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 방송 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가 시청률 2.251%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N '고수의 비법황금알-재방송'은 시청률 3.21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행에서 돈을 찾은 손님을 상대로 소매치기를 하다 다른 패거리들과 마찰이 생긴 유나(김옥빈)의 모습이...
이를 지켜보던 강유나(김옥빈) 역시 장 노인을 겨우 말려 폭소케 했다.
네티즌은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너무 웃겨! 조연들 연기 최고",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진짜 너무 재밌네",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6일 방송되는 월화드라마는 KBS ‘빅맨’, MBC ‘트라이앵글’, SBS ‘닥터 이방인’, JTBC ‘유나의 거리’ tvN ‘마녀의 연애’ 등이다. 11시대 방송되는 ‘마녀의 연애’를 제외하고 ‘빅맨’과 ‘트라이앵글’ ‘닥터 이방인’의 접전에 ‘유나의 거리’가 만만치 않은 기세로 합류했다.
먼저 한자리 시청률 수치로 고전중인 MBC ‘트라이앵글’과 KBS ‘빅맨’...
‘유나의 거리’ 제작사 드라마 하우스 관계자는 “이날 찜질방 촬영을 하는데 많은 분들이 ‘유나의 거리’를 알아 봐 주셨다. 극 중 유나와 양순이 실제로 오래 전부터 친하게 지냈던 언니, 동생같이 연기 호흡이 잘 맞는다. 두 여배우의 밝은 에너지가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든다”라고 촬영장 상황을 전했다.
‘유나의 거리’ 2회에서는 김옥빈(강유나 역)과 이희준(김창만 역)의 본격 동거가 시작됐다. 이희준이 김옥빈의 집으로 이사를 한 것. 이희준은 싼 방값을 의심하면서도 김옥빈의 옆방으로 이사를 한 후 정종준(장 노인 역)과 함께 술자리를 가지며 새 이웃이 된 환영회를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에 대한 김옥빈의 마음을 떠 보는 이희준의 능청이 시청자들을...
2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 방송 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2회가 시청률 1.945%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인 1.616%의 시청률에 비해 0.3%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버지 강복천(임현식)의 면회를 간 강유나(김옥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릴 적 부터 아버지의 도둑질을 봤던...
지난 19일 첫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1회에서 강유나(김옥빈)는 다른 소매치기 일당이 훔친 돈을 역으로 소매치기 했다. 이 장면에서 김옥빈은 자연스러운 손동작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유나는 은행 ATM 기계에서부터 김남수(강신효)의 패거리를 지켜보고 있다가 지하철에서 의도적으로 접근해 그들이 훔친 지갑을 역으로 소매치기 했다....
1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첫 회에서는 김창만 역의 이희준과 강유나 역의 김옥빈이 커플 시너지를 발휘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나는 지하철에서 남의 물건을 훔치는 소매치기들에게서 또 다시 물건을 훔쳐 달아났다. 유나는 쫓아오는 소매치기로부터 온 힘을 향해 도망쳤다. 그러던 중 유나는 우연히 허름한 술집으로 들어가게 됐다. 장사를 하지...
임태우 PD는 “‘유나의 거리’는 생각만큼 따뜻하고 안온한 거리는 아닐 것이다. 너무나 이기적이고 냉정한 세상에서 반항하는 사람들이 걸어야 하는 거리다. 주인공 유나만이 아닌 모든 캐릭터가 걸을 수 밖에 없는 곳”이라고 했다. 50부작을 통해 밑바닥 인간군상의 진한 인생 이야기를 펼쳐갈 ‘유나의 거리’를 함께 걸어봄직하다.
그야상차림에 털털한 모습으로 등장했지만 김옥빈 특유의 섹시한 눈빛은 안방을 압도, ‘유나의 거리’를 단숨에 화제작에 올렸다.
극중 유나(김옥빈)는 왕년에 전설의 소매치기 왕으로 날렸지만 현재는 감방에서 수감 중인 복천(임현식)의 딸. 한때는 전과 3범의 소매치기 조직원으로 소매치기 세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소매치기범이었지만 출소 후...
JTBC 새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가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베일을 벗으며 종편-케이블 채널 드라마 강세의 시대임을 입증했다.
