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은 의약품 품질 혁신과 원료·필수의약품의 자급률 제고를 통한 제약주권 확립, 연구개발 투자 증대 및 오픈 이노베이션에 기반을 둔 글로벌 블록버스터 창출 역량 강화와 아울러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도 약속했다.
노연홍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단한 연구개발 투자와 혁신, 윤리경영에 기반한 대국민 신뢰, 이를 토대로 글로벌 제약바이오강국으로...
태국 공립병원에서는 의무적으로 의약품, 의료기구를 포함한 GPO 제품을 최소 60% 이상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SK바이오사이언스와 GPO가 중장기적으로 협력해 태국 및 아세안 지역에서 백신 자국화를 도모하고 새로운 팬데믹에 대응할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양 기관은 이를 실행할 첫 단추로 SK바이오사이언스의...
병원 내 의약품, 병실 소모품, 치료용 자재들의 배송을 자동화함으로써 업무 담당자들은 전문적인에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되고, 심야 시간 등 인력 활용이 어려운 시간대에도 대응이 가능해진다고 한다.
티로보틱스는 “이번 사업에 자사의 산업용 물류 로봇으로 축적된 자율이송 로봇, 재활로봇 기술 등을 이용한 스마트 병원 구축에 적용하고, 일본 ZMP는 실내외 배송...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전세계에서 인정받은 자사의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혈액제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최근 IVIG-SN 10%의 미국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GC녹십자는 지난 4월 오창공장 실사를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이번달 FDA에 바이오의약품 허가신청서(BLA)를 제출할 예정이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전 세계에서 인정받은 자사의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혈액제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는 IVIG-SN 10%의 미국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4월 오창공장 실사를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7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품목허가 신청서(Biologics License Application, BLA)를 제출할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CT-P39의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오리지널의약품 대비 동등성 및 유사성을 확인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며 “유럽과 국내를 비롯한 미국 등 주요 국가서 퍼스트무버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남은 허가 제출과 절차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CT-P39의 글로벌 임상3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동등성 및 유사성을 확인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허가신청을 완료했다”며 “유럽과 국내를 비롯한 미국 등 주요 국가서 퍼스트무버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남은 허가제출과 절차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올해말까지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CT-P39를...
SK바이오사이언스는 GBP410의 상업화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사노피와 함께 미국과 유럽 시장 진출을 목표로 대규모 시설 투자에도 나선다. GBP410의 상업 생산이 이뤄질 안동 L하우스에 대규모 투자를 통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cGMP)에 준하는 생산시설을 구축할 예정으로 이를 기반으로 향후 GBP410을 비롯한 다양한 자체 백신을...
치료 패러다임을 기존 PPI에서 P-CAB으로 바꾸는 ‘게임체인저’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 펙수클루는 지난 1년간 국내외 위식도역류질환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의약품 표본 통계정보인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출시 1년도 안 돼 펙수클루의 누적 처방액은 300억 원을 넘겼고 중국과 브라질 등 18개국에 진출했다.
이를 위해 수출기업 10만 개 달성을 목표로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적극 지원하고,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 소비재 산업을 새로운 수출동력으로 키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창양 산업부 장관 주재로 제3차 '범부처 수출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달까지 15개월째 이어져온 무역수지 적자가 이달에는 대폭 개선될...
대웅제약(Deawoong Pharmaceuticals)는 27일 자체 개발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펙수클루 40mg(Fexuprazan HCl)’의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을 대상으로 한 품목허가신청서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산하 의약품평가센터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중국에서 332명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 대상으로 진행된 펙수클루의...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가 세계 최대 규모의 항궤양제 시장 중국에 진출한다.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펙수클루 40mg’(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의 품목허가신청서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산하 의약품평가센터에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포지셔닝을 바탕으로 원료의약품 매출 증가 예상
23년 신제품 출시로 YoY+30% 이상의 외형성장과 두 자릿수 OPM 기대
신약 개발로 기업가치 레벨업: 샤페론과 치매치료제 공동개발 중
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
◇아모레퍼시픽
2Q23 Pre: 부진의 막바지, 성장의 축 이동 중
2Q23 Preview: 컨센서스 대비 41% 하향 조정
부진의 막바지, 성장의 축 이동 중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
일찌감치 베트남을 주목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올해 베트남 진출 30주년을 맞이했다. 현지 제약사 바이오남(BIONAM)과 손잡고 개량신약 등 품목을 넓혀 수출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03년 베트남에 공장을 설립하고 장기간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베트남 호치민 의약대학과 필수 기초 원료 의약품을 함께 연구하기로 하는 등 협력을...
롯데바이오로직스의 북미 생산거점인 미국 시러큐스 공장은 3만5000리터(ℓ)의 항체의약품 원액을 생산할 수 있다. 신규 공장으로 CDMO 사업에 진출하려면 상업 생산까지 최소 5년이 필요하지만, 이 대표는 이미 완성된 시러큐스 공장을 인수해 후발주자의 약점을 극복했다. 인수작업을 완료한 올해 1월부터 즉시 위탁생산을 시행해 현재 완전(full) 가동 중이다....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을 병원, 약국, 드럭스토어, 에스테틱숍 등에 공급하고, 온라인 유통채널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팜젠사이언스는 메디케어를 통해 베트남시장에 건강기능식품, 화장품을 우선 수출하고, 의료기기와 의약품까지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수출계약을 통해 올해에만 100만 달러(약 13억 원)의 추가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오유경 식약처장은 그간 ‘혁신의 길, 현장에서 듣는다’는 슬로건 하에 식의약 업계 CEO, 관련 협·단체, 미국 진출 기업 등과 100여 회 이상 간담회·현장방문 등을 진행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 생각함’ 등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했고, 식품‧의약품 분야별 규제혁신 국민 대토론회를 실시해 산업계‧학계‧소비자단체 등 다양한 의견을...
양사는 부산항과 미국 서해안 항구를 왕복하는 해운 노선과 온도조절이 가능한 냉동냉장 컨테이너로 신선식품, 의약품 등 화물을 운송한다. SM상선은 CJ대한통운 미국법인의 현지 운송역량, 네트워크로 항만에서 고객이 원하는 최종 목적지까지 화물을 안전하게 운송하는 라스트마일 서비스까지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아시아권 선사인 남성해운과는 한-중, 한-일 간...
전문의약품, 컨디션 매출 QoQ 성장 전망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
◇ 카카오뱅크
다시 부각되는 성장스토리
2분기 대출성장률 8% 예상. 다만 순이자마진(NIM) 하락으로 실적은 예상치 소폭 하회 전망
중저신용자대출 건전성 악화 현상에도 불구하고 총연체율 상승 폭은 크지 않을 듯
NIM 하락 추세 지속되겠지만 하반기에는 하락 폭이 상당폭 둔화될 것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15개의 의약품 중 13개, 항암 치료제 10개 중 8개는 다쏘시스템 메디데이터 기술을 통해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에어리퀴드 본사도 방문했다. 올해 6월 프랑스 산업연맹 의장에 취임한 프랑수아 재코 회장과 한·불 혁신기업 간 교류 확대 및 스타트업 육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장관은 “프랑스를 비롯해 유럽에 진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