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이사로 김택진 대표, 박병무 대표 내정자를 선임했다. 엔씨소프트는 28일 오후 이사회를 열어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를 정식 선임할 계획이다.
주주 자격으로 참석한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은 김 대표 부인 윤송이 사장이 총괄하고 있는 북미 사업 법인 NC웨스트홀딩스의 경영 적자를 지적했다. 박 내정자는 "NC 웨스트 산하의 여러 스튜디오를...
이날 주주총회에서 △제42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3개 의안을 상정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KT 김영섭 대표는 의장 인사말을 통해 “KT는 작년 경영 위기를 전화위복으로 삼아 선진화된 지배구조를 구축했으며, 안정적인 사업운영과 견고한 실적으로 KT의 저력을 입증했다“며 “KT가 가지고 있는 통신 기반에 IT와 AI를...
캘훈 CEO, 취임 4년 만에 물러나이사회 의장·상용기 부문 CEO도 교체1월 ‘동체 구멍’ 후 연달아 사고 발생수뇌부 교체 소식에 주가 1.36%↑
잇따른 안전사고로 위기에 직면한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이 수뇌부 전면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보잉은 데이브 캘훈 최고경영자(CEO)가 연말 자리에서 물러날 예정이라고...
한화그룹에서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임 의장으로 선임된 박지형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영국 런던정경대(LSE)와 미국 위스콘신대 등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국제무역 분야 전문가다. 2020년부터 사외이사를 맡았으며, ESG위원장과 감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화솔루션은 이와 관련해 “이사회의 독립성과 경영 투명성이 한층 강화될...
신한금융지주는 26일 임시 이사회에서 윤재원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윤 의장은 역대 신한금융 이사회의 두 번째 여성 의장이다.
윤 의장은 홍익대 경영학부 교수로, 한국회계기준원 회계기준위원회 비상임위원과 한국세무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신한금융이 여성 이사회 의장을 배출한 것은 2010년 이후 두 번째다. 앞서 전성빈(71) 서강대...
박시원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SKC는 이번 선임으로 이사회의 재무ㆍ투자 분야 전문성을 높이고 경영진에 대한 관리ㆍ감독 등 이사회 본연의 기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박시원 이사의 재선임으로 사외이사 중 여성 이사의 비율도 50%를 유지하게 됐다.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도 원안대로 통과했다.
SKC...
바디프랜드는 25일 주주총회를 열고 창업자인 강웅철 전 이사회 의장을 사내이사에 선임하는 등 주총 안건을 결의했다고 26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강 전 의장이 바디프랜드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전했다. 헬스케어 업계 최초로 렌탈시스템을 구축했고, 각 분야 전문의들을 영입해 메디컬R&D센터를 조직했다. 안마의자를 메디컬 체어로 전환하고...
이밖에 데이브 캘훈 보잉 최고경영자(CEO)와 래리 캘너 이사회 의장이 사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보잉 주가는 1.36% 상승 마감했다. 애플, 알파벳, 메타 주식은 유럽연합(EU)이 디지털시장법(DAM) 위반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일제히 하락했다. 구글과 애플 주가가 각각 0.46%, 0.83% 내렸다. 메타는 1.29% 하락했다.
김 사장은 주총 이후 열리는 이사회에서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로 정식 취임한다.
주총 의장을 맡은 이창실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46시리즈 양산을 본격화하고 보급형은 리튬인산철(LFP)과 고전압 미드니켈 등 신규 제품을 추가해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원가 구조 개선을 위해 주요 원재료에...
신창재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은 교보생명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장기 전략과 기획, 자산운용 등 미래 먹거리 전략 추진에 힘쓴다. 조 대표는 본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보험사업 담당 역할을 맡는다.
조 대표는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조직간의 소통과 공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를 적극 실천해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보험...
KB금융은 22일 정기 주주총회 종료 이후 이사회를 열고 권선주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권 의장은 IBK기업은행에서 국내 최초 여성 은행장으로 재임한 바 있다. 현재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금융업 전반에 높은 이해도와 전문적인 식견을 쌓은 금융·경영분야 전문가다.
KB금융은 지난해부터 국내 금융지주사...
이날 이사회 의장을 맡은 김용범 메리츠금융 대표이사 부회장은 "효율적인 자본 배치와 의사결정 간소화를 통해 그룹의 경쟁력은 한층 강화됐다"며 "지주 중심으로 그룹사들은 원팀이 돼 올해도 시장을 선도하는 금융그룹이 되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결의된 주주 배당금은 4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주주가지 체고를 위해 KB금융은 32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소각을 결정했다. 이를 포함하면 주주환원율은 38.6%로 오른다.
KB금융은 이명활 신임 사외이사 선임과 권선주·오규택·최재홍 사외이사 재선임을 결정했다.
이밖에 이사 보수한도는 연간 30억 원으로 전년도와 동일하게 하고 지급기준은 이사회에 위임한다는 내용도 통과시켰다.
사외이사에는 사측이 추천한 최도성 한동대 총장, 이정미 법무법인 로고스 상임고문변호사(전 헌법재판관)를 재선임하고, 양정원 전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차파트너스측이 추천한 김경호 KB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선임 건은 부결됐다.
이번 주총에서 금호석화 측 안건이 모두 통과하면서 박 전 상무는 제3차 조카의 난에서도 완패했다. 2021년...
동국제강그룹 지주사 동국홀딩스는 22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제7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내이사로 장세욱 부회장을 재선임했다.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은 의장 인사로 “올해는 창립 70주년이자 지주사 체제 원년으로, 윤리ㆍ준법 경영 하 지속 가능 성장 토대를 마련해 100년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연내 기업형 벤처 캐피털(CVC) 설립으로 미래...
오준 위원장은 유엔 대한민국 대사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의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아동단체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LH는 지난해 △국민주거 안심 △저출생 대응 △행복한 사회 만들기라는 3대 사회공헌 방향을 설정하고, 사회이슈 해결과 국민 만족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신설한 바 있다. 지난해 ‘보훈영웅’ 주거환경 개선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총...
동국씨엠은 이날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 △자본준비금 이익잉여금 전입 등 총 4개 안건을 의결하고 주당 배당금 100원을 승인했다.
동국씨엠은 자본준비금 1000억 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해 배당 가능 재원을 마련했다. 이사회 결의로 배당기준일을 정해 ‘선(先) 배당액 결정 후(後) 투자’가 가능하도록 정관을 변경함으로써 투자...
KT&G 이사회는 신임 사장 후보로 방경만 부사장과 사외이사 후보로 임민규 KT&G 이사회 의장 선임을 추진하고 있다. 글래스루이스, 한국ESG연구소, 한국ESG기준원 등은 방경만 사장 후보 선임에 찬성을 권고했다.
반면, KT&G의 최대주주인 IBK기업은행(지분 7.11%)은 이에 반대를 표명하며, 손동환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ISS와...
또 이사회의 독립성 강화와 책임 경영을 위해 2016년 비금융 삼성 계열사 중 처음으로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고, 현재는 김용균 사외이사가 의장을 맡고 있다. 이사회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경영위원회를 제외한 모든 이사회 내 소위원회를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했다.
자본준비금 2000억 원을 배당 가능 재원으로 전입하고 이사회 결의로 배당기준일을 정해 ‘선(先) 배당액 결정 후(後) 투자’가 가능하게 함으로 주주가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동국제강은 사내이사로 최우일 영업실장(전무)을 신규 선임했다. 최 전무는 구매 분야 전문가로 일본지사장 근무 경험 등 글로벌 전문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