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은하(이보희)와 백야(박하나)가 해외로 출장을 가면서 조장훈은 혼자 생일을 보내게 됐다. 이에 오달란은 꽃게탕 등 생일상을 차려 조장훈을 초대했다.
특히 오달란은 조장훈의 생일을 축하하며 머리를 염색해주기도 했다.
조장훈은 "엄마 돌아가시고 이런 생일상 받은 것 처음"이라며 "어쩜 손길이 기분 좋을까. 이대로 자고 싶다"라고...
예고편만 본다면 장추장-문정애 부부와 조장훈-서은하(이보희) 부부 사이에 뭔가 문제가 생길 거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다.
하지만 ‘압구정 백야’가 예고편으로 낚시질한 것이 한두 번이 아니라 별일 아닌 상황일 거라 추측하는 의견이 대세다.
112회 예고편에서도 진통을 느껴 병원에 갔던 육선지(백옥담)가 배를 부여잡고 통곡하는 모습과 심각한 분위기의 가족들의...
'압구정 백야' 임성한 작가의 첫 번째 희생자 김민수가 다음 타깃을 한진희로 지목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한 김민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 대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김민수는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박하나)의 남편 '조나단'을 맡았지만 신혼을 제대로 누려보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죽음과 함께...
‘압구정 백야’ 백옥담이 산부인과를 찾았다.
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임신 사실을 확인하기위해 산부인과를 찾아간 육선지(백옥담)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옥담은 남편 장무엄(송원근)과 함께 산부인과를 찾았다. 이후 진료실에 들어간 육선지는 초음파 검사를 받았고 육선지의 초음파를 본 산부인과 의사는 입을 벌리며 놀라워했다. 이에...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이보희가 친딸 박하나에 "잔머리를 굴리지 말라"며 경고하고 나섰다.
20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홈페이지에는 서은하(이보희)가 백야(박하나)를 불러 "너 진짜 의도가 뭐냐"고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은하는 최근 조장훈(한진희)과 오달란(김영란)이 가까워진 것을 의식...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는 서은하(이보희)가 백야(박하나)에게 준서를 보여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은하는 백야에게 백영준(심형탁)의 아들 준서를 보여달라고 부탁했지만 백야의 반응은 냉담했다.
이에 서은하는 눈물을 흘리며 “선동아 내 딸 우리가 앞으로 얼마나 더 살지 몰라. 화해하자”라며 호소했다. 그러나 백야는 “준서가 나중에 아빠...
1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08회에서는 서은하(이보희)가 백야(박하나)에게 용서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영상에서 서은하는 백야에게 “내 실수, 내 잘못 인정해. 내 딸. 화해하자”며 용서를 구했다. 서은하의 사과를 들은 백야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한편 장화엄(강은탁)은 백야가 길에서...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이보희가 박하나에게 화해의 손을 내민다.
18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홈페이지에는 서은하(이보희)가 백야(박하나)에게 용서를 구하는 모습이 담긴108회 예고가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에서 은하는 "내 실수, 내 잘못 인정해. 내 딸 화해하자"라며 눈물을 글썽인다. 백야 역시 눈물을...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치파오를 입고 등장했다.
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가 드라마 시나리오를 쓰던 중 치파오로 갈아입는 장면이 그려졌다.
백야는 치파오를 입고 글 쓰는 작업에 몰두하던 중 장화엄(강은탁)이 등장했다. 이때 장화엄은 자신이 선물한 치파오를 입은 백야에게 “예쁘다. 잘 어울린다”고 칭찬했고, 백야는...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이보희가 금단비의 재혼 소식에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에서 서은하(이보희 분)는 며느리 김효경(금단비 분)이 육선중(이주현)의 청혼을 받은 사실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야(박하나 분)는 은하에게 효경이 선중으로부터 청혼을 받았다고...
앞서 서은하(이보희)는 뇌물을 주며 딸 조지아(황정서)의 캐스팅을 부탁했지만 정작가는 불편한 내색을 한다. 이후 정작가는 "배우 이전에 인간이 돼야 하는데 미흡하다"며 조지아의 성품을 문제삼았다.
