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이 회장이 구속될 경우 그룹 경영이 위기에 처할 수 있어 구속은 피할 수 있도록 대응할 것으로 전해졌다.
재계 관계자들은 만약 이 회장이 구속될 경우 이 회장의 누나인 이미경 CJ E&M 부회장이 그룹을 대신 이끌거나 현재 그룹 공동 대표이사를 맡고있는 손경식 회장이 자연스럽게 뒤를 맡아 전문경영인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당 이미경 의원은 17일 태국 정부가 최종 TOR을 40여일 앞두고 갑자기 변경했다는 점을 상임위에서 지적했다. 바뀐 TOR에는 없던 토지 수용과 보상을 건설사가 수행하는 내용이 추가됐다.
이 의원은 “현지 언론에서 태국 정부가 입찰조건 변경을 통해 위험 요소를 건설사들에게 떠넘기고 있다고 하는데 우려가 현실이 될 가능성이...
이 회장의 사법처리가 현실화되면 현재 재계 안팎에서는 이 회장의 누나 이미경 부화장이 그룹 경영을 총괄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이 부회장이 엔터테인먼트 이외의 경영 경험이 없는데다가, 지주사 지분도 전혀 갖고 있지 않아 일부 조정 작업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ㅗ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당 이미경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황보건설은 지난 3년간 공공부문 589억원, 민간부문 280억원 규모 공사를 수주했는데 이 중 공공부문의 80%에 해당하는 460억원 규모 공사를 국토부와 그 산하기관으로부터 수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특히 도로공사가 발주한 ‘냉정-부산 간 고속도로 확장공사’와 관련, “당초...
13일 동원F&B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결선대회는 푸드 컬럼니스트 유지상 씨, 정혜정 국제한식조리학교장, 요리연구가 이미경 씨 및 동원F&B 관계자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한다.
결선에 진출한 20팀의 참가자들은 동원F&B의 다양한 제품(동원참치, 델큐브참치, 순닭가슴살, 리챔, 도토모, 본엠 자연담은햄, 양반포기김치 등)을 이용해...
검찰은 이 회장의 누나인 이미경 그룹 부회장이 대표로 있는 CJ아메리카의 부실 계열사를 인수해 2005년 60억원대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또 이 회장 동생이 대표로 있는 광고대행사 재산커뮤니케이션즈를 부당 지원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자금 증거자료 빼돌린 정황 포착
○…검찰이 지난 21일 서울 중구...
이재현 회장의 누나인 이미경 CJ E&M 총괄부회장과 동생인 이재환 재산커뮤니케이션즈 대표도 이번 수사에서 주요 관계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이미경 부회장은 그룹 내에서 영화와 방송,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부문을 이끌고 있다.
이 부회장은 1995년 제일제당에 입사한 뒤 CJ엔터테인먼트 사업부...
이 회장의 누나인 이미경 CJ E&M 부회장은 CJ E&M의 미등기임원으로 있다. 특히 CJ의 경우 현재 사내이사로 있는 3명 중 이 회장과 손 회장이 재직하고 있어 이사회 내 총수일가가 과반수를 넘긴 상태다.
좋은기업지배연구소 또한 “이재현 회장은 과도한 겸임으로 인해 이사로서의 충실의무를 다하지 못할 우려가 있다”며 반대를 권고했다. 연구소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대진)는 22일 이재현 CJ그룹 회장과 이미경 부회장, CJ 계열사 이재환 재산커뮤니케이션즈 대표 등 오너 일가 3남매와 전현직 회사 간부 등 사건 관계자 9명에 대해 탈세혐의 등으로 출국을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날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을 압수수색해 2008년 CJ그룹의 세무조사 자료 일체를 넘겨받았다. 또 CJ그룹 재무팀장...
