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정부는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으며, 필요한 조치는 신속하고 과감하게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3단계에 준하는 조치로 갈지, 완전한 3단계로 바로...
[오늘의 라디오] 2020년 8월 27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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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전공의들, 끝내 집단 휴진 "가짜뉴스 안타까워…공공의료 논의돼야"
-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겸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의사협회...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26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일각에서 오늘부터 정부가 3단계 격상을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데 이는 허위사실이다"며 "이런 류의 가짜뉴스는 방역당국과 국민의 신뢰에 금을 만드는 행위이므로 허위사실 (유포)에 관련한 부분은 삼가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주 확진 발생추이를...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집회 참가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지만 이들이 타고 온 전세버스 탑승자 명단이 제대로 파악되지 않아 방역과 역학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를 고려해 단기 전세버스의 경우 이용자를 특정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탑승객 명단...
윤태호 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검진, 수술 연기 등 진료에 차질이 있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위해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다. 국민 불안과 걱정이 더 커지지 않도록 정부는 최선을 다해 의료계와 대화하고 국민과 의료계가 모두 상생할 수 있는 합의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집회 참가자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지만 이들이 타고 온 전세버스 탑승자 명단이 제대로 파악되지 않아 방역 및 역학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를 고려해 단기 전세버스의 경우...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전국에 2단계 조치가 시작됐고, 앞서 수도권에 2단계 조치가 시행된 것에 대한 효과를 보기에는 아직까진 이른 감이 없지 않지만 현재의 확산세를 고려해 3단계 격상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다만 당장 3단계로 격상할 부분들은 좀 더 논의를 통해 결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
이와 관련해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앞으로 정부는 의료계와 진정성 있는 논의를 시작할 것이며, 의사단체가 지적하는 문제에 대해서 열린 자세로 협의하고 적극적으로 개선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와 의료계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첩약급여 시범사업 △비대면 진료 육성 등 4대 의료정책을 둘러싼 입창...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서울시, 세종시, 제주도도 오늘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시행했으며 현재 17개 시도 중 13개 시도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며 "감염병예방법 개정에 따라 올해 10월부터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준수명령을 위반할 경우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앞으로 정부는 의료계와 진정성 있는 논의를 시작할 것이며, 의사단체가 지적하는 문제에 대해서 열린 자세로 협의하고 적극적으로 개선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진정성 있는 논의' 합의는 그동안 대립으로만 치닫던 정부와 의료계가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대화에 나서겠다는...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4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연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어떤 기준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판단하냐는 질문에 대해 "일일 확진자 수가 2주 평균해서 100~200명 이상이거나 더블링 현상이 일주일 내 2회 이상 발생, 여러 가지 사회경제적 비용, 유행지역의 특성 등 이런...
이날 윤태호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GTX-D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의 필요성'에 대한 발제를 통해 "일일 서울과 경기도를 잇는 도로 통행량 중 승용차 통행량이 60%(피크 시 75%) 이상을 차지하며 이로 인해 출퇴근 시 극심한 정체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윤 교수는 또 "D 노선이 정부 정책과도 일치한다"며 국토교통부가 앞서 국가철도망계획에서...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오전에 각 지자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관련해 적극적으로 조처를 하는 부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며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중앙 정부에서 일괄하는 방식보다는 지자체에서 상황에 따라 원만하게 진행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23일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브리핑에서 "수요일부터 수도권에 적용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과가 일주일 정도 지난 이번 주부터는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도 "이번 한 주간 지금의 확산 추세가 진정되지 않는다면 방역당국으로서 3단계로의 격상까지 검토할 수밖에 없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라크 건설 근로자 상황과 관련해 "검역 결과 유증상자는 31명, 무증상자는 41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는 "이라크에서 출발하기 전 검역과정에서 유증상자가 31명으로 분류됐다"면서 "보통 유증상자를 앞쪽으로 배치하고 무증상자를 뒷좌석으로...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관중 입장이 재개되더라도 전 좌석을 온라인으로 사전 판매해 입장 관중의 신원을 확보하고, 경기장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충분한 방역대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라크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우리 근로자들의 국내 이송 현황 및 코로나19 검염과 관련해 윤 반장은 "현지시각 23일 오후 5시...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중대본 브리핑에서 “이라크 건설 현장에서 귀국하지 않은 800명 정도 중에서 몇 분이 (귀국을) 희망하는지에 대한 부분은 현재 수요를 파악하고 있다”며 “항공편을 몇 편 운영할 것인지에 대한 부분도 수요에 맞춰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전세기 투입을 위한 준비에 1주일 정도 소요될 수 있다”며...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내부적으로 논의를 하고 있는데, 우리가 참고로 하고 있는 기준은 1.3 내외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특정 시·도에서 감염확산이 급격히 발생할 경우 자체적으로 방역 수위를 조정할 수 있다.
시·도 내 지역발생 일일 확진자 수가 10명 이상인 상황에서 확진자 수가 2배로 증가하는 일이...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에 따라 해외 유입을 통한 확진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지만 모든 해외 입국자는 2주간 격리돼 입국 3일 이내에 전수 진단검사를 받고 있어서 해외 유입으로 인해 국내 지역사회로 확산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윤 반장은 다만 "격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