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이즈, 여과지 활용 등온증폭 기술 기반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

입력 2020-10-29 15: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바이오이즈)
(사진제공=바이오이즈)

정밀 의료기업 바이오이즈가 여과지를 통해 추출한 핵산을 등온증폭해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코로나19 진단키트 ‘AptaSign™ COVID-19 Detection Kit’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바이오이즈 측은 “여과지 방법을 이용한 핵산 추출 및 증폭 방법은 기존 자성 비드를 이용한 방법보다 민감도가 10배 이상 높다”라며 “타액 검체를 이용한 코로나19 핵산 검사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AptaSign™ COVID-19 Detection Kit는 검체에 용해ㆍ수확 시약을 첨가하면 1~5분 만에 여과지에 결합한 핵산을 확인 가능하다. 여기에 효소 용액을 첨가해 20~25분 동안 등온증폭 반응으로 나타나는 색 변화를 관찰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핵산 추출 과정 없이 신속한 검사가 가능하고, 전 과정에 특수 장비가 필요하지 않아 검진 비용도 비교적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코로나19의 표준 검사 방법인 ‘Real Time PCR(유전자 증폭 방식)’과 동등한 정확성도 확인됐다.

바이오이즈는 현재 AptaSign™ COVID-19 Detection Kit 인허가에 필요한 분석적 성능 평가를 마쳤고, 빠른 시간 내에 수출목적 인허가, 국내 인허가 및 CE Marking 목적 임상시험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바이오이즈 관계자는 “현재 영국 업체와 연구목적의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인허가 과정을 빠른 시일 내에 진행해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바이오 ‘내부 문건 유출’ 파문⋯삼성전자 노조도 연관
  • '나는 솔로' 뒷담화 만행, 그 심리는 뭘까 [해시태그]
  • "요즘 결혼식 가면 얼마 내세요?"…축의금 평균 또 올랐다 [데이터클립]
  • 강남구도 상승 전환⋯서울 아파트값 오름폭 확대
  • 세기의 담판 돌입…세게 나온 시진핑 vs 절제한 트럼프
  • 단독 삼성물산 건설부문 임금교섭 사실상 타결…22일 체결식
  • “피카츄 의자 땜에 장바구니 채웠어요”⋯소비자 경험 확장한 ‘포켓몬 올리브영’[르포]
  • 국민주 삼성전자의 눈물, '시즌2' 맞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삼성전자 파업 초읽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562,000
    • +2.1%
    • 이더리움
    • 3,409,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645,500
    • +0.23%
    • 리플
    • 2,209
    • +4%
    • 솔라나
    • 137,500
    • +1.7%
    • 에이다
    • 403
    • +2.54%
    • 트론
    • 523
    • +0.38%
    • 스텔라루멘
    • 243
    • +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70
    • +1.82%
    • 체인링크
    • 15,770
    • +4.23%
    • 샌드박스
    • 119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