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장규모 7000억원 수준으로 추산되는 H&B스토어 시장은 점유율 1, 2위인 올리브영과 GS왓슨스가 지난해 각각 31억원, 116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침체된 분위기다.
이마트 분스는 지난 2012년 의정부를 시작으로 명동, 홍대, 부산 마린시티,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등 덩치를 키웠지만 적자 누적으로 지난해 말 출점을 잠정 중단했다. 지난달 론칭 1주년을...
2위 업체 GS왓슨스도 2012년 21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데 이어 작년 99억원으로 적자폭을 키웠다.
이는 경기침체에 따른 영향과 더불어 후발업체들의 참여가 잇따르면서 출혈경쟁이 일고 있기 때문이란 게 업계의 분석이다. 드러그스토어 시장에는 2004년 코오롱웰케어 ‘W스토어’, 2005년 GS리테일 ‘GS왓슨스’, 2010년 농심 메가마트 ‘판도라’, 2012년 이마트 ‘분스’...
국내 대형마트 업계의 양대 산맥인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중국 시장에서 적자행진을 이어가며 동병상련의 아픔을 겪고 있다. 일각에서는 의욕만 앞섰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에 양사는 올 상반기 중으로 중국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수정 전략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져 업계의 관심이 주목된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의 지난해 해외사업부 영업손실액은...
저금리에 따른 운용차익 손해를 만회하기 위해 공격적인 해외자산 투자에 나섰다가 글로벌 금융위기로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우리나라 보험사들 역시 저금리 장기화와 시장 포화 상태로 저성장의 늪에 빠져 있다. 여기다 경기 불황으로 인한 보험가입 여력도 감소해 전통적인 설계사 채널 영업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보험사들은 가격...
지난달 28일 이마트는 작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5%, 2% 줄었다고 공시했다.
불황을 이긴 업종도 있다. 홈쇼핑 업계는 올해도 빛나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매출 17%, 영업이익 13.2% 성장을 기록한 CJ오쇼핑이 돋보였다. 매출액이 3.2% 증가한 GS홈쇼핑은 영업이익을 13.8% 키우며 실속을 차렸다. 두 회사 모두 패션부문을 중심으로 한 상품경쟁력과 모바일 대응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각각 176억원, 11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모두 적자전환했다. 한진해운도 지난해 2424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3년째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정보통신 업종은 KT를 뺀 SK텔레콤, LG유플러스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상승했다. SK텔레콤, LG유플러스는 각각 2조111억원, 5421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16.2%, 327.7%씩 성장했다. KT의 경우...
가장 최근에는 대성산업이 중국 레스토랑 사업 진출 2년 만에 영업 부진으로 철수를 결정했다. 대성산업 계열 요식업체 디큐브차이나풍은 지난달 21일 이사회와 임시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거쳐 청산을 결정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롯데쇼핑은 2008년 중국에 진출했다가 1000억원에 달하는 손실을 내고 지난해 철수를 결정하는 아픔을 겪었다. 한국...
개정안에 따르면 심야 영업시간대(유동인구가 적고 매출액이 저조한 오전 1~7시) 매출이 저조해 6개월 동안 영업 손실이 발생할 경우, 점주의 재량에 따라 편의점의 영업시간 단축이 허용된다.
김 연구원은 이번 조치가 지난해 실시됐던 대형마트 의무 휴업제와는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선, 점주들의 자율적인 참여라는 점에서 의무 실시였던...
한 대형마트 관계자는 7일 “공정위가 새로 내놓은 심사지침을 그대로 적용하면 현재 6.5% 수준인 영업이익율이 2%대로 하락하게 된다”며 “제조업체의 원가구조가 공개되지 않는 상황에서 장려금 제도만 일방 폐지하게 되면 막대한 영업손실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공정위는 판매장려금 관행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대규모 유통업...
△리홈쿠첸 - 쿠첸 브랜드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으로 밥솥 판매량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이마트 안양점 프렌차이즈의 양호한 운용 성과로 안정적인 실적 창출 능력 보유. 중국인 관광객의 국내 밥솥 선호 현상에 기인한 판매 증가 및 해외 매출 확대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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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 확충을 통한 RBC 비율 개선으로 영업력 확대 전망.
△LG화학 - 제품 가격 회복과 나프타 가격의 안정화로 석유화학 부문 안정적 실적. 정보전자소재의 고수익 제품 판매 확대와 2차전지 모멘텀 부각.
△삼성엔지니어링 - 상반기 큰 폭의 손실 인식으로 3분기 바닥 기대감 형성. 3분기 이후 해외 수주 회복세로 중기적 관점에서 매수 기회 판단.
△현대차 - 해외...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H&B스토어 시장점유율 1위(60%)인 CJ올리브영은 지난 상반기 개별재무제표 기준 34억52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지난 2010년 69억4000만원에서 2011년 8억200억원으로 88% 감소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 적자로 돌아선 것이다
이 기간 순이익도 적자로 돌아섰다. CJ올리브영은 지난 2010년과 2011년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