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가위 연구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과 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 솔젠트가 1만6200원(-0.92%), 1만9400원(-0.51%)으로 밀려났다.
전자부품 제조업체 필로시스는 2250원(-6.25%)으로 조정을 이어갔고,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호가 7만2500원(-0.68%)으로 내렸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CLIA 인증을 획득한 새로운 멀티 패널 RT-PCR 기반 바이러스 검사인 이 제품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 A, B, C 바이러스를 정확하게 검출하는 비침습적 감별 진단 검사다.
아벨리노랩 USA는 2020년 3월부터 코로나19 유전자 검사 60만 건을 포함해 150만 건 이상의 유전자 검사를 시행했다. 24시간 이내에 대부분의 검사 결과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투하면 항원이 가장 먼저 반응하고, 이후에 일정 시간이지나 항체가 생성되는데, 항체진단키트만으로는 항체 생성 전 단계의 초기 환자들은 확인이 어려웠다. RT-PCR 방식은 민감도와 정확도 모두 우수하지만 유전자증폭기 등의 의료 장비가 필요해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국가 등에서는 확진자 진단이 제한적이다.
휴메딕스는 초도...
한국콜마는 최근 러시아 유전자 진단키트 및 의료기기 전문 유통업체 에바 메디컬(EVA Medical)과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러시아 현지 임상시험 및 등록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에바 메디컬은 한국콜마로부터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를 공급받고 이 달부터 5년 간 러시아에 독점적으로 유통할 예정이다.
이번에 러시아로 진출하는...
신종 감염병 분자진단분야 선도기업인 코젠바이오텍은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2월4일 유전자 증폭 진단방식을 이용한 진단키트로 질병관리청으로부터 가장 먼저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기업이다. 최근에는 코로나19-독감 동시 진단키트(PowerCheck SARS-CoV2, Influenza A&B Multiplex Real-time PCR Kit)에 대해 국내 최초로 정식 체외진단 의료기기 허가 및 유럽인증(CE-IVD)을...
시선바이오의 코로나19ㆍ독감 동시 진단키트가 수출허가를 받았다.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는 코로나19와 독감바이러스를 한 번에 진단할 수 있는 ‘유탑 사스코브-2&플루에이비 (U-TOP SARS-CoV-2 & FluA/B)’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수출허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유탑 사스코브-2&플루에이비’는 유럽 CE-IVD1) 인증을 마치고...
3일 기준 정식허가를 신청한 진단키트는 유전자 진단시약 14개, 항원 진단시약 5개, 항체 진단시약 11개로 총 30개 제품이 심사 중이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실적도 우수하다. 3일 기준 197개 제품(유전자 100, 항원 27, 항체 70)이 수출용 제품으로 허가돼 지난달 27일 기준 인도, 미국, 브라질,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네덜란드 등 전 세계 160여개 국가에 총 3억...
콤보 진단키트는 분자진단(PCR)과 동일한 실시간 역전사 중합효소 연쇄반응법(Real-time, RT-PCR) 방식으로 두개의 시약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전자(RdRp 및 E gene)와 A형 및 B형 독감 유전자의 감염 여부를 판별할 수 있다. 이달 초 식약처로부터 콤보 진단키트의 수출 허가를 받은 앤디포스는 CE 인증 획득을 통해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에 수출할 수 있게...
이외에도 차세대염기서열(NGS) BI분석 알고리즘을 이용해 태아의 유전적 건강을 검사하는 산자부 인증 세계일류상품 나이스, 70만여 개 핵심 유전자로 인종, 혈통을 분석하는 빅데이터 서비스 유후(YouWho), K-방역모델에 기여한 코로나19 진단키트(DiaPlexQ) 등 유전체 질병 예측, 추적, 진단서비스를 해외 20여개국 이상에서 제공한다.
EDGC는 전환사채 발행자금...
