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다만 이륜차 사용신고로 인하여 보험가입, 취득세 등 약 20만~50만원의 경제적 부담요인이 있으므로 경제여건, 의견 수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행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제작결함(리콜) 대상 중에서 리콜실시가 오히려 소비자에게 불편을 야기하는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제작결함 시정없이 과징금만 부과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아울러 국토부는 불법 구조변경 자동차는 사고를 유발하고 사고발생시에 보험혜택이 제한될 수도 있는 등 문제점이 많은 만큼 자동차 소유자들이 함부로 구조변경을 하지 않도록 당부하는 등 단속과 함께 계도활동도 함께 펼쳐 나갈 예정이다.
국토부는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으로 무단방치자동차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등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보고...
다만, 50cc 미만 이륜자동차가 주로 서민층이 상업, 농업, 교통수단 등으로 사용하고 있고 사용신고로 인해 보험가입, 취득세 등 약 20만~50만원의 경제적 부담요인이 있는 만큼 현재의 어려운 경제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행시기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50cc 미만 이륜자동차의 관리체계가 확보될 경우, 분실이나 도난시 추적...
금감원은 청소년 보험사기에 대처하기 위해 이륜자동차에 대한 보험가입이 활성화되도록 매매·증여시 보험가입을 확인하는 방안을 관계기관에 요청 했다.
또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강좌 개최시 보험사기 관련 주의사항을 적극 알리는 한편, 청소년 관련 보험사기로 인한 폐해를 홍보해 보험사기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장 의원은 이륜차 뺑소니 사고 비율이 높은 것도 번호판 등재 의무가 없는 50cc미만 소형 오토바이에 따른 것이라 풀이했다.
이와 함께 장 의원은 "2년전부터 건설교통부가 미등록 오토바이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고 밝힌 바 있으나 2년 동안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며 "50cc미만 오토바이에 대해서도 번호판을 의무 등재하고 보험 가입도...
50cc 미만 이륜차중 배기량.속도 등에 따라 신고 대상을 정해 번호판을 부착하고 보험도 의무적으로 가입하게 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현재 자동차 면허만 있으면 125cc 이하 이륜차를 운전할 수 있도록 허용했으나 앞으로는 별도의 면허증을 취득하도록 했다.
버스, 택시 등 사업용자동차에는 디지털 운행기록계를 부착하는 등 사고원인분석에 들어가기로...
IIHS(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는 미국 보험업계가 자동차 안전성 개선을 위해 1969년 설립한 비영리 연구기관이다.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 에어백 장착 법규화, 이륜차 헬멧 착용 의무화 등 교통안전법규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자동차 안전성 평가를 위한 보다 개량된 시험기준을 개발, 각국에 전파하는 등 전 세계의 자동차 안전성 분야를...
이밖에 자기신체사고중 소액손해면책(미보상) 상품, 자기차량손해중 차대 차 충돌사고만 보상하는 상품을 판매하고 자기부담금 한도금액 확대해 이륜차보험 가입자의 안전운행을 유도하고 상품 선택의 폭도 확대된다.
업계 관계자는 "무사고가입자에 대한 보험료 할인 및 다양한 보험료차등화 요소 도입 등으로 인해 보험가입자간 형평성이 제고되고...
이우철 금감원 부원장은 “이 같이 이륜자동차의 의무보험 가입률이 저조함에 따라 무보험이륜차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시 운전자 본인은 물론 선의의 피해자가 보상받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또 사고발생 가능성이 많은 이륜차 운전자만 보험에 가입함에 따라 손보사의 손해율이 계속 악화되는 문제점도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이에 따라 이륜차 운전 부담보특약에서 ‘일회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부담보 조건에서 제외’해 이륜차를 일회적으로 사용 중에 발생한 상해사고는 보장할 수 있도록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생ㆍ손보협회에 이러한 개선 필요사항을 통해해 약관을 변경토록 지시했다”며 “앞으로도 보험쇠자의 권익을 침해할 소지가 있는 불합리한 약관조항을 지속적으로 발굴...
국산차보다 최고 9배 가까이 비싼 부품값 등으로 과도하게 지출되는 수입차의 자동차보험금을 막기 위해 손해보험사들이 수입차 보상전담팀을 만드는 등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24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해상은 수입차 및 수입 이륜차 보상을 담당하는 '하이테크'팀을 구성했다.
현재 수입차 보상전담팀을 운영중인 곳은 삼성, 동부, LIG 등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