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정부는 작년에 축을 옮기기 시작했다”며 “그래서 관련한 것들이 지금 하나하나 R&D 과제의 기획, 선정, 평가, 보상에 대한 프로세스를 법을 다 바꾼 바 있다”고 답했다. 또 “현장에 빨리 그런 부분들이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빅데이터와 관련한 규제는 규제샌드박스 법이 17일부터 발효돼 시행령도 확정된다”며 “개인정보 3법은 지난 11월에 정부·여당이 개정안을 발의해서 지금 국회에 계류 중인데 통과되고 나면 규제샌드박스와 더불어서 굉장히 가속화될 것이다”고 대답했다.
상업적 우주활동을 촉진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역할도 미확보 기술 확보와 기업 지원에 집중하도록 재정립하기로 했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우주는 인류의 꿈이자 가까운 미래에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할 분야"라며 "향후 우리나라의 우주개발정책이 더욱 역동적이고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민 장관은 "경제·산업·사회 여러 분야의 문제들을 과학기술을 통해 해결하고 부처 간 협력해 속도감 있게 실행할 필요가 있다"며 "혁신성장의 8대 핵심 선도사업, 3대 전략투자 분야는 큰 틀에서 과학기술과 ICT가 밀접한 관련이 있으니 과학기술적 관점에서 안건을 지속 발굴하고 실행을 구체화해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상의는 이번 성 장관의 초청을 시작으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등 주요 인사를 초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대한상의는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이 강사로 초청한 바 있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31일 배포한 2019년 신년사를 통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자동차, 조선과 같은 주력산업의 부진으로 우리의 경제 성장 잠재력이 떨어지고 있다"며 "녹록지 않은 대내외 여건을 극복하고 과학기술과 ICT를 통해 4차 산업혁명과 혁신 성장을 선도하라는 국민 기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자리에 홍 장관과 성 장관을 비롯해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최종구 금융위원장 등 정부 측 인사와 경남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김수현 정책실장, 한병도 정무수석, 정태호 일자리수석, 윤종원 경제수석, 문미옥 과학기술보좌관, 송인배 정무·민형배 자치발전·김영배 정책조정·주현 중소벤처·조한기...
"국민이 안심하고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유영민 과기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 1일 경기 분당에 위치한 SK텔레콤 인프라관리센터를 방문해 5G 망구축ㆍ운용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유 장관은 이날 차질없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24시간 빈틈없이 근무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5G 망구축ㆍ운용...
오늘(27일) 이투데이에서는 조간 주요 경제 기사로 ‘정부, 카드수수료 인하…포퓰리즘에 흔들리는 카드산업’, ‘KT 통신구 화재…유영민 장관 “전국 통신구 점검, 연내 안전대책 마련”’, ‘이통3사, 비공개 면담서 단말기완전자급제 반대’, ‘최종식 올비트 CTO “거래 속도로 국내 최고…한두 달 내 비트코인도 상장”’, ‘스타벅스, 전 점포서...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KT 아현지사 화재로 인한 통신장애의 후속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들을 긴급 소집했다. '통신 3사 최고경영자 긴급 대책회의'가 열린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 혜화지사에서 황창규(가운데) KT 회장과 이형희(왼쪽)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 사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회의장에...
유영민(왼쪽 두번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KT 아현지사 화재로 인한 통신장애의 후속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들을 긴급 소집했다. '통신 3사 최고경영자 긴급 대책회의'가 열린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 혜화지사에서 유 장관이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 유 장관, 황창규 KT 회장...
유영민(왼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KT 아현지사 화재로 인한 통신장애의 후속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들을 긴급 소집했다. '통신 3사 최고경영자 긴급 대책회의'가 열린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 혜화지사에서 유 장관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황창규 KT 회장. 이날 유 장관을 비롯한 3사 CEO는 비상상황 시 망 공유와...
유영민(왼쪽 두번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KT 아현지사 화재로 인한 통신장애의 후속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들을 긴급 소집했다. '통신 3사 최고경영자 긴급 대책회의'가 열린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 혜화지사에서 유 장관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 유 장관, 황창규 KT 회장...
유영민(왼쪽 두번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KT 아현지사 화재로 인한 통신장애의 후속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들을 긴급 소집했다. '통신 3사 최고경영자 긴급 대책회의'가 열린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 혜화지사에서 유 장관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 유 장관, 황창규 KT 회장...
이날 과방위에 출석한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정부와 관련기업 할 것 없이 준비상태가 부족했음을 확인했다”며 정부의 관리감독 소홀을 인정했다. 이어 유 장관은 “주파수는 국가 재산을 통신사가 빌려서 사업을 하는 공공재 성격이 강한데, 개별 기업의 경영 활동에 맡겨왔다”며 “통신 공공성 측면에서 멀리 보고 확실히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6일 서울 혜화동 KT혜화전화국에서 ‘통신3사 CEO 긴급 대책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KT아현지사 화재와 관련해 “내일부터 정부부처와 통신사들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가 가동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장관은 “KT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통신 3사가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중차대한 상황”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