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로 입성한 이만우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와 안종범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도 눈길을 끈다. 이 교수는 ‘MB노믹스’를 설계하는 데 동참했던 인물로 공천 받은 배경에는 ‘경제의 다양성’ 측면이 고려됐다는 후문이다. 안 교수는 박근혜 위원장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 출범을 주도했다. 2007년 대선 경선 때는 당시 박근혜 후보의 공약인 ‘줄푸세(세금은...
이만우 SK그룹 커뮤니케이션실장(전무)은 “이번 포럼은 기업은 물론 학계, 시민단체, 해외 전문가 등이 모두 모여 사회적 기업 활성화를 논의하는 출발점”이라면서 “앞으로 SK는 이 같은 국제 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사회적 기업가 정신과 시장 매커니즘에 기반한 한국형 사회적 기업을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천위는 다만 10번 이만우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의 공천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권영세 사무총장은 “(이 교수의 경우) 새로운 정강정책과 맞지 않는다는 의견들이 있었는데 공천위원 3분의 2가 찬성해 공천을 재의결했다”면서 “당내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는 21일 4·11 총선 비례대표 후보 10번을 받은 이만우 고려대 교수와 15번 이봉화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장에 대한 공천 재의를 공천위원회에 요청키로 했다.
이상돈 비대위원은 이날 오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 교수는 새누리당의 새로운 정강정책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 원장은 지난 2008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는 21일 4·11 총선 비례대표 후보 10번을 받은 이만우 고려대 교수와 15번 이봉화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장에 대한 공천 재의를 공천위원회에 요청했다.
이 교수는 새누리당의 새로운 정강정책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 원장은 지난 2008년 쌀 직불금 부당 수령 논란으로 차관직에서 물러난 전력과 함께 작년 업무추진비 명목으로...
7번은 조두순 사건의 피해자인 나영(가명)이의 주치의로 어린이 성폭력 방지에 앞장서 온 신의진(49)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가, 8번은 이상일(50) 중앙일보 논설위원, 9번 이에리사(57) 전 태릉선수촌장, 10번 이만우(62)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각각 배정됐다.
정 위원장은 이번 비례대표 후보 심사와 관련해 “도덕성과 경쟁력, 직업 대표로서 국민과의 소통능력...
김 회장에 이은 남성 후보로는 탈북자 출신의 첫 1급공무원인 조명철 통일교육원장이 4번, 주영순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이 6번, 선대위 대변인으로 내정된 이상일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8번, 이만우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가 10번에 안착했다.
이 밖에 박 위원장의 정책 브레인으로 꼽히는 안종범 성균관대 교수(12번) 김현숙 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13번), 김장실 전...
SK그룹 이만우 브랜드커뮤니케이션실장(전무)는 “올해 들어 터키 도우쉬 그룹과의 인터넷 비즈니스 협력, 터키 화력발전소 사업참여, 중국 화학공장 합작프로젝트 등 최 회장이 발로 뛴 글로벌 사업의 가시적 성과가 나오고 있다”면서 “자원보국이라는 최고 경영층의 경영철학과 SK가 잘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한다는 두 가지 측면을 부합시키는 이번 경영권...
SK그룹 이만우 브랜드커뮤니케이션실장(전무)은 “글로벌 금융위기 영향으로 수출 환경이 좋지 않지만, 최 회장이 글로벌 성장의 원년을 선포한 후 글로벌 시장 개척을 직접 진두지휘하면서 임직원들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올 한해 경이적인 수출 성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SK그룹 홍보담당 이만우 전무는 “최태원 회장의 경영철학인 ‘기업의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기여’의 핵심은 일자리 창출”이라며 “SK의 하이닉스 인수를 계기로 직접 채용규모는 크게 늘어 나게 될 것이며, 또한 사회적 기업 활성화를 통한 간접 채용도 크게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그룹은 우선 올 상반기 대졸 신입·경력사원...
인터내셔널(Grainger International)사의 지분 49%를 모두 사들인데 이어 소외계층 인력 10명까지 채용하는 등 전환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SK그룹 이만우 브랜드커뮤니케이션실장은 "MRO 사업이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적 기업 전환을 계기로, 국가적으로 사회적 기업이 활성화되고, 취약 계층의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지난해 12월 중국을 방문, 시노펙 왕티엔푸 총경리와 석유화학 공장건설과 기술 교류 등 포괄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이번 BDO 프로젝트 협력으로 큰 결실을 맺게 됐다.
SK그룹 홍보담당 이만우 전무는 “충칭 BDO 프로젝트는 최태원 회장이 오랫동안 공을 들여 온 SK 중국사업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그룹 홍보담당 이만우 전무는 “하이닉스 우시 공장은 중국에서 매출규모와 생산성 등 명실상부한 최고 기업으로 하이닉스 경영정상화가 조기에 되면 큰 성장이 예상되는 곳”이라며 “최 회장은 우시 공장 성공을 통해 하이닉스는 물론 한·중 협력을 키워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이닉스가 지금까지 성장해올 수 있었던 것은 하이닉스의 본질 경쟁력을 함께 높여온 협력업체의 노력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SK그룹 홍보담당 이만우 전무는 “최태원 회장이 하이닉스 대표이사로 선임된 다음날 하이닉스 이천, 청주공장을 잇따라 방문한 것은 반도체를 통해 글로벌 성공스토리로 만들어 내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노력으로 하이닉스의 본질 경쟁력이 높아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진정한 동반성장을 해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만우 SK그룹 홍보담당 전무는 "최 회장이 하이닉스 대표이사로 선임되고 다음날 하이닉스 이천, 청주공장을 잇따라 방문한 것은 반도체를 통해 글로벌 성공스토리를 만들어 내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