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템켐온은 실제 암환자의 암조직을 이용한 시험계로 현존하는 치료제 중 가장 적합한 항암제를 찾는 동반진단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다. DXVX는 유전체 분석 기술 및 NGS, PCR, FISH, POCT 등 다양한 동반진단 분석 기법에 대한 노하우와 국내 주요 암병원 및 관련 산학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코아스템켐온의 맞춤형 항암제 치료를 위한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분석기술을 적용한다.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고, 동반진단 개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특히 Q901의 작용 메커니즘이 전사조절의 의한 DNA 손상복구를 저해하는 기전이기 때문에 CTC 기반으로 단일 암세포의 RNA 유전체 분석을 적용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회사측은 판단했다.
큐리언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치료효과를 보일 환자를 구별하고, 항암제의 효능을...
유발 유전변이를 찾아내는 AI 분석도구 ‘알파미스센스(AlphaMissense)’와 같은 AI 기능들을 제공해 암 정복에 기여하겠단 목표다.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는 “그동안 축적한 NGS 암 정밀진단 패널 및 분석 SW 기술력 덕분에 캔서엑스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이번 계기로 글로벌 제약사들과 동반진단 확대 및 유전체 분석 AI 기술을 고도화 등 미국...
이에 따라 국내외 다수의 제약사가 신약개발 초기부터 임상 및 상업화 단계까지 진단회사와 공동으로 타깃 바이오마커에 대한 동반진단을 개발하고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국내 최고 수준의 유전체 분석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활용해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형광제자리부합법(FISH), 중합요소연쇄반응(PCR) 등 현존하는 다양한 동반진단 분석 기법을 아우르는...
암 질환 후성유전체 정보를 바탕으로 암 환자와 정상군의 DNA 메틸레이션 패턴을 분석해 암 발생을 예측한다. 이 과정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액체생검 기반 암 진단 바이오마커 발굴에 활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논문을 기반으로 실험적, 기능적 방식을 통해 유전자를 표적으로 개발해왔다. 메셈블은 AI 분석 기술을 활용해 암 진단 정확도를 높이는...
이번 협약은 세 기업이 손을 잡고 AI를 토대로 대규모 멀티 모달(Multi-Modal) 유전체 코호트를 연구해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고, 진단 방법을 개발하고자 마련했다. 멀티 모달은 시청각을 비롯한 다양한 방식으로 유전체와 이미지 처리 정보 등을 주고받는 것을 말한다. 이들은 앞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질병을 예측하고, 신약 후보 물질을 찾는 등 글로벌 제약사를...
또한, BT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임상시험수탁(CRO) 부문도 성장세를 보이며, 차세대 분자진단 검사 서비스 NGS 기반 새로운 분석 알고리즘을 적용한 장내 미생물 유전체 분석 서비스, 텔로미어 길이 분석 서비스 등 신규 사업도 활발히 전개 중이다. 이를 통해 정밀진단 기술 기반 맞춤형 헬스케어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중이라는 것이 유투바이오...
차세대 염기서열분석법(NGS) 기반의 ‘제넥스트(GeNext)’는 대량 시료 대상 미생물 다중 검출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NGS 패널 제품으로, 대량의 데이터를 생산해 유전체의 염기서열을 빠르게 분석함으로써 대규모 식품 유해균 진단이 가능하다.
이밖에 NGS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미생물 유전체 분석이 가능한 제네카(Geneka), 기타 살균제품 세니아이(Sani-I) 등 식품안전...
정부는 이번 과제에서 표준화된 병원 기반 인간 마이크바이옴 시료 및 유전체 데이터를 수집·분석한다. 이를 통해 국내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 인프라 기반을 마련하고, 치료가 어려운 감염 및 비감염질환에 대한 국가 차원의 새로운 진단치료제 개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마이크로바이옴은 헬스케어, 화장품,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특정 항암제에 반응하는 환자군을 선별할 수 있는 동반진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인공신경망 데이터분석 플랫폼을 활용해 간암, 삼중음성유방암, 직장암에서 바이오마커를 발굴했다. 10년 이상의 국내외 공동임상 연구를 통해 임상 및 유전체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박진영 씨비에스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동아에스티의 신약개발 전문성과...
