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g은 16일 오후 방송된 '위탄' 윤일상 멘토스쿨 최종평가에서 "즐거움은 있지만 아티스트로서 성장가능성이 엿보이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50kg은 블랙 아이드 피스(Black Eyed Peas)의 '렛츠 겟 잇 스타티드(Lets Get It Started)'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개사해 유쾌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재미있고 쉬운 가사와 신나는 리듬에 몸을 맡긴...
실력이 있든지, 서현처럼 결혼생활을 재밌게 하든지, 제시카처럼 박명수와 듀엣 할 강한 비위가 있든지 하면 돼요"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누리꾼들은 "역시 최효종" "빵빵 터진다" "그래..난 너무 늦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에는 김건모, 윤일상, 소녀시대(태연, 서현, 수영, 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유재석은 쑥쓰러워하며 "제 머리는 유행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함께 듣고 있던 MC 김원희는 "얼굴이 달라서 그런지 머리 모양이 다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MBC '위대한 탄생2' 멘토 박정현 윤일상 윤상 이승환이 출연해 재치를 뽐냈다.
눈이 콤플렉스였다"면서 서양인들에게는 당연히 있는 쌍꺼풀이 자신에게는 없어서 서운했다고 전했다.
이어 박정현은 "나중에는 외모에 전혀 신경을 안 쓰게 되고 '외모는 나의 아이템이 아니다'고 생각하게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멘토 박정현 윤상 윤일상 이승환이 출연해 재치를 뽐냈다.
가수 이승환이 윤일상을 선택한 신예림에 대해 '얼굴이 기억이 안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승환은 12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해 '위대한 탄생2'에서 멘티를 결정하던 날 신예림의 선택을 받기 위해 애교까지 부렸지만 결국 선택 받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당시 신예림은 이승환 대신 윤일상을 선택했다. 이승환은 "슬픈 마음이 들었다"며...
9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 MBC TV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에서는 윤일상 멘토스쿨의 중간평가가 펼쳐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예림은 ‘마음을 움직여라’ 미션곡으로 받은 이정현의 ‘미쳐’를 깜찍한 안무와 함께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신예림의 무대에 김건모는 “저는 좋은데요. 혼자서도 넓은 무대에 돋보였다”고 호평했다. 이어 “춤을 추면서 노래를...
지난 5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는 '위대한 탄생2' 멘토 스페셜로 꾸며져 이승환, 윤상, 박정현, 윤일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환은 "데뷔 앨범을 내고 1년이 지나서 노래가 사랑을 받았고 그 때 방송에 출연할 수 있었다"며 힘들었던 무명 시절을 회상했다.
이승환은 "지금이야 많이 와주시지만 첫 공연은 정말 초라했다. 200석 규모의...
5일 MBC '놀러와'에서 연예계 대표 동안 이승환 때문에 윤상과 윤일상은 피해를 봤다고 토로했다. 윤상은 "나도 어디가서 동안이라는 이야기를 듣는 편인데 이승환 보다 동생이라고 하면 다들 놀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일상은 심지어 이승환 보다 9살이나 어리지만 외려 윤일상이 형같은 느낌을 풍긴다. 윤일상은 "이승환의 외모는...
윤일상이 미모의 아내의 사진만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5일 MBC '놀러와'에 출연한 윤일상은 "현재의 아내와 4번의 데이트만에 결혼을 했다"며 "사실은 만나기 전 사진만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윤일상은 "사랑은 사고라고 생각해왔다. 마치 교통사고 처럼 예상할 수...
가수 김건모와 브아걸이 독설가 윤일상이 4명의 제자와 함께하는 멘토스쿨을 찾았다.
2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탄생2’에서는 윤일상과 멘티들의 첫 만남에 브아걸과 김건모가 동행해 멘티들과 뜻 깊은 만남을 가졌다.
나르샤는 “웃음소리 하나면 윤일상의 미소를 금방 되찾게 할 수 있다”며 윤일상과의 만남을 앞두고 멘티들의 긴장을 풀어주기도...
이 자리에서 에릭남은 배수정과 함께 원더걸스의 투 디프런트 티어스'를 불렀다.