검찰은 탈세 등 혐의가 구체적으로 확인되면 이재현 회장 등 오너 일가에 대한 소환 조사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전날 집행한 압수수색영장에 이재현 회장과 이미경 부회장, 이재환 CJ 계열사 대표 등 오너 일가 3명의 이름을 주요 피의자로 기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CJ그룹 관계자는 “수사에 협조하되 소명할 것은 (소명)하겠다”고 말했다.
CJ그룹이 일부 언론이 제기한 버진아일랜드 소재 CJ종속 법인 관련 보도에 대해 반박했다.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소재 CJ 종속법인 두 곳은 조세회피 목적이나 비자금과 무관하다는 내용이다.
CJ그룹은 22일 일부 언론이 제기한 버진아일랜드 소재 CJ종속 법인은 CJ가 자체 설립한 회사가 아닌 M&A 과정서 딸려온 회사로 조세회피 목적이나 비자금과 무관해 두...
특히 이 회장 집무실이 있는 CJ경영연구소도 압수수색해 재산 해외 도피 등의 혐의를 두고 이재현-이미경-이재일 등 3남매를 정조준하고 있어 검찰의 수사가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이번 검찰 수사로 기업이 더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정부가 경제민주화를 내세우며 대기업을 압박하는데다 정치권마저 기업경영을 규제하는 법안을...
이재현 회장을 포함해 이미경 부회장-이재환 CJ 계열사 대표 등 오너 3남매를 타깃으로 진행되고 있고, 검찰이 이미 오래전부터 확실한 물증을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는 점에서 재벌 개혁의 신호탄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검찰은 CJ그룹이 해외에 특수목적법인(SPC) 등을 설립해 정상적인 거래를 한 것처럼 꾸며 비자금을 조성한 것을 확인 중이다. 실제 물품을...
홈메이드 스토리부터 트루 스테이크 이야기까지 아웃백 메뉴에 대한 모든 궁금증과 팁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미경 아웃백 부장은 “요즘 고객들이 SNS를 통해 가장 많이 공유하고 포스팅하는 이미지가 주로 좋은 음식,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사진이라는 점에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참여형 홈페이지를 론칭했다”고 말했다.
씨푸드 메뉴는 오는 5월 출시된다.
이미경 아웃백 마케팅 부 부장은 “아웃백은 고객들에게 항상 더 좋은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고 마침내 한국진출 16주년을 맞아 브랜드의 혁신적인 변화를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 고객들이 영상을 통해 아웃백의 새로워진 변화를 알아채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리고 말했다.
(법인카드/기프트카드 제외)
이미경 아웃백 마케팅 부장은 “아웃백 오지 나잇은 아웃백이 식사공간뿐 아니라, 주류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외식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획됐다. 오지나잇을 통해 아웃백이 건전하고 트렌디한 외식문화를 이끌어가는 선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미경 민주당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은 것은 이 제도 때문이 아니다”며 “분양가 상한제는 민주통합당의 당론”이라고 강조했다.
정부가 발의한 분양가 상한제 폐지안은 보금자리주택 등 시세 차익이 클 것으로 예상되거나 집값 급등이 우려되는 지역에만 제한적으로 적용하는 탄력운영안이다. 지난 2009년부터 정부가 폐지하려 했지만...
국회 소위가 진행 중이던 지난 27일 오전 민주통합당 이미경·김관영·문병호·박수현 의원과 통합진보당 오병윤 의원, 진보정의당 박원석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분양가 상한제 폐지 결정을 철회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민주통합당 이미경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주택가격 하락과 거래량 감소의 원인은 분양가 상한제가 아니라 서민이 부담할 수 있는 선을 넘은...
국회 소위가 진행 중이던 이날 오전 민주통합당 이미경·김관영·문병호·박수현 의원과 통합진보당 오병윤 의원, 진보정의당 박원석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분양가 상한제 폐지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정부가 발의한 주택법 개정안은 분양가 상한제를 원칙적으로 폐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만 보금자리주택, 보금자리주택 지구에서 공급되는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