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수산회가 주관한 ‘2015 어식백세 페스티벌’이 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 박재영 한국수산회 회장, 홍보대사 컬투 등 내빈들이 초대형 해물비빔밥을 만들고 있다. ‘2015 어식백세 페스티벌’은 우리의 우수한 어식문화를 알리고, 수산식품 경쟁력 강화와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모두에게 개방되어 있는 목초지는 자신의 소에 더 많은 풀을 먹이려는 개인의 욕심 때문에 금방 황폐화된다는 ‘공유의 비극’은 1968년 발표 이래 경제학의 기본 전제가 되었다.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합리적 개인의 선택이 공동체를 비극으로 몰고 간다는 것이다.
이러한 공유의 비극은 전 세계 바다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공유의 비극을 해결하기...
해수부에 따르면 4일 오후 윤학배 해수부 차관과 합샤이 예르잔(Khabshai YERJAN) 몽골 도로교통부 차관이 포괄적인 해운물류 협력을 위한 양자 면담을 진행한다.
이번 면담에서 양국은 해상운송, 선원 교육·훈련, 합작 해운회사 지원 등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양국은 2013년에 합의한 ‘한-몽골 해운물류협력 양해각서(MOU)...
또한 국방부 차관에 황인무 통일준비위원회 외교안보분과 전문위원, 보건복지부 차관에 방문규 기재부 2차관, 해양수산부 차관에 윤학배 청와대 해양수산비서관을 발탁했다.
이와 관련 정부 관계자들은 정치인 장관 중 남은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황우여 사회부총리의 경우 각각 내년도 예산안 처리와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마무리 짓는 12월 중엔 교체가 이뤄질 것으로...
이밖에 기재부 2차관에 송언석 현 기재부 예산실장, 교육차관에 이영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외교부 1차관에 임성남 주영국대사, 국방부 차관에 황인무 전 육참 차장, 복지부 차관에 방문규 기재부 2차관, 해수부 차관에 윤학배 현 청와대 해양수산비서관을 기용했다.
특히 이중 강호인 국토부 장관 내정자의 경우 기획재정부 차관에 조달청장까지 지낸 기재부의...
또 보건복지부 차관에 방문규 기재부 2차관, 해양수산부 차관에 윤학배 청와대 해양수산비서관이 내정됐다.
박 대통령은 이와 함께 김규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을 외교안수석에, 안국안보실 1차장에 조태용 외교부 1차관을 임명하는 청와대 비서실 인사도 단행했다.
이번 개각은 유일호 국토부 장관과 유기준 해수부 장관 등 의원 겸직 장관들이 내년 총선을 위해...
윤학배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은 “모의심판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다양한 해양사고 관련 법규 이해 수준이 생각보다 높고, 실제 심리 과정에서 심판관의 해상경험을 토대로 한 경험칙 등에 관한 조사도 잘 돼 있다”며 “이들이 이번 대회 과정에서 얻은 해양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승선생활을 한다면 사고를 많이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해양사고...
이와 관련해 이날 국토해양부 윤학배 종합교통정책관은 “특별법 등 모든 카드를 다 내놓고 택시업계와 대화했지만 대중교통 법제화 추진 입장에서 전혀 변화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복지기금 조성과 택시기사 임금 인상 등 지원대책을 담은 특별법도 거부당한 것 이다.
앞서 권도엽 국토부 장관도 24일 박복규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회장을 만나 지원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