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최근 국가안보실 이메일 사칭을 비롯해 올해 초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사칭 이메일이 유포됐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공직자와 국민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9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 관계자가 사전협의나 사전 연락을 하지 않고, 보낸 메일은 사칭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공직자를 포함해 국민이 그에 대해서 주의를...
청와대가 최근 국가안보실 사칭 가짜 이메일에 이어 올해 초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사칭한 이메일이 유포된 것이 알려지자 대책 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올해 초 사용하지 않는 윤 실장의 개인 메일이 도용돼 ‘대북 정책 자료 보내라’고 정부 관계자에게 발송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청와대...
식순은 1세션에서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이 2019년 국정 운영 방안에 대해서 발제하고 비서관 전원이 이에 관해 토론할 예정이다. 2세션에서는 김현철 경제보좌관과 김연명 사회수석이 혁신적 포용국가와 비전을 발제하고 토론한다. 3세션에서는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한반도 프로세스 평가와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청와대에서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현철 경제보좌관, 주영훈 대통령 경호처장, 김의겸 대변인, 김종천 의전비서관, 윤건영 국정상황실장으로 구성됐다.
정당 대표는 이해찬 민주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여당과 범여권 인사들이 동행을 수락했다. 앞서 청와대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정당 대표 등 9명을 방북에 초청했지만 6명이...
또 대통령 비서실을 대표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현철 경제보좌관, 주영훈 대통령경호처장, 김의겸 대변인, 김종천 의전비서관, 윤건영 국정상황실장으로 구성됐다
정당 대표는 이해찬 민주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동행하며 최태원 SK 회장, 이재용 삼성 부회장, 구광모 LG 회장, 김용환 현대자동차 부회장 등 4대 주요 대기업 및...
가을 평양방문을 약속한 판문점선언을 이행한다는 의미를 갖는다고 김 대변인은 설명했다.
청와대는 이날부터 종합상황실을 가동하며 정상회담 준비 체제에 들어갔다. 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이 실장을 맡았다. 김 대변인은 “준비시간이 많지 않지만 온국민이 염원하는 한반도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차분하고 철저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단장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 등 5명으로 구성된 특사단은 이날 오전 7시 40분 서울공항을 출발해 9시께 평양에 도착했다.
특사단은 공항에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의 영접을 받은 뒤 고려호텔로 이동했다.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정 실장을 비롯해 서훈 국가정보원장,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 등 5명은 이날 오전 7시 40분 특별기를 타고 서울공항을 출발, 서해 직항로를 통해 평양으로 향했다. 특사단의 행낭에는 문 대통령의 친서가 들어 있다. 다만 특사단이 친서를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직접 전달하게 될지는 불투명하다.
특사단은 이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특사대표단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특사로,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성 통일부차관, 김상균 국가정보원 2차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이 대표로 구성됐다”며 “특사단은 5일 아침 서해 직항로를 통해 방북하고, 임무를 마친 뒤 당일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김 대변인은 “특사대표단...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 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5일 평양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3월 1차 대북특사단의 명단과 동일한 것이다.
김 대변인은 "정 실장이 (수석)특사이며, 서 원장을 비롯한 4명은 대표"라고 밝혔다. 1차 특사 때도 정...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종합상황실장인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역사적인 남북 정상 간 직통전화 연결이 완료돼 오늘 오후 3시 41분부터 4분 19초간 상호 통화로 이뤄졌다”고 말했다.
전화통화는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실장과 북한 국무위원회 담당자 간 이뤄졌다. 송 실장이 먼저 전화를 걸자 북한 담당자가 ‘평양입니다’라고...
남북 대표단은 총 12명으로, 남측에서는 김상균 국가정보원 2차장을 수석대표로 청와대 조한기 의전비서관, 신용욱 경호차장, 권혁기 춘추관장, 윤건영 국정상황실장 등이 나섰다. 북측에서는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을 수석대표로 김병호ㆍ김철규ㆍ마원춘ㆍ신원철ㆍ리현ㆍ로경철 대표 등 총 7명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 '심복'으로 불리는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북한에서 열리는 우리 예술단과 태권도시범단 명단에 포함됐다. 전반적 상황 컨트롤이 주 역할이지만 국가정보원 대북 업무를 담당하는 김상균 2차장이 동행한 점 다른 미션에 대한 시각도 있다.
청와대 등에 따르면 청와대에선 이번 예술단 등 방북에 윤 실장과 공연 기획 분야 전문가인 탁현민...
박 문화상 등은 공항 귀빈실에서 방북단을 이끄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김상균 국가정보원 2차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윤상 예술단 음악감독과 잠시 환담했다.
박 문화상은 "평양의 4월은 의미가 깊다. 위대한 수령님이 탄생하신 날도 (있다)"며 "남측예술단이 4월의 봄에 오니 4월은 정말 꽃피는 아름다운 계절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