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수 회장 최대주주… 이랜드월드 지주사 = 이랜드그룹은 박성수 회장이 지배하고 있으며, 이랜드월드를 중심으로 수직 계열화를 이루고 있다. 이랜드월드는 박 회장 40.59%, 부인 곽숙재씨 7.94%, 이랜드월드가 자사주 45.47%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이랜드월드의 대표이사는 박성경씨다. 박성경 대표는 창업 당시부터 고락을 함께한 박 회장의 동생으로...
데코네티션은 이랜드그룹 계열사로 최대주주는 이랜드월드이다. 이랜드그룹 25개 계열사 중 이월드와 함께 단 두 곳뿐인 상장사에 속한다.
데코네티션의 현 상근감사는 조성극 변호사로 8년 동안 감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조 변호사의 임기가 오는 2015년 3월로 1년 더 남았음에도 회사측은 그룹의 재무전략본부장을 새로운 감사 후보로 내정했다. 고 본부장의 직책이...
이랜드월드 의류브랜드 상표권(250억원), 팬엔터테인먼트 드라마 저작권(60억원), 엠게임 게임판권(80억원) 등 그간 수출 실적으로 인정받기 어려웠던 무형의 지적재산권을 수출 실적으로 인정해 IP기반 수출기업에 자금을 지원했다.
현재 그 가치가 낮더라도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기술·IP기업에 지원을 늘려 미래 성장기반을 확보토록 하는 정부의 창조경제...
LG 컨소시엄을 선두로 롯데 컨소시엄, 코오롱 컨소시엄, 이랜드 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이화의료원 등 국내 스타급 기업들이 첨단 R&D 단지와 주거단지를 조성한다는 점에서 서울의 ‘대덕연구단지’로 불리지만 김포시 분양아파트와 비교해 3.3㎡당 300만~500만원 가까이 비싸다 보니 김포시가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이랜드파크는 이랜드리테일, 이랜드월드로부터 2012년 389억원을 단기차입했다. 2011년 230억원에 비해 69% 증가한 수치다. 2012년 기준 이랜드리테일로부터 28억원의 장기차입금도 빌려 쓰고 있다. M&A에 따른 재무부담으로 이랜드파크의 부채비율은 2011년 202.4%에서 2012년 229.13%로 다소 증가했다. 같은기간 순차입금비율도 50.39%에서 77.85%로 악화됐다....
데코네티션은 EnC 상표권을 이랜드에 양도한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14.83%)를 이어갔다. 지난 27일 데코네티션은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최대주주인 이랜드월드에 국내 및 중국 EnC 상표권을 양도한다고 밝혔다. 양도가액은 220억원이다.
이 밖에 이수앱지스(14.96%), 레이젠(14.95%), 디브이에스(14.72%), 금호산업(14.63%) 등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종목돋보기] 여성의류 제조업체 데코네티션이 지속된 실적 부진에 ‘Enc’ 상표권을 최대주주인 이랜드월드에 넘겼다. 차입금 상환을 통한 부채비율 축소 등 연내 재구무조 개선을 위한 그룹 내 고육책으로 풀이된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데코네티션은 지난 27일 국내 및 중국 ‘Enc’ 상표권을 이랜드월드에 양도한다고 밝혔다. 양도가액은 220억원으로...
30일 오전 9시 3분 현재 데코네티션은 전일 대비 14.83%(78원) 상승한 604원에 거래되고 있다. 데코네티션은 지난 27일에 이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데코네티션은 지난 27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유중인 EnC 상표권을 이랜드월드에 양도한다고 공시했다. 자산양수도가액은 220억원이다.
결정
△휘닉스소재, 히트슬러그 등 총 2개 특허권 취득
△데코네티션, 이랜드월드에 EnC상표권 220억에 양도
△동양증권, 서명석 대표이사 신규 선임
△DMS, 중국 업체와 81억 규모 장비 공급계약 체결
△현대로템, 방위사업청과 1486억 규모 공사계약 체결
△무림P&P, 김석만 대표이사 신규 선임
△에코에너지홀딩스, 계열사와 46억 규모 O&M 계약 체결
◇마곡산업단지, 4차 일반분양에 6개 기업 입주신청
서울시는 지난 10일 마곡산업단지 제4차 일반분양 사업계획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S-OIL, 이랜드월드 등 6개의 기업(컨소시엄)이 5만3303㎡ 부지에 입주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신청 기업은 S-OIL 이외에 케이티엔에프, 유한테크노스, 이랜드월드, 호서텔레콤, 그리고 비공개를 요청한 1곳이다.
내년 1월중...
서울시는 지난 10일 마곡산업단지 제4차 일반분양 사업계획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S-OIL, 이랜드월드 등 6개의 기업(컨소시엄)이 5만3303㎡ 부지에 입주를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청 기업은 S-OIL 이외에 케이티엔에프, 유한테크노스, 이랜드월드, 호서텔레콤, 그리고 비공개를 요청한 1곳이다.
먼저 S-OIL은 마곡산업단지에 TS&D(기술서비스&개발)센터를...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랜드그룹의 지주사격인 이랜드월드(패션)는 지난 2분기 10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데 이어 3분기에도 44억원의 순손실을 나타냈다. 매출 1조5060억원을 기록했지만 계속되는 M&A로 차입금이 늘며 재무부담이 증가한 것이다. 이랜드월드의 올 3분기 연결기준 총차입금은 4조3981억원이다. 작년 말 3조5991억원에 비해 22.2% 증가한...
이랜드그룹의 지주사인 이랜드월드의 주식 가치가 엿장수 맘대로 늘었다 줄었다. 이랜드그룹 오너인 박성수 회장이 보유주식 일부를 회사에 매각할 때 주당 단가가 39만원이었으나 8개월 뒤 매입한 자사주를 소각할 때 적용된 주당 단가는 9만원에 불과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랜드월드는 전일 자사주 6만6263주(0.77%)를 60억3300만원에...
참여 기업은 현대차, LG전자, 현대건설, 현대백화점, 동원아이엔씨, 롯데쇼핑, CJ CGV, CJ푸드빌, 우진플라임, 이랜드월드, 한화 등이다.이어 고용부는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지난달 현대차 등 11개 대기업과 일·학습 병행시스템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기업은 현대차, LG전자, 현대건설, 현대백화점, 동원아이엔씨, 롯데쇼핑, CJ CGV, CJ푸드빌, 우진플라임, 이랜드월드, 한화 등이다.
노동부는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도 협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