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검사는 분자진단, 유전자 검사, 항원검사 등이 있고, 면역반응을 확인하는 방법에는 항체 검사가 있어 총 4가지 타입의 진단키트가 존재한다.
정확도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것은 분자진단 방식이지만, 가격이 비싸고 장비도 필요하다. 이에 일부 국가에서는 항원 검사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수젠텍은 항체 신속진단키트의 경우 유럽, 남미...
리더스기술투자는 최근 코로나19 진단키트 및 휴대용 초고속 PCR(유전자 검사) 시스템 등 각종 진단기기 회사인 에이스바이오메드에 투자를 했으며 지난 달 28일 마스크 생산전문 업체 ‘HD메디스’ 인수계약 잔금을 납입하고 인수를 마무리 했다.
제이웨이는 기존 경영진이 마스크 사업에 새롭게 진출해 현재 생산라인을 확보하여 운영하려는 중이다....
이 제품은 가열과 냉각의 반복 없이 일정한 온도에서 유전자를 증폭시키는 등온증폭기술(LAMP)을 활용해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확인하는 분자진단키트이다. 시료 채취부터 결과 분석까지 1시간 내로 단축할 수 있다.
또한, ‘컬러매트릭’ 기술이 적용돼 바이러스 유무를 시약의 색상 변화로 바로 확인 할 수 있어 기존 분자진단키트 대비 대형장비가...
표적 유전자들을 선별해 시약으로 만드는 바이오 기반 기술력과 유전체 데이터에서 질병과 밀접한 돌연변이를 분석 및 해석하는 IT 기반 기술력이 핵심 기술이다. 젠큐릭스는 지난 2015년 KT와 합작법인(JV)으로 엔젠바이오를 설립했다.
젠큐릭스는 아시아 최초로 유방암 예후 진단키트 진스웰(GenesWell)BCT를 개발한 분자진단 전문기업이다. 진스웰BCT는 유방암 절제...
유방암 환자의 항암치료 여부를 결정하는 유전자 검사방법인 미국 지노믹헬스의 온코타입DX는 연 매출이 4억 달러에 달한다. 그러나 유방암의 전이와 재발을 예측하는 진단키트는 아직 없다.
김성진 메드팩토 대표는 “현재 BAG2 기반의 MO-B2 진단키트와 함께 BAG2를 표적으로 하는 항체치료제 MA-B2의 연구개발에서도 성과가 나오고 있어, 향후에는 암의 재발과...
마크로젠의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RT-PCR) 방식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2개의 유전자(E gene, ORF1ab)를 검출한다. 국제표준화기구(ISO) 의료기기 기술위원회의 국제표준안 등을 적용해 개발됐으며, 임상시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진단 정확도가 100%로 나타났다. 특히, 타깃 검출력이 뛰어나 미량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가진...
또한 제놀루션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키트 업체인 솔젠트(SolGent)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RNA 추출을 위한 핵산 추출 시약과 장비 및 바이러스 유전자 증폭 진단키트를 패키지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제놀루션이 바이러스 RNA 추출, 솔젠트가 검체 진단을 맡는 구조다.
또한 제놀루션의 고객사 중 한 곳인 바이오세움도 이달 9일...
메드팩토가 BAG2 단백질을 통한 삼중음성유방암 전이 및 재발 예측 진단키트 개발에 돌입한다.
BAG2는 암 조직 주변의 종양 미세환경에서 종양세포의 증식, 재발, 전이 등을 돕는 카텝신 B(cathepsin B, CTSB)와 결합해 암 전이 활성을 유도하는 역할을 하는 단백질이다. 메드팩토는 삼중음성유방암에서 BAG2 단백질이 세포 밖으로 분비되는 작용기전을 최초로 규명한...
에이엠에스바이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PCR) 방식을 활용해 1시간 이내에 신속하게 코로나19 감염증을 확인할 수 있는 제품으로 지난달 22일과 24일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 및 사용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해외 진출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니트릴 장갑 제조업체인 하얀손산업은 니트릴 합성고무...
