 흔들까 [엔터로그]
  • OPEC 흔들리자 유가 예측도 흔들…韓 기업들 ‘변동성 리스크’ 비상
  • "달리면 최고 연 7% 쏩니다"…은행권 '운동 적금' 러시
  • 오픈AI 성장 둔화 우려 제기⋯AI 투자 열기 다시 시험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080,000
    • +1.4%
    • 이더리움
    • 3,458,000
    • +2.22%
    • 비트코인 캐시
    • 673,500
    • +1.28%
    • 리플
    • 2,071
    • +0.49%
    • 솔라나
    • 126,100
    • +1.37%
    • 에이다
    • 374
    • +2.19%
    • 트론
    • 480
    • -0.21%
    • 스텔라루멘
    • 243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40
    • +2.18%
    • 체인링크
    • 13,890
    • +1.61%
    • 샌드박스
    • 11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