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는 14일(목) 새벽 0시 45분(한국시간)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슈퍼컵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에 앞서 두 팀은 출전 명단을 발표했다.
도르트문트는 공격수에 치로 임모빌레와 피에르에메릭 아우바메양을 올렸고, 중원은 헨릭 므키타리안, 요나스 호프만, 올리버 키르히, 제바스티안 켈이 지킨다.
수비수엔 우카시...
지동원이 소속팀 도르트문트는 홈구장인 지그날-이두나 파크로 손흥민과 류승우의 소속팀인 바이어 레버쿠젠을 불러들여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개막을 한 달 여 남긴 시점에서 올시즌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할 18개팀은 일제히 새 시즌 유니폼을 확정했다. 유니폼 색깔과 문양은 구단의 전통을 상징하는 데다 일부 팀들의 경우 구단을 일컫는 닉네임 자체가 유니폼...
도르트문트는 1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지그날-이두나-파크에서 열린 VfL 볼프스부르크와의 DFB 포칼 4강전에서 전반에만 2골을 몰아넣으며 2-0으로 승리했다.
도르트문트는 이 경기를 위해 주말 바이에른 뮌헨과의 3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간판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선발에서 제외하며 포칼 결승행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하지만...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보험업체 알리안츠로부터 연간 600만 유로(약 86억7000만원)를 받고 라이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역시 보험업체 지그날-이두나로부터 연간 400만 유로(약 57억8000만원)를 받는다. 이들의 홈구장명은 각각 알리안츠 아레나와 지그날-이두나-파크다.
네이밍권 외에도 해외 유명 클럽들은 메인스폰서와 서브 스폰서들을 통해서도 운영...
도르트문트는 20일 새벽(한국시간) 홈구장인 지그날-이두나-파크에서 열린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와의 16강 2차전에서 전반 16분만에 헐크에게 약 25m 지점에서 왼발 중거리 슛을 허용해 어렵게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전반 38분 베테랑 세바스티안 켈이 마르셀 슈멜처의 도움을 받아 헤딩골을 성공시키며 전반을 1-1 동점으로 마칠 수 있었다. 켈의 헤딩슛은...
아울러 후반기 개막전을 맞아 지그날-이두나-파크에 운집한 만원 관중(8만645명)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팀 동료 홍정호는 후반 33분 공격수 아르카디우쉬 밀릭을 대신해 교체 출장해 수비를 강화했다. 잠시나마 두 명의 국내 선수들이 경기장을 누빈 셈이다.
지동원은 이날 경기에서 단 20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단 8번의 볼 터치만 기록했지만 1개의 슛을...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 가운데 이 지역에서 열리는 경기를 추려 미리 분석했다. 사진은 손흥민이 한국 간판 선수로 지목된 한국-알제리 전 경기 분석 기사. 한편 한편 레버쿠젠의 손흥민은 이날 새벽(한국시간) 도르트문트의 홈구장인 지그날-이두나-파크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시즌 1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레버쿠젠은 8일 새벽(한국시간) 도르트문트의 홈구장인 지그날-이두나-파크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시즌 1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18분 터진 손흥민의 선제골을 끝까지 경기 종료 시점까지 잘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승리의 수훈갑은 손흥민이었다. 엠레 칸이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마누엘 프리드리히가 수비 진영에서 측면으로 밀어준 공을 가로채 곤잘로...
'데어 클라시커(Der Klassiker)', 즉 축구의 고전이라는 이름으로도 통하는 양팀간의 대결은 24일 새벽 도르트문트의 홈구장인 지그날-이두나-파크에서 열린다. 이 경기는 1위 바이에른(승점 32점)이 승리할 경우 2위 도르트문트(승점 28점)와의 승점차를 더 크게 벌릴 수 있고 도르트문트가 승리하면 1,2위간의 격차가 대폭 줄어 상위권 판도는 더욱 혼전 양상을 띄게 된다....
도르트문트는 10일 새벽(한국시간) 홈구장인 지그날-이두나-파크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경기에서 후반 인저리 타임에만 2골을 넣는 기적을 연출하며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1차전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며 홈경기에 대한 부담이 비교적 적었던 도르트문트는 하지만 전반 25분 호아킨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어렵게 경기를 시작했다.
도르트문트는 전반 종료...
손흥민은 9일(현지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12-2013 분데스리가 21라운드 도르트문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26분 시즌 8호골, 후반 44분에 9호골을 잇따라 터뜨렸다.
손흥민의 멀티골은 지난달 28일 베르더브레멘전에서 7호골을 넣은 이후 12일만이다.
특히 지난해 9월22일 4라운드 도르트문트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3-2 승리의...
손흥민은 지난 9일 오후 11시30분(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12~2013시즌 분데스리가 21라운드 도르트문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25분과 후반 44분 두 골을 몰아넣으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1-1로 팽팽한 접전이 이어지고 있던 전반 25분 상대의 허를 찌르는 역전골을 터뜨렸고...
2011-2012 UEFA 챔피언스리그 마르세유와 도르트문트의 경기가 7일 새벽(한국시간) 도르트문트의 홈구장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렸다.
마르세유에게 이날 경기는 16강 진출을 위해 꼭 이겨야 하는 중요한 한판이였다.
전반22분 홈팀 도르트문트의 블라스지코프스키가 패널티지역에서 골을 성공시켜 앞서가기 시작했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31분에...
박주영은 14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2011-201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교체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다.
지난달 31일 아스널에 입단해 지난 10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스완지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처음 교체명단에 포함됐던...
함부르크 공식 홈페이지는 6일(한국시간) 손흥민이 경기를 앞두고 고열 증세가 나타나 독일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지난 시즌 우승팀 도르트문트와의 개막전에 출전이 제외됐다고 밝혔다.
구단은 "경기 시작 전 나쁜 소식이 전해졌다"며 "시즌을 준비하면서 가장 좋은 골 감각을 보여준 손흥민이 몸에 열이 나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고...
도르트문트)는 16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에네르기 코트부스와의 분데스리가 2008~2009시즌 20라운드에 왼쪽 풀백으로 선발출장했다. 결과는 1-1 무승부.
이영표는 90분간 활약한 뒤 경기 종료 직전 거친 플레이로 퇴장 당했다.
사진은 사보 파비세비치에 거친 태클을 가한 뒤 레드 카드를 받는 이영표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