추출장비 'Nextractor® NX-48‘는 기존 30분이 걸리던 추출 시간을 15분으로 단축해 48개의 샘플을 처리할 수 있다. 출시 당시엔 대학병원과 수탁검사기관 등에서만 사용했으나 현재는 생명공학 시장으로 확대해 개인 유전자 분석이 가능한 장비까지 출시하고 있다.
제놀루션이 바이러스 RNA 추출을 하고 진단키트 고객사가 검체진단을 하는 것이다.
코로나 19 진단의 편의성과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세 가지 유전자(E, RdRp, N) 검사 방식을 도입했다. ‘신속 진단 키트’는 인플루엔자와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동시에 신속 진단할 수 있으며 한 카세트로 구성됐다.
앤디포스가 개발한 분자 진단 키트는 RT-PCR 방식을 통해 2시간 내 결과가 도출할 수 있다.신속 진단 키트는 15분 내 결과 도출이 가능해...
파미셀이 진단키트 및 유전자치료제의 원료물질인 뉴클레오시드 시장을 미국과 유럽에 이어 중국까지 확대했다.
파미셀은 미국 써모피셔 사이언티픽과 유럽 머크의 수주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의 홍젠(Hongene Biotech Corporation)으로부터 40만 달러(약 5억 원) 규모의 뉴클레오시드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홍젠은 중국 내 뉴클레오시드 시장의 주요 공급업체로서...
유전자 가위 기술로 식물 플랫폼을 구축해 진단키트에서 백신까지, 코로나 대안을 함께 찾을 겁니다.”
최성화 지플러스생명과학 대표이사는 17일 서울 관악구 낙성대R&D 연구소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우리 회사의 미션은 더 잘 들면서도 활성 조절이 가능한 유전자 가위로 면역 항암 베이오베터를 생산해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는 것”이라며 이같이 포부를...
또한 유전자 증폭기술인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법(RT-qPCR)으로 바이러스 유전자를 폭발적으로 늘려 검출하기 때문에 정확도(민감도, 특이도)가 높다. 검체 채취 후 4시간 이내에 결과 확인이 가능한 고감도 코로나19 분자진단 키트다.
대웅제약은 해외 지사법인과 파트너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큐라디텍의 해외 허가승인 확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유전자 증폭기술인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법(RT-qPCR)으로 바이러스 유전자를 폭발적으로 늘려 검출하기 때문에 정확도(민감도·특이도)가 높다. 검체 채취 후 4시간 이내에 결과 확인이 가능한 고감도 코로나19 분자진단 키트다.
대웅제약은 해외 지사법인과 폭넓은 파트너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큐라디텍의 해외 허가승인 확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승인된 ‘findGENE™ COVID-19 RT-PCR kit’는 코로나19 초기 WHO권고 기준인 RdRp, E유전자를 진단할 수 있고, ‘findGENE™ N-CoV RT-PCR kit’는 마국 CDC에서 권고하는 N유전자를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다.
이번 식약처 승인을 받은 우리들제약의 코로나19 분자 진단키트는 높은 민감도를 입증한 제품이다. 향후 조속한 시일 내 소량의 혈액 샘플을...
코로나19의 재확산 양상 속에 진단키트 대장주인 씨젠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증시에서도 씨젠은 1.21%(2100원) 오른 17만5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달 들어서만 주가가 55.58% 상승했다. 외국인들이 4거래일 연속 씨젠을 순매수하며 주가를 상승을 이끌고 있다. 이는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이어지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는 5만500원(▲1000, +2.02%)으로 사상 최고가였고, 알츠하이머 조기 혈액진단 키트 개발업체 피플바이오가 2만7000원(▼500, -1.82%)으로 떨어졌다.
필러제조 및 판매 등 바이오플러스는 호가 1만3250원(▲250, +1.92%)으로 2일 연속 올랐다.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글람(구.지스마트)과 HA필러 및...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회사 지아이이노베이션이 5만1000원(▲500, +0.99%)으로 올랐고,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와 유전자가위 연구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은 1만2600원(▲100, +0.80%), 1만6750원(▲100, +0.60%)으로 상승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 솔젠트가 호가 2만3500원(▼1500, -6.00%)으로 약세를 보였고, 항체의약품 개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