정밀 의료기업 바이오이즈가 여과지를 통해 추출한 핵산을 등온증폭해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코로나19 진단키트 ‘AptaSign™ COVID-19 Detection Kit’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바이오이즈 측은 “여과지 방법을 이용한 핵산 추출 및 증폭 방법은 기존 자성 비드를 이용한 방법보다 민감도가 10배 이상 높다”라며 “타액 검체를 이용한 코로나19 핵산...
또 형광면역장비를 사용하기 때문에 육안으로 감염여부를 확인하는 기존 항원진단키트 대비 검사자의 숙련도에 상관없이 정확한 결과값을 확인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이 신속성 및 정확성과 함께 유전자증폭(PCR) 검사보다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만큼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지역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화하는 유럽과 미국 등...
NeuroMICS™는 피랄리스에서 연구개발 중인 치매 체외진단키트의 마커 발굴과 품질검증 그리고 피랄리스 협력 제약사의 알츠하이머 신약 연구개발에 사용된다.
이용훈 셀레믹스 공동대표는 “신경퇴행성질환은 완치를 기대하기 어려운 만큼 조기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신경퇴행성질환의 조기진단과 치유에...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는 특정 유전자를 기반으로 암의 전이와 재발을 예측할 수 있는 진단 키트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 특허는 암의 전이나 재발 등을 예측할 수 있는 BAG2 검출 기술에 대한 것으로 정식 명칭은 'BAG2 항체를 이용한 암 진단용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방법'이다. 메드팩토는 이 특허...
이번에 공급하는 ‘진프로 코비드19 진단키트’는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유전자 증폭(RT-PCR) 분자진단 방식을 기반으로 한다. 젠큐릭스는 현재까지 3종(PCR 진단키트 2종, 항체진단키트 1종)의 수출허가를 받았다. ‘진프로 사스코브투(GenePro SARS-CoV-2 Test)’는 지난 6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바 있다.
대부분의 PCR 방식...
바이오스마트 관계자는 “코로나19 진단 관련 검체 면봉은 FDA 승인을 받은 상태”라며 “진단키트는 긴급 승인을 기다리는 중”리라고 말했다.
에스엠에스바이오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PCR) 방식을 활용하여 1시간 이내에 신속하게 코로나19 감염증을 확인할 수 있는 코로나19 진단 키트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 7월 22일과 24일에...
특히 참석자들은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배경은 진단키트, 역학조사, 자가격리 앱 등 과학기술ㆍ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이라고 입을 모았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불확실해질 변화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과학기술계가 책임과 역할을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리더스기술투자 투자기업 에이스바이오메드가 원가부담 및 진단신속성 등 면에서 한층 개선된 코로나19 신속 분자진단키트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지난 14일 수출 허가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식약처로부터 수출허가를 승인받은 제품은 고위험성 감염체 유전자 검사시약이다. 제품명은 Palm PCR™ Fast COVID-19 Assay로 종전의...
유전자 증폭검사(PCR) 방식, 항체, 항원 진단키트 3종에 대해 모두 EUA를 획득한 기업은 엑세스바이오를 포함해 2곳뿐이다.
최근 기업 분할 이슈로 핫한 기업인 LG화학은 주주 달래기 정책을 내놓으면서 검색어 순위 상위에 올랐다. LG화학은 전일 분할신설법인 LG에너지솔루션(가칭) 설립 추진에 따라 배당 안정성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배당정책을...
IPO(기업공개)관련주로 알츠하이머 조기 혈액진단 키트 개발업체 피플바이오는 호가 2만2000원(2.33%)으로 반등했고, 의료 AI 솔루션 개발 기업 뷰노와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2만3500원(-1.05%), 1만2900원(-0.77%)으로 5주 최저가였다.
바이오제약 기업 한국코러스와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비씨켐은 9650원(1.58...
유전자 증폭검사(PCR) 방식, 항체, 항원 진단키트 3종에 대해 모두 EUA를 획득한 기업은 엑세스바이오를 포함해 2곳 뿐이다.
전날 3분기 깜짝 실적 발표를 한 LG화학도 투자자들이 많이 찾은 종목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LG화학은 3분기 잠정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3분기 영업이익이 90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8.7%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는 700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