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 반대매매
△ 금호에이치티, 운영자금 마련 100억 규모 유증 결정
△ 루미마이크로, 300억 규모 CB 발행 결정
△ 루미마이크로, 볼티아 외 1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 뉴프라이드, 22회차 CB 전환가액 1319원→1279원 조정
△ 유니맥스글로벌 “라카이코리아, 신주ㆍCB 발행금지 가처분소송 취하 결정”
△ 러셀, 60억 규모 반도체 장비 이설 계약 체결...
웅진이 회생채권 출자전환을 위한 유상증자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웅진은 13일 9시 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45% 하락한 147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회사는 회생채무에 대한 출자전환을 위해 보통주 521만1662주 대상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아이오케이의 비덴트 유상증자 참여 소식에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고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아이오케이는 4일 오전 9시11분 현재 29.85%(600원) 오르며 261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아이오케이는 코스닥 상장사인 비덴트를 통해 가상통화 거래소 빗썸 인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아이오케이는 비덴트의 보통주 613만4132주로...
W홀딩컴퍼니가 계열사인 아이오케이컴퍼니에 추가 투자를 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W홀딩컴퍼니는 4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보다 15.65% 오른 398원에 거래 중이다.
이 회사는 전거래일 장마감 후 계열회사인 아이오케이컴퍼니 지분 12.25%를 109억 원에 인수해 지배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방식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이며, 이번 지분...
회사 측은 미국 자회사의 제3자배정 유증과 관련해 "엘리바(Elevar)와의 삼각합병 합병대가(모기업 주식)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나노메딕스가 전날 스탠다드그래핀과 함께 미국 수처리 업체와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세계 최초로 그래핀을 활용한 셰일가스 오염수 정수설비 구축에 나선다고 밝히면서 전일대비 29.70%(2450원)...
카카오뱅크가 최대주주 변경과 증자를 동시에 진행한 이유이기도 하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통상 유증을 결의한 이후 주금납입까지는 한 달에서 한 달 반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며 “한 자릿수까지 떨어진 국제결제은행(BIS) 비율 등을 고려하면 늦어도 올해 안에 최대주주 변경 작업을 완료해야 한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가 카카오 품에 안기기도 전에 유증을 결정한 것은 자본 적정성에 빨간불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6월 말 기준 카뱅의 BIS 비율은 11.74%이다. 최근에는 10%대까지 밀려난 것으로 추정된다. 전체 19개 은행 가운데 가장 낮다. 경쟁사인 케이뱅크에도 뒤처진 것으로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인터넷은행의 경우 바젤III 적용을 유예받아 BIS비율 8% 이상만...
에스제이케이가 38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에스제이케이는 15일 9시 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4.55% 오른 216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회사는 운영자금 약 38억 원을 조달하기 위해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유상증자 대금 납입 완료 시 당사 최대주주는 이승열 외 4인에서 케이에이치글로벌파트너스로...
웰바이오텍이 19억 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웰바이오텍은 15일 9시 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55% 오른 253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회사는 운영자금 약 19억 원을 조달하기 위해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될 보통주 신주 81만2785주는 회사 임원인 김시현, 오태훈 씨가 배정받을 예정이다.
나머지 금액 약 43억 원은 추가 출자를 통해 유증에 100% 참여할 예정이다.
욜레프트랜스는 우즈베키스탄 철도청 산하 국영 철도기업이다. 러시아, CIS(구 독립국가연합) 및 유럽 전 지역을 대상으로 냉장 철도 물류 사업을 진행한다. 본사는 타슈켄트 인근으로 약 10만 평 부지에 열차 약 2000량, 기지창, 정비창 등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지난 2008년...
아모레퍼시픽그룹(아모레G)이 승계 목적 가능성이 높은 2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주가희석 우려에 약세로 마감했다.
11일 아모레G는 전일 대비 11.17% 하락한 6만36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아모레퍼시픽은 3.10% 오른 14만9500을 기록했다.
전날 아모레G는 200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아모레G가 승계 목적 가능성이 높은 2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급락세다.
11일 오전 9시 7분 현재 아모레G주가는 전일 대비 3700원(-5.17%) 떨어진 6만7900원에 거래 중이다. 반면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3.79% 상승세다.
전날 아모레G는 2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발행가액 2만8200원, 신형우선주 709만2200주를 발행해 자금조달에 나설...
KB증권은 11일 아모레G가 2000억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 배경으로 자회사 아모레퍼시픽의 추가 지분 확보와 오설록 출자 자금 마련을 꼽았다. 이어 현재 시점에 전환우선주 발행을 결정한 것에 대해서는 승계를 위한 과정의 일환일 수 있다고 추측했다.
전일 아모레G는 장 종료 후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을 발표했다. 주당 예정발행가액...
올해 유증된 금액만 1조1870억 원에 달한다.
일부 종목의 경우 청약경쟁률이 1000대까지 치솟았다. 한솔테크닉스는 7만5574주에 대한 일반공모에 8687만1340주가 청약해 11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앤씨앤도 31만9174주에 2억6116만8600주가 몰리면서 818대 1로 마감했다. 이어 디아이씨(674대 1), CMG제약(433대 1). 손오공(346대 1) 등이 뒤를 이었다.
통상...
△동원산업, 美 종속사 1180억 규모 벌금 확정
△효성티앤씨, 中 계열사 채무 269억 보증
△세원정공, 기업심사위원회 개최 기한 1개월 연장
△넥스트사이언스, 단기차입금 120억 증가
△넥스트사이언스, 단기차입금 80억 증가
△금호에이치티, CB 전환가액 4831→4060원 조정
△현대일렉트릭, 1500억 규모 유증 결정
△인디에프, 11월 1일...
외환 관련 손실 7억 원에 이자 비용 11억 원 등이 더해져 6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음에도 13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에 대호에이엘은 유증과 CB 발행으로 조달하는 자금으로 외부 차입 감소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조달자금 대부분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운영자금 용도로 쓰인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미래산업은 162억 원 규모의 시설자금과, 138억 원 규모의 운영자금 등 총 300억 원을 마련하기 위해 주주우선공모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유증으로 2억840만 주의 보통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주당 액면가는 100원, 예정발행가는 144원이다. 상장예정일은 12월 24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