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교포 이민지(22ㆍ하나금융그룹)는 준우승, 남동생 이민우(20)는 내노라하는 유럽프로들의 틈바구니에서 8강전까지 올랐다.
지난주 이민지는 유럽투어 오츠 빅오픈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노렸지만 신지애(30ㆍ스리본드)에게 우승을 내주고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이민지는 11일 호주 캔버라 로얄 캔버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LET)...
호주교포 이민지의 남동생 이민우는 8강까지 진출했지만 4위를 차지한 샘 호스필드에게 3홀 차로 패했다.
우승은 꼴찌로 합류한 키라덱 아피반랏(태국)에게 돌아갔다.
이 대회 경기방식은 156명 출전 선수가 1, 2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를 치른 뒤 컷 통과 한 65명의 선수가 다시 3라운드에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치른 뒤 상위 24명이 최종 라운드에서...
이날 고인의 아들 이민우 씨는 “암 환자가 맞는 진통제가 마법처럼 맞자마자 좋아지는 게 아니다. 그 정도의 통증을 재우려면 강한 것을 맞고서도 좀 시간이 걸린다”라며 “그 시간을 너무 힘들어하셨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제는 유작이 되어버린 ‘월계수 양복점 남자들’ 촬영 당시 김영애는 연기에 방해가 될까 진통제도 마다하며 촬영에 몰두했다. 이에...
김영애 아들 이민우 씨는 김영애의 '특별공로상' 대리 수상자로 나서 "이번이 벌써 세 번째, 네 번째 어머니의 대리수상 자리다. 항상 수상소감을 할 때 작품으로 어머니를 사랑해주시고 많이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렸는데 마지막까지 옆에서 같이해주신 분들께는 감사 인사를 따로 드린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오늘은 같이 해주셨던 분들께...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신화 이민우가 출연해 대방어 사냥에 나선다.
'도시어부 마이크로닷' 전체기사 보기
◇ 방탄소년단 뷔, 개통령 강형욱과 특별한 만남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와 만났다. 강형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형 씨, 조금만 앞으로 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물론 제작진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며 “내년에는 더욱더 끈끈해지고 더욱더 크고 많은 대물들을 낚아드리겠습니다! 도시어부 팀은 저의 가족”이라고 막내다운 애교로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한편 마이크로닷이 출연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2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신화 이민우가 출연해 대방어 사냥에 나선다.
'자이언티 종현' 전체기사 보기
◇ '도시어부' 마이크로닷, 접전 끝에 이민우에 승리
21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는 마이크로닷, 이경규, 이덕화, 이민우가 완도를 찾아 '어종 무관 총 무게 배틀'에 나섰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사전 탐색을 위해 4일 전에 완도에 와 있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멤버들이 다 모인 후, 낚시 포인트를 찾아 바다로...
21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는 마이크로닷, 이경규, 이덕화, 이민우가 완도를 찾아 '어종 무관 총 무게 배틀'에 나섰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사전 탐색을 위해 4일 전에 완도에 와 있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멤버들이 다 모인 후, 낚시 포인트를 찾아 바다로 나갔다.
그러나 생각보다 너무 추운 날씨가 발목을 잡았다. 게다가 높은 파도까지 일어 위기에...
신화 이민우가 ‘도시어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민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밤 11시 ‘도시어부’ 완도 편 본방사수 많은 시청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도시어부 촬영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물살을 가르며 달리는 도시어부 선박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완도편 방송에 출연하는 이민우는 자신이...
한국선수들은 모두 부진한 가운데 호주교포 이민지(21)의 동생 이민우(19·미국)가 겨우 체면을 세웠다.
우승은 린 위신(17·중국)에게 돌아갔다. 린은 29일(한국시간) 로열 웰링턴 골프클럽(파71·684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6타를 줄여 14언더파 270타(69-67-69-65)를 쳐 중국의 왼손잡이 앤디 장(20·미국...
오른 이민우의 일문일답.
-오늘은 잘 안풀린 것 같다.
오늘 잘한 것이 별로 없다. 70점 정도다. 그래도 괜찮게 끝냈다.이븐파로 마쳤으니. 공동 2위면 내일 최종 라운드 하기에 좋은 랭킹 인것 같다. 이번주 점수 잘 끌고 갔다. 내일이 기대된다.
-마지막 18번홀 버디로 기분좋게 마감했는데.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해 기분이 좋았다. 큰 기대를 안했는데 드라이버도 잘...
마지막 18번홀만 잘 됐다.”
호주교포 이민우(19)가 역전승을 거둘 것인가.
마스터스와 디 오픈 출전권이 주어지는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 전날 경기에서 신바람을 일으켰던 이민우가 ‘무빙데이’에서 주춤했다.
국가대표 장승보(21·한체대) 등 한국선수 4명은 모두 중위권 밖으로 벗어났다. 한국은 2009년 초대 챔피언 한창원, 2013년 이창우...
나선 이민우의 일문일답
-마지막 3개홀에서 드라마틱 한 피니시를 연출했다.
캐디를 해준 코치랑 이야기 했었고, 경기중에 동기부여를 해줘 버디-버디-이글로 끝낼 수 있었다. 이글은 스트로크하는 순간 홀로 들어갈 것을 예감했다. 호주의 쉐이 울브 코브와 한방을 쓰는데 그도 잘치면 좋겠다.
-이 대회에 첫 출전인데.
조금 작은 도시지만 웰링턴이 아름답고 좋다, 이...
주인공은 호주교포 이민지(21)의 동생 이민우(19)였다.
마스터스와 디 오픈 출전권이 주어지는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 이틀째 경기에서 이민우가 신바람을 일으켰다.
한국의 국가대표 장승보(21·한체대) 등 6명은 4명만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민우는 27일(한국시간) 로열 웰링턴 골프클럽(파71·684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18번홀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이민지(21)의 동생 이민우(19·호주)가 쑥쑥 자라고 있다. 꿈의 무대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와 디 오픈 출전권이 주어지는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 첫날 공동 2위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국가대표 장승보(21·한체대)를 비롯한 6명의 한국선들은 10위권 밖으로 주춤했다.
이민우는...
뉴질랜드 웰링턴의 로열 웰링턴 골프코스(파72 7219야드)
▲SBS골프, 27일 오후 7시부터 생중계
▲출전선수 :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골프연맹 회원국(41개국 중 38개국 출전) 아마추어 랭킹 상위랭킹 120명
▲한국선수 : 장승보(21·한체대), 국가대표 오승택(19·한체대), 김성현(19·한체대), 이원준(19·미국), 이창기(21·뉴질랜드), 하진보(19·브라질), 이민우(호주)
(19·한체대), 김성현(19·한체대), 이원준(19·미국), 이창기(21·뉴질랜드), 하진보(19·브라질), 이민우(호주)
▲공동주최 : 아시아-태평양골프협회(APGC)와 영국왕립골프협회(R&A),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특전 : 우승자 PGA투어 마스터스 본선 티켓, 우승자 디 오픈 본선 티켓, 준우승자 최종 예선 티켓
▲한국 우승자 2009년 한창원, 2013년 이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