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호 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비수도권에서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고, 수도권에서는 지역사회 감염이 상당히 진행된 데다 개인 간 접촉에 의한 감염이 상당해 확진자 수가 떨어지지 않고 있다"며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 방역도 강화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균형점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중대본은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24일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의료 현장에서는 매우 상식적인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사기를 백신 바이알(병)에 꽂아서 백신을 뽑은 다음에 주사기 침이 노출된 상태에서 움직이게 되면 오염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또 주사기에 찔릴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위험성을 차단한 채 움직이는 것이...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 반장은 24일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외국 사례를 봐도 백신 접종 전에는 참여율이 낮다가 접종 후에 참여 의향이 높아지는 공통적인 현상이 있다. 우리나라도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여러 우려가 있지만, 실제 접종한 사람을 통해 접종 후 별문제 없다는 게 알려지면 접종률이 올라갈 것으로...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24일 브리핑에서 "현재 3차 유행이 계속해서 유지가 되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안정화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더 이상 감소하지도 증가하지도 않는 그런 정체상태가 계속해서 8주 이상 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300명대를 기록했다가 하루 만에 다시 400명대인...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9일 정례 브리핑에서 "백신 접종 후 주사부위 통증, 발열, 근육통, 오한 등의 증상으로 당일이나 다음 날 응급실을 찾아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러한 증상은 면역형성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반응이고 2~3일 내 사라지기 때문에 해당 증상으로 응급실을 찾게 되면 중증 환자 진료에 차질이...
2% 늘었다.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하루 400여 명의 많은 환자가 발생하고 있고, 일상의 많은 공간에서 집단감염이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다”며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은 일상생활에서 방역관리에 더욱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16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집단감염은 (전체 확진자의) 30~40%를 차지하고 있으며, 사업장과 다중이용시설, 의료기관 등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집단감염 중 유증상자의 시설 방문으로 인한 집단발생은 23%를 차지하고 있어 유증상자의...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1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예방접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4차 유행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현재의 거리두기와 방역체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이러한 의견을 바탕으로 현재의 거리두기 단계와 주요 방역조치를 2주간 더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백브리핑에서 “(회의에서 정 총리가) 어떻게 하면 3차 유행을 안정화하고 4차 유행을 억제할 수 있는지에 대한 기본적 원칙에서 거리두기 조정을 고려해야 한다는 취지로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현재 방역당국이 마련 중인 거리두기 체계 개편안은 하반기에나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정례브리핑에서 "중대본 차원에서 전문적으로 깊게 논의하거나 이런 부분을 검토한 것은 아직 없다"고 답했다.
이어 "접종 우선순위와 관련한 부분은 질병청을 중심으로 예방접종 전문위원회를 통해 심의하고 논의하는 부분"이라며 "백신 접종은 공급량과 효과 등을 총괄적으로 고려해...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백신 여권 도입과 관련 규범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국제적으로 통용할 수 있는 백신 여권을 우리나라에서 만들겠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전문가들의 시각도 유사하다. 김형종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정책연구실 부연구위원은...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5일 브리핑에서 "현재 400명대를 전후한 환자 수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3차 유행이 아직 안정화되지 못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최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0∼4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국내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371.9명 수준으로 전국 300명...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다음 주부터 시행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이주 금요일에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발생 추이를 고려할 때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하향 조정보단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추가...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다음 주부터 시행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이번 주 금요일에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발생 추이를 고려할 때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하향 조정보단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설 연휴 이후 환자 발생이 계속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그에 따라서 여러 가지 상향조치 등은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재확산 조짐에 따라 애초 다음 주까지 방안을 마련하고, 3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던 사회적 거리두기 재편은 당분간 미뤄질 것으로...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17일 브리핑에서 "설 연휴 이후 환자 발생이 계속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3차 유행이 재확산하는 상황인지는 아직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은 주 초여서 환자 수 증가가 계속 이어질지는 계속해서 판단을 하겠다"며 "그에 따라서 여러 가지 상향조치...
윤태호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코로나19 증상이 있거나 역학적 연관성이 있어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선별진료소로, 별도의 증상은 없으나 불안감으로 검사를 받고 싶은 경우 임시선별검사소 방문”을 당부했다.
코로나19 뿐 아니라 폐렴, 감기, 장염도 조심
설 연휴에는 코로나19 뿐 아니라 폐렴, 감기, 장염도 조심해야 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설...
이에 대해 윤태호 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IM선교회와 관련해 종교시설, 종교단체의 미인가 교육시설 500여 곳 이상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며 "하지만 상당히 다양한 형태의 종교시설이 있고, 이번에는 미인가 교육시설이라기보다는 종교시설 내의 합숙이 집단감염을 발생시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종교시설에 대한 점검을...
윤태호 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거리두기 개편 방안은 일률적인 강제조치보다 참여와 협력, 자율에 기반해 책임성이 제고되는 방향으로 검토해 나가겠다"며 "지난 1차 공개토론회에 이어 2차 공개토론회, 전문가 논의, 업종별 단체·협의회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의견을 충분하게 수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3차 유행의 특성과 지난...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4일 오전 코로나19 기자단 설명회에서 “법원은 명단을 제출하지 않는 건 역학조사 준비단계이기 때문에 역학조사 방해로 볼 수 없다고 판단해 1심 무죄로 판결했다”면서 “법의 해석을 둘러싸고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윤 반장은 “지난해 9월 29일 법이 개정돼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이 보완됐다. 역학조사 방해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