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3년간 공무상 사망한 공무원은 군인이 328명, 경찰과 소방 등 기타 공무원이 258명이다.
또 총경이하 경찰과 소방정 이하 소방 공무원도 인사교류 수당을 받게 되며 개인 근무평정 항목에 소속 부서의 평가 결과도 반영할 수 있게 된다.
육아 휴직자는 현재는 근무평정 만점의 60%만 받고 있지만 앞으로는 휴직 전 받은 2차례 근평점수의 평균을 적용받게 된다.
일반 근로자 육아휴직자는 2006년 1만3440명, 2007년 2만1185명, 2008년 2만8790명, 2009년 3만5400명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교사를 제외한 42개 중앙행정기관 공무원 중 육아휴직 사용자는 4309명으로 전년(3342명)에 비해 28.9% 증가했고 지자체 공무원은 5497명으로 전년(4242명)에 비해 29.6% 늘었다.
한편 중앙부처 남성 공무원 육아휴직도 눈에 띄게...
지난 2004년 181명에 불과하던 남성 육아휴직자는 2008년 355명, 지난해에는 819명까지 확대됐다.
육아휴직이 급증한 것은 일과 가정의 양립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된 데다 올해부터 육아휴직 급여가 월 50만원 정액에서 통상임금의 40%(최저 50만원~최대 100만원)로 인상된 때문으로 보인다고 고용부는 분석했다.
2008년 1월1일 이후에 태어난 영유아를 둔...
하지만 최근 남성 근로자의 육아 휴직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1분기 남성 육아휴직자는 273명으로 전년 146명에 비해 배 가까이로 늘었다. 2004년 181명에 불과하던 남성 육아휴직자는 2008년 355명으로, 작년에는 819명으로 증가했다.
이는 일과 가정의 양립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고 올해부터 육아휴직 급여가 월 50만원 정액에서 통상임금의 40...
또 무급전임 간부에 대한 대우와 관련해서도 '노동부 행정해석에 따라 일반 무급휴직자에 준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이 외에도 △육아휴직 대상 자녀 확대(만3세 미만→만6세 이하 자녀) △단체협약 유효기간 2년으로 연장 △노동조합이 이용하는 사업장시설 유지보수비용 조합 부담 △조합 간부의 이동·징계 시 사전협의 대상을 핵심간부로 한정하기로 하는 등의...
이를 위해 육아휴직자(2만9천명) 및 출산휴가자(6만8천명)의 국민연금 계속 가입을 지원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중 직장근로자(3만4천명)을 국민연금 사업장가입자 의무가입대상으로 전환한다. 또 실업급여수급자(8만5천명)의 보험료를 고용보험기금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국민연금은 현재 미가입자 중 과거 가입이력이 5~9년인자 약 8만4천명을...
육아휴직제도 및 보육시설 운영 등 모성 보호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
또한 매주 수요일을 '가정의 날'로 지정하고, 건전한 음주문화 캠페인 실시를 통해 직장과 가정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이밖에 연수신청제와 국내외 MBA 파견 선발, 육아휴직자 학습방 및 복직예정자 연수 프로그램 실시로 지속적인 교육 훈련을 제공하는 등 채용과 승진, 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