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5일 홍윤철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를 초청해 ‘코로나19의 도전, 그 이후의 전략’을 주제로 한 ‘대한상의 경영콘서트’ 온라인 강연을 공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교수는 “2000년대 들어서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코로나 등 주요 감염병이 5년 주기로 발생하고 있지만, 최소 2년 정도의 시간이 드는 백신과 치료제에 전적으로 의존할 수...
이번 IND 승인을 통해 진행될 임상 1상은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핵의학과 주도로 진행될 예정이며, 면역항암제 치료가 가능한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한다. 대부분 생체 조직검사와 같이 침습적인 방법으로 치료경과를 추적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PMI06은 면역항암제 투여 예정인 환자들과 투여 중인 환자들에게 더욱 더...
앞서 바디프랜드는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메디컬 R&D 센터 등 3대 융합연구 조직을 통해 안마의자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을 높여왔다. 업계 최초로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정신과, 한방재활의학과 등 분야별 전문의와 의공학자가 포진한 메디컬 R&D 센터를 설립, 마사지 프로그램과 건강 증진 효과를 임상시험으로 검증해나가고 있다.
새로운 헬스케어...
이날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EAST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용규 KT AI/DX융합사업부문 상무와 이병일 헬스허브 대표 등 각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헬스허브는 국내 영상의학 원격판독 시장의 약 60%를 점유하고 있는 선두주자다. AI기술을 접목한 의료영상 저장장치 소프트웨어와 플랫폼을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국내 1200여 개의 의료기관과 협력...
아주대 전년도 정시 합격자들의 수능 백분위 평균 89~90% 내외 수준에서 형성된다. 의학과의 경우 98.5% 내외, 국방디지털융합학과의 경우 94%내외 수준이다. 아주대학교는 백분위가 아닌 환산점수를 반영한다는 인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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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급성기(亞急性期) 환자의 성공적인 재활을 돕기 위해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해 해당 분야의 전문인력이 재활치료 계획 수립 초기부터 참여해 의료재활에서 직업재활까지 맞춤형 통합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 공단 직영병원은 산재환자 재활치료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10년 연속 재활센터부문 메디컬코리아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및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이학종 교수가 2010년 창업한 IMGT는 의료영상기술과 나노기술을 융합한 ‘영상유도하 치료(IMage Guided Therapy)’란 새로운 의학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초음파 의학을 이용한 약물전달 및 혁신적인 질병 치료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한편, 더시민 비례 1번은 신현영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2번은 김경만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3번에는 1986년 ‘부천경찰서 성고문’ 사건의 피해자인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 4번은 이동주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부회장이 배치됐다. 5번과 6번에는 소수정당인 기본소득당과 시대전환의 용혜인ㆍ조정훈...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김남국 ‧ 울산의대 황정은 교수팀은 1993년부터 20년 동안 대표적인 10건의 유명인 자살 사례가 모방 자살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성ㆍ연령별로 나눠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김남국 ‧ 황정은 교수팀은 1993년부터 2013년까지 언론을 통해 가장 많이 보도된 여성 유명인 자살 사례 5건, 남성 5건을 추렸다. 이후 같은...
김남국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교수는 “지금까지 새로운 의료기기는 임상 효용성을 증명하기가 힘들었다. 산업부의 3D 프린팅 실증과제를 통해서 국내에서 세계최초로 개발한 유방암 수술가이드를 상급종합병원 최상위 4개 의료기관이 힘을 모아 실증하는 것은 혁신의료기기를 개발하는데 이정표가 될 것이라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특히...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안세현 · 고범석, 융합의학과 김남국 교수팀은 2015년 12월부터 두 달간 국소 진행성 유방암 환자 5명을 대상으로 먼저 항암 치료 후 3D 수술 가이드 모델을 적용해 수술한 결과 암이 깨끗하게 제거됐으며 평균 45개월 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 재발 또한 없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이 직접 개발해 2015년 말부터 활용되어 온 맞춤형...
◇미세유체칩 원스톱 시스템도 개발
더불어 장 교수는 융합의학과 정기석 교수와 함께 암 오가노이드를 빠르게 배양하고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미세유체칩 원스톱 시스템도 개발했다.
암 오가노이드를 실제 임상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암세포 배양기술을 바탕으로 규격화된 암 오가노이드를 바이오칩 위에서 배양하고, 바로 항암제 평가 및 반응성 분석을 할 수 있는...
근감소증 예방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 엠투웬티가 지난 30일 가천대 길병원 의료기기 융합센터, 가천대 길병원 재활의학과와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MOU는 가천대 길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3개 기관은 △척추질환 및 노인 △장기 입원환자의 근감소 예방과 재활 △뇌졸증 등 코마환자를 위한 근손실 방지 및...
김연수 병원장은 “생명공학, 정밀의료, 바이오 등과 연계된 IT융합의학과 신설△임상수련 거친 기초과학과 연구자위한 융복합 연구 역량 강화 △MBA과정을 지원하는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며 “병원 임직원들의 다양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대병원은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경기도 시흥에 배곧서울대병원 설립을...
삼성서울병원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소장 이규성 비뇨의학과 교수)는 내달 6일 오후 2시부터 암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개소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웨어러블 등 첨단 ICT기술과 의료와의 융합으로 새롭고 혁신적인 헬스케어 서비스를 창출하고, 나아가 의료 현장에 적용 및 의료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기 위하여 다양한...
주관기관 총괄책임자인 고대의대 해부학교실 김현수 교수는 “이번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을 통해 국내 최고 연구중심 의과대학으로서 역할을 다할 뿐 아니라 기초의학과 임상의학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미래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9년도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의사나 환자 및 일반인들이 의학과 관련된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전문가인 ‘메디컬 일러스트레이터’도 떠오르고 있다.
메디컬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작품은 새로운 수술법과 과거 수술법의 차이를 비교하거나 의과대학생들의 강의 교재에 사용될 그림들 또는 의학적 지식이 부족한 환자들에게 수술이나 치료법, 수술 경과에 대한 쉬운...
정인갑 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전립선암으로 진단되면 다른 암종과 마찬가지로 악성도와 병기를 정확하게 진단해 환자 개개인에 따라 맞춤형 치료법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실시간으로 MRI와 초음파 영상을 융합하는 아르테미스 진단 장비를 활용하면 전립선암 진단 정확도를 극대화해 치료 성공률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