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 3분기 경영실적 결과(잠정) 누적 당기순이익 2803억 원, 총자산 69조2151억 원을 달성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3분기 성과 평가 우수영업점과 기업금융지점장 등에 대한 시·포상도 진행됐다. 3분기 우수 금융본부에는 서울양재금융본부, 충청금융본부, 전북금융본부가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자리에서는 신설된 'Sh오피니언리더'에 대한...
주력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5.6% 증가한 3479억 원을 기록했다. 특별충당금 적립 영향으로, 충당금 전입액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으나 이자이익이 5.9% 증가한 영향이다.
비이자이익 실적이 증가한 것 역시 영향을 미쳤다. 대구은행의 3분기 누적 비이자이익은 86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95.2% 증가했다....
은행권의 사회공헌 규모는 2019년(1조 1359억 원)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선 이후 2020년 1조 929억 원, 2021년 1조 617억 원으로 감소세를 보이다가 지난해 1조2380억 원으로 증가했다.
다만, 최근 고금리 기조로 예대마진차에 따른 순익이 역대급을 써내면서 당기순이익 대비 사회공헌 비중은 점차 줄었다. 2019년 당기순익 12조3678억 원 대비 사회공헌 비중은 9.2%로...
주력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5.6% 증가한 3479억 원을 기록했다. 견조한 원화대출 성장과 함께 비이자이익 실적이 크게 증가한 덕분이라는 게 그룹 측 설명이다. 대구은행의 3분기 가계대출은 19조6000억 원, 기업대출은 33조4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조8000억 원, 1조3000억 원 늘었다. 3분기 누적 비이자이익은 860억...
총자산 규모 상위 10개 저축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올해 2분기 112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 당기순이익 합계 2804억 원 대비 급감한 수준이다. 3분기 실적 역시 좋지 않다. 3분기 실적을 발표한 지주계열 저축은행 4곳(KB·신한·하나·우리금융)은 올 초부터 3분기까지 207억 원 순손실을 기록해 전년 동기(849억 원) 대비 적자전환했다.
한 저축은행중앙회 고위...
국민은행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조855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했다.
신한금융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지난해보다 11.3% 줄어든 3조8183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에 인식했던 증권 사옥 매각이익(세후 3220억 원) 소멸 효과 등 일회성 비용 등의 영향으로 전년 보다 감소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1921억 원을 시현했다. 지난해...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하나은행은 3분기 9274억 원을 포함한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 2조7664억 원을 시현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3.3%(5226억 원) 증가한 수치로 우량자산 중심의 대출 성장과 전년 동기 대비 402.5%(5756억원) 증가한 비이자이익에 힘입은 결과다.
3분기 누적 이자이익(5조9648억 원)과 수수료이익(6761억 원)을 합한 은행의 핵심이익은 전년...
별도기준 순이익 8.9% 증가한 1.9조원중소기업대출 잔액 231조7000억 기록고정이하여신비율 1.01%…연체율 0.64%
IBK기업은행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2조122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3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도 1조888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했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주요 자회사인 농협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년 전에 비해 10%가량 증가한 1조6052억 원이다. 비은행 주요 계열사인 NH투자증권은 4676억 원, 농협생명 1358억 원, 농협손해보험 950억 원, 농협캐피탈 78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농협금융은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농업·농촌 지원을 위한 농업지원사업비와 사회공헌금액도 확대했다.
3분기...
하나은행은 3분기 9274억 원을 포함한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 2조 7664억 원을 시현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3.3%(5226억 원) 증가한 수치로 우량자산 중심의 대출 성장과 전년 동기 대비 402.5%(5756억 원) 증가한 비이자이익에 힘입은 결과다.
3분기 누적 이자이익(5조9648억 원)과 수수료이익(6761억 원)을 합한 은행의 핵심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94%(5452억...
우리은행, 당기순익 전년 동기 대비 3.53% 감소…"기업대출은 성장세"
우리금융의 주요 자회사인 우리은행은 3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이 2조2898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2조3735억 원)보다 3.53% 감소한 수준이다.
은행 부문 총 대출금은 올해 9월 말 기준 304조 원으로, 6월 말 대비 2.8% 증가했다. 이중 기업대출은 우량기업을 중심으로 6월...
수 있었다"며"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환경에서 우리금융그룹은 내실화에 주력하면서 안정적인 이익 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주주환원정책에도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자회사별 3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은 우리은행 2조2898억 원, 우리카드 1174억 원, 우리금융캐피탈 1091억 원, 우리종합금융 184억 원으로 집계됐다.
신한카드는 줄곧 신한금융 비은행 부문 당기순이익 1위를 고수해왔다. 카드업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오며 신한금융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왔다는 평가다.
하지만 최근 들어 카드 업황이 악화하며 추가적인 성장이 어려워지자 비은행 부문 1위를 추격해오던 신한라이프에게 자리를 내줄 수밖에 없게 된 상황이 됐다. 카드업계는 전반적으로 조달비용 상승에...
인니ㆍ베트남ㆍ캄보디아에 내년 상반기 5억 증자폴란드 지점 개설해 현지 금융수요 대응
우리은행이 전체 은행 당기순이익에서 글로벌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을 올해 15%에서 2030년 25%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내년 상반기 중 동남아 3대 법인(인니ㆍ베트남ㆍ캄보디아)에 5억 달러(약 6700억 원)를 증자하는 등 동남아 법인 집중 육성에 나선다. 방산...
동남아 3대 법인에 내년 상반기 5억 증자폴란드 지점 개설해 현지 금융수요 대응
우리은행이 2030년까지 전체 은행 당기순이익에서 글로벌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을 25%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내년 상반기 중 동남아 3대 법인(인니ㆍ베트남ㆍ캄보디아)에 5억 달러(약 6700억 원)를 증자하는 등 동남아 법인 집중 육성에 나선다. 방산 수출의 유럽 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