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도훈(23·넥슨)을 필두로 지난해 일본에서 프로 데뷔 생애 첫 승을 차지한 조민규(24·투어스테이지)와 2006년 JGTO 신인왕 출신 이동환(25·CJ), JGTO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 중 맏형인 허석호(39) 가 월드랭킹 상위자로 대표팀으로 뽑혔다.
밀리언야드컵포인트 4명은 국내 통산 8승을 기록중인 승부사 강경남(29...
김경태는 3일 일본 이바라키현 시시도힐스CC 웨스트코스(파71·739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8언더파 276타(70-64-73-69)를 기록했다.
이동환(25)은 합계 6언더파 278타(68-73-65-72)로 공동 8위에 랭크됐다.
한편, 후지모토 요시노리(일본)가 합계 13언더파 271타(68-68-67-68)를 쳐 우승했다.
장학사업을 하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의 확대를 위해 올해 1월 200억을 추가 출연하여 출연금 규모는 1000억원에 이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한금융지주 이동환 부사장은 “신한 멘토링 장학생들은 학생 본연의 임무인 학업을 통해 터득한 지식과 경험을 후배에게 아낌없이 나누어줌으로써 함께 행복해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재단 출연금은 신한은행을 비롯, 7개 그룹사에서 1000억원을 출연하여 그 재원으로 장학사업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한금융지주 이동환 부사장은 “순직 소방관 유자녀와 같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유소연, 김혜윤, 안신애, 김대현, 이동환 등 KLPGA, KPGA 정상급프로 골퍼 20여명이 직접 개발 테스트에 참가해 정확성을 검증했다. 스카이72 드림 골프 레인지에서 진행된 개발 테스트에서 프로 골퍼들의 실제 비거리와 구질과, 골프존 비전에서 구현되는 비거리 및 구질을 분석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페어웨이 매트, 러프 매트, 그린 벙커 매트를 통해...
조달팀장인 이동환 대우조선 전무는 “대우조선해양에 있어 2차 협력사도 1차 협력사 못지 않게 중요하다”며 “본사와 1차 협력사, 2차 협력사가 상호 존중하고 이해하는 자세로 상생 협력하는 자리가 되도록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그동안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1차·2차 협력사간 동반성장 관련 정책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현재까지...
4명의 임원 가운데 최범수 부사장과 민정기 부사장보가 서울대 출신이고 소재광 부사장보와 이동환 부사장보는 각각 고려대와 연세대를 나왔다.
학교뿐 아니다. 신한금융그룹이 인수합병(M&A)를 통해 성장해온 만큼 출신도 고려해 고루 안배됐다는 분석이다. 최범수 부사장은 KCB 부사장과 국민은행 투신인수 사무국장을 거친 외부인사다. 소재광 부사장보는...
공군 출신의 프로골퍼 이동환(24·타이틀리스트)이 2일 공군 순직 조종사 유자녀를 돕는 데 써달라며 장학기금을 내놓았다.
이동환은 지난 9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우승, 상금 중 2000만 원을 ‘하늘사랑 장학재단’에 기증했다. 2004년 일본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그는 2006년 JGTO에 진출해 최연소 신인왕을 차지한 바 있다....
재미교포 데이비드 오(30)와 2006년 SK텔레콤오픈 챔피언 프롬 미사왓(태국)이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4위를 마크했고 노승열(20·타이틀리스트)은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일본과 한국투어를 오가는 이동환(24·타이틀리스트), 한민규(27·우리투자증권), 스콧 헨드(호주)와 함께 공동 6위에 랭크됐다.
11번홀(파3)과 12번홀(파5)에서는 벙커에 빠진 볼을 쉽게 탈출시키며 파세이브 했지만, 16번홀(파4)과 17번홀(파4)에서는 연이어 보기를 범했다.
한편 최경주와 함께 이기상(어헤드), 데이비드 오(미국)가 공동 2위에 자리잡고 있다.
이동환(24)이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7위에 올랐고 노승열(20·타이틀리스트)은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15위를 기록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탱크' 최경주를 비롯,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 과 함께 아시안 투어 상금왕 출신인 약관의 노승열(20·타이틀리스트)과 일본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동환(24) 등이 자리했다. 아울러 올해 KGT에 데뷔한 김기환과 아마추어 선수 김시우 등의 유망주들도 참석했다.
최경주 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가능성 있는 후배들과 함께 경기를 하며...
가장 먼저 시즌 2승을 챙긴 배상문과 지난해 상금왕이자 이 대회 디펜딩챔피언인 김경태를 비롯해 박재범, 황중곤, 조민규, 이동환 등 올 시즌 7승을 합작한 한국 선수들이 모두 출전해 일본 최고의 내셔널타이틀에 도전한다.
SBS골프
1~2라운드 13~14 오후 5시부터, 3~4(최종)라운드 15~16일 오후 4시30분부터, 캐스터 임한섭, 해설 최현태
● JLPGA 후지쓰...
이번 대회에 앞서 이미 1승을 거둔 배상문은 이번 시즌 JGTO에서 우승한 박재범(29), 황중곤(19),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 조민규(23·투어스테이지), 이동환(24)에 이어 7번째로 우승한 한국 선수이자 유일하게 2승을 올린 선수가 됐다.
우승상금 2천400만엔을 보탠 배상문은 8752만6280엔을 획득해 일본의 스타 이시카와 료(7014만5728엔)를 제치고 JGTO...
이동환(24)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4년만에 우승했다.
이동환은 11일 일본 미에현의 도신레이크우드GC(파72·7,010야드)에서 끝난 도신 골프토너먼트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쓰마가리 다이겐(일본)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라 우승 상금 1천400만엔을 받았다.
2004년 일본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셔 최연소 우승...
지난해 JGTO 세가새미컵에서 연장 네 번째 홀까지는 접전 끝에 2위를 차지했고, 지난 5월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2위에 오른 것이 우승전까지 최고 성적이다.
한편 지난 1월 공군복무를 마친 후 투어에 복귀한 이동환(24)은 합계 7언더파 277타(69-69-67-72)로 5위, 허석호(38)는 2언더파 282타(69-71-71-69)로 공동 12위를 마크했다.
10번홀에서도 버디를 골라내며 기분좋게 후반을 출발한 김경태는 파행진을 벌이다가 18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이시카와에 완승을 거뒀다.
이동환(24)은 합계 6언더파 282타를 쳐 공동 4위, 박성준(25.티웨이항공)과 김성윤(29)은 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7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