이승환은 "깊이 있는 무대였다"며 "특히 에릭남은 불안했던 음정, 리듬 다 좋아졌다"고 호평하며 멘토를 자청했다.
에릭남은 이승환 외에도 윤일상, 박정현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이승환을 선택했다.
윤일상이 신예림의 선택을 받기 위해 필사의 매력을 발산했다.
18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 시즌2'에서는 '절대음감'으로 화제가 됐던 신예림이 파이널 무대로 김경주와 함께 소녀시대의 'Run devil run(런데빌런)' 듀엣 미션을 벌였다.
윤일상과 이승환은 "눈빛에 압도당했다"며 "퍼포먼스와 모든 무대 구성이 참 좋았다"고 칭찬했지만...
심사위원 윤일상은 “애슐리 윤이 어디 아픈 거 아니냐?” 물으며 무대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했고 박정현은 “두 분 다 너무 떨려서 보는 사람도 떨렸다. 오히려 그런 긴장감에 집중하게 돼서 노래 집중이 좀 떨어졌다”고 혹평했다.
또 윤상은 “구자명에게 지금까지 느끼지 못한 에너지를 느꼈고, 애슐리 윤은 긴장되고 위축된 모습이 ‘프로가 되기는 무리일까?’...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난 후 박정현은 “두 친구 다 음정이 불안했다”며 음정을 지적했고, 윤일상은 “기대를 많이 갖고 있던 참가자들 만큼 '더 크게 실력이 발산이 돼겠구나' 했는데 노래는 듣지도 못하고 끝난 느낌”이라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하지만 결국 신예림은 윤일상의 멘티로, 김경주는 탈락의 쓴 맛을 보게 됐다. 김경주는 “많이 아쉽고 신예림이 부럽긴...
박정현은 "노래에 몰입해 있었는데 그런 말을 하니 갑자기 따귀를 맞은 기분이다."고 김태극의 무대에 대한 평가를 하지 않으며 싸늘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윤일상 역시 "음악을 할 때는 더욱 더 진지해야 한다."며 김태극의 태도를 지적하기도.
한편, 이날 김태극은 태도 문제로 지적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합격했다.
박정현은 "정서경의 음색에 푹 빠졌다"면서 "미국에서도 듣기 힘든 톤"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멘토 윤일상은 "트레이닝 했을 때 가장 가능성 있을 참가자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위대한 캠프에서 생존해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 34팀의 합격자 명단이 공개됐다.
윤일상은 "셀린 디온의 고급스러운 특징을 잘 잡아냈다"며 "눈이 마주쳤는데 매끄러운 시선처리에 방해가 될까봐 내가 눈을 감아 버렸을 정도였다"고 칭찬했다.
이승환도 "나도 눈을 피할까 말까 고민했다"고 밝혀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위대한 캠프에서 생존해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 34팀의...
타이틀 곡인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 윤일상이 작곡한 곡으로 '애인 있어요'의 작사가 최은하가 참여 하면서 평소 김조한에게 들을 수 없는 독백과 같은 가사로 사랑과 외로움에 관한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이외에도 김조한이 직접 작곡하고 작사가 양재선이 작사한 '죽을만큼 사랑해'와 디지털 싱글로 선공개 되었던 '그대 나만큼은'이 수록...
‘어둠의 마성’만 있는게 아니란 걸 알았다. 안타까운게 노랫말을 들었다면 정말 깜짝 놀랐을 것 같다. ‘이 친구가 저런 성량도 있고 이렇게 가성도 예뻤단 말야?’ 할 것 같았다. 선곡도 나쁘지 않았다”고 칭찬했다. 윤일상은 “가사를 잊어서 대부분을 ‘나나나’로 소화 했지만 그 실수조차 긍정적으로 승화시켰다”며 감탄했다.
이에 이승환은 “예림의 역습”이라며 최고의 찬사를 보냈고, 박정현 역시 “락의 흥겨움을 훌륭하게 전달”했다며 극찬했다. 또한 윤일상은 “여우같다. 그만큼 무대에서 매너가 평균이상”이라며 “후에 보다 세련된 무대매너로 발전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결국 신예림은 지난 무대의 부진을 딛고 합격티켓을 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