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로 개선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유한양행
1분기 매출액 4681억 원, 영업이익 150억9000만 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전망
렉라자 매출 성장으로 처방의약품 매출 상승 견인 예상
레이저티닙 R&D모멘텀 실현 임박
김민정 DS투자증권
◇제너셈
반도체 후공정 장비 개발 및 제조 사업 영위 중
전자제품 고도화 집적화에 따른 EMI Shielding 수요 확대 전망
고객사...
향후 삼진제약은 OPC Pharmaceutical JSC와 추가적인 논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며, 베트남에 이미 진출해 있는 의약품에 더불어 건강기능식품 판로도 적극적으로 개척해나갈 계획이다.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완제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자사 주요 품목들의...
종근당은 올해 1월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 ‘루센비에스’를 출시하면서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시동을 걸었다. 루센비에스는 루센티스의 적응증 5개를 모두 확보, 약 320억 원 규모의 국내 시장과 약 2000억 원 규모의 동남아·중동 시장을 공략한다.
지난 2월에는 네덜란드 시나픽스로부터 항체-약물 접합체(ADC) 기술을 도입하면서 ADC...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의약품 세포주 개발부터 대규모 위탁생산까지 위탁개발생산(CDMO) 서비스의 전 과정(end-to-end)을 협력하고, 이를 요청하는 잠재 고객사에 공동 파트너십을 제안할 수 있다. 엑셀진은 세포주 개발, 고수율 공정 개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마스터 세포은행(Master Cell Bank)’ 서비스, 임상 및 상업용 의약품 생산...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사)한국유통학회, (사)한국소비자학회가 후원하는 ‘2023년 대한민국 소비자 유통대상’ 시상은 올해가 열세 번째 행사다.
본 대상은 우리나라 유통산업을 이끄는 기업들 중에서 불확실성과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창의적인 발상과 혁신적인 경영을...
0 계획 수립 및 국내 실정에 맞는 마약류 중독 예방·재활 방안을 도입하는 등 식의약 관리체계를 고도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식약처는 미국 방문 성과를 발판으로 바이오·디지털헬스 제품 개발을 촉진하는 식의약 규제시스템과 글로벌 진출 지원 시스템, 국민 안심을 실현하는 마약재활 시스템의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진제약은 반려동물시장의 급성장에 따른 신규 펫케어 사업 또한 미래 신성장동력의 한 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이에 축적돼 온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개발 노하우를 바탕 삼아 추후 관련 시장 진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삼일제약도 같은 날 정기주주총회에서 ‘동물의약품 개발, 제조 및 도소매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전문의약품과 HB&B(헬스·뷰티·음료) 사업부문 모두 고른 성장을 보였다”며 “최근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은 중국에서 보험적용이 시작되며 빠른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미국에서는 임상 3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케이캡은 중남미, 동남아시아 허가승인 및 출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유럽, 중동으로의 진출도 준비...
인도네시아 최초 바이오 의약품 공장 구축을 통해 기술 이전 등 현지 바이오 의약품 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연구개발, 생산, 판매 등 직접 운영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대웅제약이 2017년부터 현지에서 생산한 EPO(제품명 에포디온)는 인도네시아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2020년 할랄 인증을 획득한 후 현지 생산 품목의 해외 진출을 견인하고 있다....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과 M&A, 합작법인(JV) 설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021년 인텔 낸드사업부 인수 1단계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 인텔 낸드 실적이 연결에 반영되면서 올해부터 본격적인 인수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다. SK이노비에션의 화학사업 자회사 SK지오센트릭은 일본 화학전문기업과 손잡고 반도체용 세정제 시장 진출에...
식약처는 체코 보건부와 의약품 규제 측면에서 관련 업계를 지원할 수 있는 영역을 모색하고, 국내 업계의 유럽 진출을 위해 향후 체코 보건부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제약업계의 해외 진출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체코 등 유럽 규제기관과 식약처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삼진제약은 반려동물 시장의 급성장에 따른 신규 펫케어 사업 또한 미래 신성장동력의 한 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련에 진출할 계획이다. 향남공장 품질센터는 국내 제약업계 최초 한구긴정기구(KOLAS)가 공인하는 ‘화학 시험-의약품 분야 및 범위’에 대한 ‘국제 공인시험기관(KS Q ISO/ICE 17025- 인정번호: KT983)...
조헌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연구개발진흥본부장은 “국내 기업의 미국 진출과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정부의 R&D 및 인프라·조세지원 강화책 마련이 필요하다. 한국 정부는 대외의존도가 높은 원료의약품 자급도 향상, 글로벌 공급 역량 제고를 위한 지원 방안 등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 활성화 전략과 관련해선 "제약 분야는 식약처를 세계보건기구(WHO) 우수규제기관에 등재해 기업이 의약품 해외인증을 취득할 때 절차상 우대를 받도록 하고 의료기기 분야는 세계보건기구의 조달품 품질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이어 "화장품 분야는 대(對)중국 수출 확대를 위해...
또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인력양성센터를 통해 올해 250명, 2025년 공식 개소 후 연간 2000명의 전문 생산인력을 양성한다. 경북 안동시와 전남 화순군에는 백신 특화 전문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실습시설을 만들어 2026년부터 연간 600명을 양성한다.
고품질 국산 의약품의 해외 판로 개척도 지원한다. 중국·인도산 대비 우수한 국산 의약품 판로 확대를 위해...
나이벡은 보유 기술력을 기반으로 펩타이드 원료의약품 CDMO 사업에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기존 사업 이상의 매출액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익성도 뛰어나 해당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수익 성장세가 더욱 가팔라질 전망이다.
의약품 생산만 진행하는 CMO(위탁생산)와 달리 CDMO는 의약품의 개발 단계부터 관여하기...
피씨엘은 하이수(HiSU) 혈액선별기가 케냐 보건부 산하 의약품관리위원회(Pharmacy and Poisons Board, PPB)의 등록 허가를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허가는 지난 케냐 대통령 방한에 이은 케냐 보건복지부 장관의 후속 조치로, 피씨엘은 케냐의 보건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케냐 현지 혈액 시장 내 첨단 시스템 구축의...
높은 의약품도 안전하게 생산할 수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KGMP 인증을 받은 항암제 전용 신축동을 중심으로 우수한 수출 인력과 해외 지사 운영 경험, 풍부한 수출 경험 및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유럽시장을 비롯한 선진국 제약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는 “최첨단 생산 설비 시설을 갖춘 신축 항암제 전용...
제테마는 보툴리눔 독소를 활용한 바이오 의약품의 경우 국내·외 제품 상용화를 위한 임상시험이 진행 중으로 미용 의료 시장뿐만 아니라 향후 치료용 시장 진출도 목표로 하고 있다.
2020년 브라질과 2022년 중국 파트너사와 6000억 원대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한다. 국내 임상 1상 시험은 종료했고, 임상 3상 시험계획(IND) 승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