희귀질환을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강 대표는 서울대학교 제어계측공학과를 졸업한 뒤 듀크대학 MBA 과정을 거쳐 미국에 거주하 3M, 삼성, 도시바 등에서 IT 마케팅 전문가 역할을 수행했다. 이후 한국에 돌아와 유전체 기반 생명공학기업인 디엔에이링크(DNA Link)의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수행한 이후 2017년 메디사피엔스를...
암진단 예측 플랫폼 메셈블(Mesemble)을 개발하고 관련 특허 출원 준비를 마쳤다”며 “암 질환 후성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통해 DNA 메틸레이션(Methylation) 데이터를 분석하고 암 발생 예측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번에 개발한 IB서비스 플랫폼은 건강검진 데이터, 약 처방 데이터, 랩지노믹스 검사센터의 제노팩 검사(암질환 유전 검사) 등 검사자의...
Hilbert-CNN은 한 사람의 인간 전장 염기서열 1D 정보를 2D 힐버트 이미지로 바꾸는 기술로 수천명의 유전체 정보를 수천장의 이미지로 표현하고, AI 모델을 이용해 정밀하게 분석한다. 전통적인 선형(linear) 질병 연관성 연구로 찾지 못하는 비선형(non-linear) 바이오마커 발굴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인정받아 미국 특허로 등록됐다.
Hilbert-CNN은 기존 방식 대비 적은...
후성유전체 기반 액체생검 기술 개발, 상용화 공동연구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이원다이애그노믹스 주관 ‘후생유전학 바이오마커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 에피캐치(Epicatch) 컨소시엄’에도 참여한다.
액체생검 공동연구를 주관하는 이유경 순천향대 부천병원 연구부원장은 “액체생검은 암 진단과 치료 후 모니터링에서 큰 환자 편익을...
CJ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최근 병원 등에서 유전체 분석 서비스 보급이 확대되며 임상·감염 진단 분야에서 수요가 늘고 있어 관련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한 차원 높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전체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의 이종훈 대표가 미국시장 진출 자신감을 자사 주식 매입을 통해 확인했다.
랩지노믹스는 이종훈 대표가 27일 장내에서 총 2만2671주를 매수했다고 밝혔다. 취득단가는 8778원으로 총 2억 원 규모다.
이날 랩지노믹스는 클리아 랩 큐디엑스(QDx Pathology Services)에 대한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암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통해 축적되는 암 유전체 데이터들을 AI 정밀진단 SW에 적용해 진단 정확도를 높이고 예측력을 강화해 ‘데이터 기반의 암 조기진단 기술’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또한, CLIA랩의 전략적 투자 및 사업협력도 추진한다. 미국 현지 CLIA랩 인수를 진행하고 이와는 별개로 최근 랩지노믹스가 인수한 CLIA랩 등 미국 내 CLIA랩과의...
회사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를 겪으면서 K-진단키트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고 미국, 인도, 쿠웨이트 등에 진단키트 수출에 성공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러한 경험을 활용해 회사가 보유한 우수한 분자진단 기술력과 클리아랩이 확보한 대형 보험사 네트워크 및 인프라 등과의 시너지를 내 빠르게...
1의 지위
인도의 성장성을 겨냥한 공격적 CAPA 증설
선박용 매출 본격 인식과 풍력 시장 동반 성장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
◇클리노믹스
바닥을 찍은 주가, 포착되는 외형 성장의 신호
유전체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정보를 분석하는 다중오믹스 정밀의료 기업
23년 실적 성장의 핵심은 해외법인을 통한 글로벌 액체생검 암진단 진출
미국은 LDT 서비스로 진출...
이번 공개한 바이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인 자폐스펙트럼장애 가족에서 유전자기반 진단 기술 개발 △한국인 대장암 유전체 및 종양 내 마이크로바이옴 특성 규명 △유전체 비교 분석을 통한 희귀 질환 진단 및 치료 타깃 발굴 등 17건의 연구과제가 진행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시범 사업 이후 100만 명 규모의 한국형 바이오 빅데이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