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근 현대상선 대표는 “교운현대 ODCY는 명실공히 산동성의 최고의 물류센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동성교통운수그룹과 더욱 돈독한 우정과 의리로 협력해 다양한 사업과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동반 성장을 이루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상선은 포스코와 중국 길림성에 훈춘 국제물류단지도 조성 중에 있으며 현대부산신항만을 비롯해...
유창근 비대위 대변인은 "하루하루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며 "한 달 전의 상황과 지금의 상황은 많이 다르고 심각한 상태이기 때문에 하루빨리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비대위 관계자는 "당장 다음 주 월요일부터라도 (개성공단에) 들어가야 한다"며 "하루빨리 공단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라고...
남북정부가 14일 제7차 당국간 실무회담을 열고 개성공단 정상화에 합의했다. 개성공단 출입차단 143일만의 일이다.
한재권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장은 "우리 입주기업들은 개성공단을 화합과 공동번영을 추구할 수 있는 남북경제협력의 작은 통일 마당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개성공단 정상화를 지시해주신...
유창근 비대위 대변인은 “(북한의 개성공단 통행 조치가 있었던) 4월3일 이후 오늘이 가장 희망적인 날”이라고 감회를 밝혔다.
한재권 비대위 위원장은 “지난 2차 회담 때 진행상황이 좋아서 기대를 많이 했다가 합의가 결렬되면서 좌절되기도 했지만, 이번 회담은 그때와 느낌이 많이 다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렇게 기업인들의 염원을 담아서 대표단을...
이번 사보에는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과 김병훈 전 현대로지스틱스 사장도 추모의 글을 올렸다.
유 사장은 오랫동안 현대상선에서 근무하면서 영업 현장에서 정몽헌 회장과 얽힌 인연과 추억을 떠올려 존경과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
또 김 전 사장은 정 회장과 중·고등학교 동창이었던 만큼 친구, 동료로서 곁에서 지켜봐온 정 회장의 소탈한 인간적인 면모와...
유창근 개성공단 비대위 대변인은 “입주기업 근로자들은 통일대교에서, 기업 대표들은 회담본부에 모여 개성공단 정상화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통일부에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간절한 기업인들의 마음을 끊임없이 전달했었고, 정부에서도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입주기업 대표들은 개성공단...
비용관리의 과학화, 벌크선 고원가 선박 반선, 안정적인 장기운송계약 확보 등으로 수익성을 강화해 흑자달성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은 “어려운 와중에도 10분기 만에 흑자를 낸 것에 커다란 의미가 있다”며, “특히 3분기에는 컨테이너부문의 계절적 성수기인 만큼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유창근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은 “7차 회담이 성사된 것을 적극 환영한다”면서 “긍정적인 합의 결과를 통해 개성공단 정상화가 조속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7차 실무회담은 오는 14일 개성공단에서 열린다. 남측의 김기웅, 북측의 박철수 수석대표가 그대로 진행한다. 북측이 개성공단의 책임인정과 재발방지 약속 여부가 공단...
유창근 비대위 대변인도 “북한의 실무회담 제안과 우리 정부의 제안 수용을 환영한다”며 “8월15일을 기점으로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변화가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성공단을 둘러싸고 남북 정부와 개성공단 입주기업인들은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개성공단정상화촉구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개성공단 입주기업 123개사의 대표자와 임직원 등...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상화 촉구 궐기대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비대위는 이날 개성공단 정상화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남북 양측의 조속한 실무회담 재개를 촉구할 방침이다.
비대위 유창근 대변인은 “궐기대회를 통해 요구할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협의 중”이라며 “큰 틀은 개성공단이 조속한 정상화를 이루는 것”이라고 말했다.
급기야 비상대책회의는 정회를 선언했고, 비대위 대표들은 성명서 내용 조율을 위해 따로 긴급 회의를 열었다.
유창근 비대위 대변인은 “공동대표 문안 정리에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며 “정치적 관점에서는 순수하게 기업인으로서 기업 활동하고 있는데 일부 회담 관련 문구가 우리에게 적절하지 않았기에 문제제기가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유창근 비대위 대변인은 “기업인들로서는 정상화가 되지 않는 시점에서는 중대한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그 중대한 결정은 사업을 종료해야 할지, 공장 이전을 해야 할지를 말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대위 회의에 앞서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과 전순옥 민주당 의원이 사무실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정 전 장관은 “특별한 이유가 있어 온 게...
유창근 비대위 대변인은 “기업인들로서는 정상화가 되지 않는 시점에서는 중대한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그 중대한 결정은 사업을 종료해야 할지, 공장 이전을 해야 할지를 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통일부에서 오늘 여러가지 중요한 문제를 협의해 5시에 답변해주기로 했다”며 “(면담) 장소와 대상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개성공단...
유창근 개성공단 정상화촉구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은 “기대를 정말 많이 했던 만큼 암담할 뿐”이라며 “어제는 기업인들이 회담 결렬 소식을 듣고 감정이 격해지고 예민해져 대화 조차도 잘 안됐다”고 말했다.
개성공단 비대위는 통일부와의 면담을 통해 공단폐쇄 여부에 대한 확답을 얻겠다는 의지다. 사태 장기화로 올해는 물론 내년 기업경영도 원활하지 못할...
유창근 비대위원장은 비대위 입장발표를 통해 “비대위는 6일 진행된 실무회담의 결과를 환영하며 4대 합의사항이 지켜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10일 후속회담에서 신속한 개성공단의 재가동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학권 비대위 공동위원장은 “이번 입장발표의 핵심은 신속한 재가동만이 비상상태의 회사를 살리고, 떠나가는 고객을 잡을 수 있는...
유창근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오늘 오전 10시 회의를 열고 북한의 조치와 관련해 방북단 규모 구성 등 향후 대책을 논의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
그는 “오늘 우리정부의 반응이 나올 것으로 보고 정부 반응을 본 뒤 대책 수립, 계획 등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 대변인은 “일단 북한의 방북 허용 메시지는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유창근 비대위 대변인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전체 123개 입주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할 것”이라며 “설비투자나 재투자 등 설비업체들의 한계가 왔음을 표현하는 중대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전체 입주기업 가운데 46곳인 기계·전자부품 업체들은 지난달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남북한 양국에 기계설비 점검을 위한...
이번 회의는 유럽, 북미, 남미 등 3개 대륙에서 진행되며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을 비롯해 컨테이너 관련 임직원, 주재원과 현지직원 등 총 140여명이 참석한다.
미국 댈러스에서는 7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간 북미지역 전략회의가 열린다. 현지 직원과 주재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현지 영업 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대응 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다. 7월 4일에는 브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