19일 방송된 ‘유나의 거리’는 시청률 1.6%로 산뜻하게 첫 걸음을 뗐다. 종편 채널 시청률로는 호조인 셈. 전작 ‘밀회’와 tvN 드라마 ‘갑동이’ ‘마녀의 연애’ 등 최근 종편-케이블 채널 드라마가 지상파 불패 시대를 위협한 가운데...
유나의 거리 신소율
배우 신소율이 드라마 '유나의 거리'의 첫 방송을 기념해 깜찍한 셀카를 공개했다.
신소율은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바로 JTBC를 틀어요! 유나의 거리 1회 방송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소율은 손글씨로 짤막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한 '유나의 거리'의 대본을 입에 물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소매치기 강유나(김옥빈)와 순수 청년 김창만(이희준)이 인연을 맺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 '닥터이방인'은 14%, KBS2 '빅맨'은 8.1%, MBC '트라이앵글'은 7.3%를 각각 기록했다.
유나의거리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나의거리 시청률, 김옥빈 이희준 기대되는데" "유나의거리 시청률, 1%대네...
오가며 박훈 뿐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궁금증에 빠트린 진세연의 정체가 오늘(20일) 방송될 6회에서 베일을 벗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닥터 이방인’이 동시간대 시청률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경쟁작 MBC ‘트라이앵글’은 7.3%, KBS2 ‘빅맨’은 8.1% 성적을 거두는데 그쳤다. 또한 기대 속에 첫 방송한 JTBC 새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1.6% 성적을 냈다.
창만(이희준)과 유나(김옥빈)의 강렬한 첫 만남으로 시선을 모은 ‘유나의 거리가’ 방송 내내 시청자의 관심 속에서 화제를 뿌릴 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20일 밤 9시 50분 2회를 예고하고 있다.
‘유나의 거리’는 불량한 세상과 진검 승부를 펼치는 순수한 결정체 창만과 매사에 부정적이며 가진 거라고 소매치기 아버지를 보고 배운 소매치기 기술뿐인 유나가 만나...
엄정화를 향한 박서준의 애교가 눈길을 모았다.
19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는 반지연(엄정화)이 과거 윤동하(박서준)와 다정했던 한 때를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반지연이 회상했던 당시에는 윤동하가 출근하는 지연에게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여줬다. 먹지 않으려는 지연에게 동하는 직접 샌드위치를 입에 넣어주며 다정한 면모를...
'유나의 거리' 속 이문식과 정종준의 명품 조연이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는 장노인 역의 정종준과 한만복 역의 이문식의 호흡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장노인과 한만복은 목욕탕에 갔다. 장노인의 등에 있는 토끼 문신을 본 한만복은 그 이유를 물었다. 장노인은 "내 별명이었던 쌍도끼 문신을...
19일 밤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1회에서는 이희준(김창만 역)이 소매치기 일당에게 쫓기는 김옥빈(강유나 역)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방송에서는 김옥빈이 사는 다세대주택에 모인 삼류인생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소매치기 김옥빈은 현금인출기로 향하는 한 중년 남성을 향했고 이 남성의 행동을 관찰하던 김옥빈은 그...
19일 첫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는 주인공 강유나(김옥빈)의 감방동기이자 룸메이트인 김미선(서유정)의 등장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강유나는 미선에게 "옆집에 살던 여자가 자살했다. 유부남과 연애하다 그렇게 됐다. 언니도 조심해라"라고 말했다. 돈 많은 유부남을 만나 카페를 운영하는 미선을 두고 한 말이었다....
유도할 ‘유나의 거리’는 김옥빈과 ‘서울의 달’의 한석규가 합성된 예고 영상이 눈길을 끈 바 있다. 김옥빈은 “촬영 당시 CG에 이용할 파란색 스크린밖에 없는 상태에서 연기했다. ‘서울의 달’ 속 한석규의 딸이 돼, 그 맥을 이어받는 느낌으로 임했다”고 밝혔다.
극중 김옥빈은 전설의 소매치기 왕의 딸인 강유나를 연기한다. 김옥빈은 “실제 소매치기 생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