이에 장화엄은 “너 이 새끼 갑질하냐. 작가 갑질. 너랑 나랑 10년 넘은 친구 아니냐. 기획 팀장으로서 충분히 이유 있어서 추천한 거다. 모든 면에서...
앞서 방송된 ‘압구정백야’ 97회에서 서은하(이보희)는 조지아의 캐스팅을 부탁하며 정삼희에게 돈 봉투를 내밀다 망신을 당했다. 이 사연을 들은 백야(박하나)는 조지아 캐스팅을 위해 화엄과 함께 정삼희를 만났다.
조지아 캐스팅을 부탁하는 백야에게 정삼희는 “조지아를 캐스팅에서 제외하겠다. 인간이 되어야하는데 아직은 미흡하다. 그 나이에 엄마 앞세우고...
◇이보희, 드라마 작가에게 돈봉투 주려다 망신
서은하(이보희)가 드라마 작가 정삼희(이효영)에게 밉상이 된 딸 조지아(황정서)를 위해 직접 나섰다. 서은하는 분위기 좋은 고급 식당에서 장작가와 만났다. 하지만 정작가는 음식부터 와인까지 스스로 골라 두 사람을 놀라게 했다. 이에 서은하는 조지아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돈봉투를 꺼내며 “보약이나...
‘압구정 백야’ 97회 예고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김효경(금단비)와 육선중(이주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육선중은 김효경에게 “어디까지 피할거냐. 사랑한다”며 키스했다. 이어 김효경을 찾아온 백야(박하나)는 “선중오빠 언니한테 마음있는 것 같다”며 슬쩍 감정을 묻는다. 백야는...
‘압구정 백야’ 시청률이 상승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자료에 따르면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시청률은 14.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방송이 기록한 12.7%보다 1.7%P 상승한 수치다. 2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의 명장면을 정리해보았다.
◇ 백옥담ㆍ송원근의 독특한 첫날밤
2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에서는...
하지만 면전에서 거절 당한 조지아는 백야(박하나)와 서은하(이보희)에게 불만을 토로한다.
또한 장무엄과 육선지의 결혼식에서 함께 서있는 백야와 장화엄(강은탁)의 모습을 본 옥단실(정혜선)은 “둘이 그림 좋게 잘 어울린다”고 말한다. 결혼식이 끝난 후 환히 웃는 백야의 모습을 본 장화엄은 “꼭 모든 아픔 잊고 행복하게 해줄거야”라고 다짐한다.
‘압구정...
◇이보희 “그림 더 많이 파는 사람에게 부사장 자리 주겠다”
서은하(이보희)는 술을 마신 뒤 백야와 조지아(황정서)에게 화랑 부사장 자리를 경쟁에 붙였다. 서은하는 “더 많이 파는 사람에게 부사장직을 주겠다”며 백야에게 “난 우리 아가 머릿속이 궁금하다”며 다정한 고부사이를 연출했다. 이에 조지아가 술에 취한 서은하를 방으로 이끌자 서은하는...
이날 방송에서는 딸 백야(박하나)에게 본격적으로 맞대응하는 서은하(이보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은하는 친딸 백야가 며느리로 들어와 역시집살이가 가해지자 결국 폭발하며 “네 고집 아니었으면 나단이(김민수)도 안 죽었다”라며 “고부사이가 아니라 모녀사이라고 터트리던가 해라. 그런데 너도 복수하려고 결혼한 것 알면 당장 내쫓길 거다”라며...
압구정 백야
배우 이보희가 한진희에게 아이를 낳겠다고 농담을 던지며 속으로 다른 생각을 했다.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92회에서 은하(이보희)가 나단(김민수)을 잃은 장훈(한진희)과 술을 마시며 그를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하는 장훈과 술을 마시며 "나단이 단명한 건 자기 엄마를 닮은 거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