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갑에서 새누리당 이기재 후보를 상대로 고전 중인 더민주 황희 후보는 교통난 해소 대책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양천구청역 유치와 노면전차(경전철)인 트램 도입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그러나 GTX의 경우 양천구청역을 지나려면 노선변경에 따른 비용편익이 0.33 이하로 떨어진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 일방통행 구간이 많은 양천 특성상 트램이 설치되면...
4‧13 총선 서울 양천갑의 새누리당 이기재, 더불어민주당 황희 후보가 5일 TV토론회에서 맞붙었다. 이 후보와 황 후보는 공교롭게도 모두 도시전문가를 자처하는 정치신인으로, 정치 공방 아닌 정책 경쟁에서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양보 없는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된 양천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 초청 TV토론회에선 특히 황 후보의 공약인 GTX...
김비오(중·영도) 후보와 함께 부산 영도구 남항시장에서 상인이 건네준 어묵을 맛보고 있습니다.
김무성 대표가 서울 양천구 목동 롯데캐슬 앞에서 이기재(양천 갑) 후보 지원유세를 마친 후 한 시민에게 사인을 해주는가 하면 (위)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서울 지하철 4호선 수유역에서 김기옥(강북구 갑) 후보와 유세를 하던 중 시민과 함께 셀카를 찍기도 합니다.
이후 이기재 후보(서울 양천갑)의 유세 지원 이후 마포구로 이동해 안대희 후보(마포갑), 김성동 후보(마포을)의 선거를 돕는다.
오후에는 용산으로 넘어가 황춘자 후보를 위한 지원유세에 나선다. 황 후보는 탈당해 더불어민주당으로 입당한 진영 의원이 출마했다. 김 대표는 서대문으로 넘어가 이성헌 후보(서대문구갑)를 지원하고, 저녁에는 동작구로 넘어가 이상휘...
4‧13 총선 서울 양천갑의 새누리당 이기재 후보가 29일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모드에 돌입했다.
이기재 후보는 이날 오후 양천구 오목로 선거캠프에서 선대위 출범식을 열고 “정치를 바꾸고 서민과 중산층이 웃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며 “제 모든 것을 바쳐 양천발전과 정치개혁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변화의 바람은...
4.13 총선에서 서울 양천갑에 나선 새누리당 이기재 예비후보가 21일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정치신인인 이 예비후보가 현역 국회의원 2명, 청와대 인사 등과 벌인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 정치권에 이변을 일으킨 셈이다.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양천갑 국회의원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 투표 결과 이 예비후보가 신의진 의원을 상대로...
20대 총선 서울 양천갑의 새누리당 최금락 예비후보가 19일 당 경선에서 탈락하자 결선에 오른 이기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당 경선 결과 발표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분들께 실망을 끼쳐 죄송하다. 오로지 제 부덕의 소치”라면서 경선 탈락 결과에 승복했다.
그는 “저의 이번 도전은 여기서 멈출 수밖에 없게 됐지만 그동안...
이 중에서 3개 지역에서 후보를 가리지 못하고 결선 여론조사를 실시하게 됐는데 △중구·성동구을 김행, 지상욱 △양천구갑 신의진, 이기재 △서초구을 강석훈 박성중이 포함됐다. 이밖에 △중랑구갑 김진수 △마포구을 김성동 △강서구병 유영 △동작구갑 김숙향 등 4개 지역구 공천이 확정됐다.
부산에서는 6개 지역 가운데 2개 지역에서 결선이 펼쳐지고 4개 지역에서...
서울 양천갑에서는 이곳 지역구 주인인 길정우 의원이 공천에서 배제돼 신의진·이기재·최금락 예비후보 등 3명이 경선을 치르게 됐다.
경선에 참여하게 된 신의진 의원은 ‘나영이 사건’을 과도하게 활용해 도덕성 논란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신 의원은 2008년 당시 56세인 조두순으로부터 성폭력을 당하고 신체를 심각하게 손상당한 피해 아동 나영이(가명, 당시 8세)...
서울 양천갑에서 뛰고 있는 새누리당 이기재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 나서기로 결심한 후부터 빨간 모자를 쓰고 매일 3만보를 걸으며 지역을 누비고 있다. 새누리당 점퍼도 빨간색이다 보니 ‘깔맞춤’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그만큼 눈에 띈다는 것이다. 이 후보는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의원 시절 보좌관으로 10여 년간 일하고, 청와대 행정관, 장관 정책보좌관, 제주도청...
이기재 전 제주도청 서울본부장이 15일 서울 양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양천갑에 모든 것을 걸고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면서 “과거의 힘이 아닌 미래의 힘으로 양천갑 정치를 교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출마 선언 자리에 원희룡 제주지사가 직접 참석해 힘을 이 예비후보에 힘을 실었다.
원 지사는...
정치연대플러스에는 재선인 조해진 의원과 이재교 변호사 등이 공동대표를 맡았다. 이주영·정우택 의원이 상임고문을 맡는 등 원내외 100여명이 참여한다.
원외 인사 중에는 원희룡 제주지사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 출신으로 서울 양천갑에 출마하는 이기재 전 제주도청 서울본부장과 김장수 제3정치연구소장, 김기철 원주시민을위한정책연구원 원장 등이 들어갔다.
제주도의 경우 원희룡 지사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이던 이기재 전 서울본부장과 청와대 춘추관장을 지낸 박정하 전 정무부시장 등의 인맥을 활용해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216억원의 국비를 증액한 바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부실 심사 우려도 크다.
국회 예산정책처 관계자는 “쟁점 예산은 결국 밀실에서 해결할 가능성이 큰데, 모든 예산 심사 때 회의 속기록을...
먼저 원희룡 제주지사의 최측근인 이기재 전 제주도청 서울본부장이 원 지사의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였던 서울 양천갑에서 민심을 다지고 있다. 이 전 본부장은 원 지사의 지역구 조직을 모두 넘겨받으며 탄탄한 조직력을 자랑 중이다.
박정하 제주 정무부지사 역시 고향인 원주 출마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남경필 경기지사와 가까운 인사 중에선 박수영...
서울 양천갑 국회의원 선거를 준비 중인 새누리당 소속 이기재 전 제주도청 서울본부장의 휴대폰에 담겨 있는 사진들이다.
인터뷰를 위해 양천갑의 한 커피숍을 찾은 기자는 이 전 본부장을 만나자마자 “휴대폰을 좀 봐도 되겠습니까?”하고 물었다. 실례인걸 알면서도 총선 출마자의 휴대폰 속 사진이 궁금했다.
흔쾌히 휴대폰을 건네준 그의 사진첩에는 양천...
이기재 제주특별자치도청 서울본부장이 3일 사의를 표했다. 도청은 이에 따라 새 본부장 공모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서울본부는 민선 6기 원희룡 제주도정 출범과 함께 대중앙 절충 강화를 위해 사업소에서 본부로 조직이 확대, 개편되면서 대통령 정무수석실 행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정책보좌관 등을 거치며 대중앙 절충능력과 업무추진력을 인정받은 이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