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일 경기도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권오현 회장, 윤부근 부회장, 신종균 부회장, 김기남 사장,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 등 사장단과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기남 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세계 경제는 자국우선주의와 보호무역주의의 확산, 지정학적 리스크 등 불확실성이 더욱 커질 전망이며, 인공지능·자율주행...
삼성전자의 윤부근 사장과 신종균 사장 역시 지난해 회사에서 받은 보수 등 수입이 70억 원대로 추산됐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은 총 50억 원대 수입을 올렸고 김창근 SK이노베이션 이사회 의장도 지난해 수입이 40억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진 LG전자 부회장과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삼성은 윤부근 부회장이 참석하고, 현대차는 정몽구 회장 또는 정의선 부회장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SK는 최태원 회장이, LG는 구본준 부회장이 참석한다.
청와대 신년회에서는 문 대통령의 신년인사와 특별영상 상영, 문화공연, 주요 인사의 신년인사 등이 있을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신년회에 각계 대표를 초청하는 대신 내년 1월 3일 서울...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장동현 SK 사장, 하현회 LG 부회장, 황각규 롯데 사장, 오인환 포스코 사장, 홍순기 GS 사장, 여승주 한화 사장 등의 이름이 오르면서 간담회의 ‘격’이 당초 계획보다 높아졌다. 이 같은 계획이 외부에 알려지자 부담을 느낀 청와대는 간담회를 연기하면서 일정을 재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재계 관계자는 “8대...
한국 측에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손경식 CJ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과 백운규 산업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 정재계 대표와 현지 진출 기업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장 쩡웨이 CCPIT 회장, 왕 촨푸 비야디(BYD) 총재, 보 롄밍 TCL 총재, 쉬 허이...
우리 측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손경식 CJ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 김영민 SM 엔터테인먼트 사장, 김대일 펄어비스 의장, 박정원 두산 회장, 구자열 LS 회장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그동안 양국이 입장이 서로 다른 그런(사드 배치 등) 문제...
대한상공회의소는 11일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등 대기업 35개사가 중국 경제사절단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중에는 이원준 롯데그룹 부회장, 오인환 포스코 사장, 정택근 GS 부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지난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전시회 IFA2017에서 당시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는 “지난해 인수한 하만과 무선사업부, 생활가전(CE) 부문의 기술력이 결합한 AI 스피커가 내년쯤 나올 것”이라며 “시간을 줄이면서까지 대충 내놓을 수 없는 제품이다. 기대해 달라”고 밝힌 바 있다.
애플 AI 스피커 홈팟(HomePod)은 애초 올 12월 미국, 영국, 호주 등에서...
이어 윤부근 삼성전자 CR 담당 부회장, 신종균 삼성전자 인재개발담당 부회장 등 계열사 사장 50명이 선영을 찾아 참배했다. 오후에는 CJ·신세계·한솔 등 범(汎) 삼성가 그룹 임원들이 잇따라 선영을 찾을 예정이다. 이 선대회장의 추모식은 20여년 간 범 삼성가 그룹의 공동 행사로 치러졌지만, 삼성과 CJ간 상속 분쟁이 불거진 2012년부터 각 그룹별로 진행하고 있다....
15일 삼성전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1~9월 권오현·윤부근·신종균·이재용 등 사내 등기이사 4명의 보수 총액은 271억5200만 원으로, 1인당 평균 67억8800만 원이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권오현·윤부근·신종균·이상훈 등 사내 등기 이사 4명의 보수총액(102억2400만 원)과 1인당 평균 금액(25억5600만 원)과 비교하면 1년 만에 2.7배 증가한 액수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 참석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손경식 CJ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하영봉 GS에너지 부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등 현지에 진출한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까이롤 딴중 CT그룹 회장, 프랜키 위자야 스마트프렌 회장, 사따 헤라간디 자카르타 자산관리 공사...
이날 행사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손경식 CJ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등 재계 인사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카르타에서 60㎞ 떨어진 보고르 대통령궁에서 양국의 실질적 경제협력 관계를 강화하고자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을...
특히 관심이 쏠린 재계에서는 박용만 대한상의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최태원 SK주식회사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한화 김승연 회장, 구본준 LG그룹 부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등이 대표로 참석했다. 이밖에 모델 한혜진, 배우 전도연, 이창동 감독 등 문화계 인사를 비롯해 영화 ‘아이 캔...
지난 2일 삼성전자 인사에서 CR담당 부회장에 선임된 윤부근 부회장이 삼성 대외담당으로 첫 행보에 나선다.
7일 청와대 및 재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진행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국빈 만찬에 윤 부회장이 삼성전자를 대표해 참석한다.
윤 부회장은 이날 10번 테이블에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문순...
재계에서는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최태원 SK주식회사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한화 김승연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구본준 LG그룹 부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등이 대표로 참석한다.
문화계에서는 모델 한혜진씨와 배우 전도연씨, 이창동 감독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한혜진씨는 세계 무대를...
삼성전자에 회장단(권오현ㆍ윤부근ㆍ신종균)이 구성된 것처럼 이들이 부회장으로 올라가거나, 다른 직함을 받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삼성 고위 관계자는 “삼성 인사의 첫 번째 원칙은 신상필벌이다. 60세 이상이라고 해서 모두 교체될 것으로 보는 것은 지나치다”며 “다만 세대 교체가 이뤄지는 것은 피하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용퇴를 선언한 권오현 부회장과 윤부근 사장, 신종균 사장을 회장단으로 승진 예우하며 경영자문과 후진양성을 지원하도록 했다. 핵심사업 성장을 이끌어 온 주역들은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세대교체에도 성공했다. 사장 승진자 7명 전원이 50대이며, 평균 나이는 55.9세다. 삼성전자 내에 사업지원TF를 신설하며 전자 계열사를 아우르는 미니 컨트롤타워를 구성했다....
이와 함께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원로 경영진(권오현 회장, 윤부근·신종균 부회장)들이 경영자문과 함께 후진양성을 지원하도록 해 안정감 있는 경영쇄신을 꾀할 수 있도록 했다.
◇최대실적 반도체 부문, 사장 승진도 최대=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핵심사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인물들에 대한 과감한 기용도 눈에 띈다.
특히, 올해...
삼성전자가 용퇴를 선언한 권오현 부회장과 윤부근 사장, 신종균 사장을 회장단으로 승진 예우했다. 또 핵심사업 성장을 이끌어 온 주역들은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정현호 전 미래전략실 인사팀장(사장)을 복귀시키고, 삼성그룹 전자계열사의 컨트롤타워 책임자로 위촉했다.
삼성전자는 2일 회장 승진 1명, 부회장 승진 2명, 사장 승진 7명, 위촉업무 변경 4명 등...
삼성전자는 2일 윤부근 대표이사 사장을 삼성전자 CR(Corporate Relations)담당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윤 부회장은 한양대 통신공학과를 졸업한 뒤 1978년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1991년 삼성전자 기술총괄 유럽연구분소장, 2003년 영상디스플레이 개발팀장, 2007년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장 부사장을 거쳐 2011년부터 삼성전자 CE부문장을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