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는 친모 정현(송채환) 곁을 떠나는 유나(김옥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현은 유나에게 “꽃뱀언니 아파트 들어가면 절대 들이지 말아라. 네가 지금까지 알아왔던 소매치기 선후배들 만나지 말라”며 “엄마를 만난 계기로 어떤 범죄에도 휩쓸리지 말고 올바르게 열심히 살아라”라며 앞으로 지켜줘야 할 것에...
△ 유나의 거리, 유나의 거리 김옥빈, 유나의 거리 김옥빈 신데렐라
21일 '유나의거리'에서 황정현(송채환 분)은 20년 만에 찾은 친딸 강유나(김옥빈 분)를 위해 새 아파트와 외제차를 선물했다. 강유나는 재벌집 안주인이 된 친어머니 덕에 30평대 아파트와 고급 승용차를 선물받았다. 강유나와 함께 살던 다세대 주택 룸메이트 김미선(서유정 분)은 강유나의 새집을...
21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는 유나(김옥빈)가 재벌가 딸로 살게 되면서 바뀐 인생이 그려졌다.
유나는 창만(이희준) 덕분에 20년 만에 친모 황정현(송채환)을 찾아 재회했다. 황정현은 재혼 후 직원만 천명을 거느리는 기업의 안주인이 됐고 유나도 재벌집 딸이 됐다.
유나는 그동안 살던 다세대 주택을 떠나 30평이 넘는 최고급 주택과 새 자동차까지...
가끔 주변 사람에게 독설을 날리며 드센 언니의 모습을 보여주던 미선은 사실 불쌍한 이웃을 생각하고 베풀 줄 아는 마음 따뜻한 속내를 가진 인물로서 그녀의 매력이 나타났다.
유나의거리를 접한 네티즌은 "유나의거리, 서유정 너무 따뜻하다", "유나의거리, 치매 장노인 어쩌나", "유나의거리, 치매는 무서운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나와 생모 황정현(송채환)의 눈물 나는 모녀의 정은 14일 방송된 ‘유나의 거리’에서 눈길을 끌었다. 의문의 남자가 황정현을 협박한다는 사실을 안 유나는 협박범을 찾기 위해 두 손을 걷고 나섰다. 알아서 해결할 테니 나서지 말라는 엄마의 부탁에도 녹음된 범인의 목소리를 반복해서 듣기도 했다.
또한 엄마의 전화를 피하고 호의를 거절하기만 했던 유나가...
‘응칠폐인’을 양산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모유정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신소율은 영화 '나의 PS 파트너'와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마이더스', '청담동 앨리스', '못난이 주의보', KBS 드라마 스페셜 '진진'과 '들었다 놨다' 등에서 개성 넘치고 발랄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으며 현재는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 에서 천방지축 꿈...
‘유나의 거리’ 후속작인 ‘하녀들’은 앞서 오지호, 정유미, 김동욱의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극중 이이경은 이시아의 오빠로 주변 동료들은 모두 어사화를 쓰는데도 홀로 과거에 급제하지 못한 허씨 집안의 장남 허윤서로 분한다. 어릴 때는 총명하기 그지없어 그 누구도 급제를 의심치 않았지만, 결국 과거에 낙방해 집안의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인물이다.
게다가...
13일 방송된 JTBC ‘유나의 거리’에서 창만(이희준)은 유나(김옥빈)에게 차가운 모습을 보였다.
창만의 냉대에 유나는 피자도 직접 전해주지 못할 만큼 주눅이 들었다. 이에 미선(서유정)에게 대신 전해달라고 부탁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직접 피자와 우유를 들고 창만을 찾아갔다.
창만은 “유나 씨 엄마는 유나 씨를 만난 걸 후회가 아니라 인생의 축복이라고 한다더라”...
2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연출 임태우 극본 김운경)에서는 창만(이희준)과의 원활한 대화를 위해 똑똑해지고 싶은 유나(김옥빈)의 귀여운 바람이 드러났다.
창만과 다영(신소율)이 함께 있는 모습에 왠지 모를 질투심을 느끼는가 하면, 지식의 폭이 넓지 못한 자신이 부끄러워진 유나가 미선(서유정)에게 괜히 유식한 척을 하는 모습 등이 그려지며...
(극본 김운경ㆍ연출 임태우)’ 33회에서는 유나(김옥빈)를 데려다 준 태식(유건)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태식은 갑자기 유나에게 키스하려고 한다. 그 모습을 보고 화가 난 창만(이희준)과 태식은 싸우게 된다. 유나는 엄마 황여사(송채환)를 만나게 된다.
한편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매주 월ㆍ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이희준은 최근 방송 중인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창만 역을 맡아 노래방 주인인 양순(오나라)의 노래방과 한 사장(이문식)의 콜라텍에서 노래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창만이 불렀던 노래를 손꼽아 보자면 ‘세월이 가면’, ‘그날들’, ‘지나간다’다. 창만이 노래를 부를 때 젊은 청춘의 꿈과 사랑에 대한 고뇌를 대변하는 캐릭터인 유나...
김옥빈은 최근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유나 역을 맡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옥빈은 극중 이희준이 연기하는 상대 역할 창만의 마음을 휘어잡는 비법을 드러냈다.
김옥빈은 제작진을 통해 “유나는 정말 내가 봐도 대단한 캐릭터. 관심 없는 척 하지만 은근히 정이 많고 눈물도 많아서 그녀를 쭉 지켜본 사람이라면 유나가 정말 여린 사람이란 걸 알 수 있게...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 출연 중인 배우 김옥빈이 특별한 찜질방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김옥빈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유나랑 세희 찜질방!"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옥빈은 분홍색 찜질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찜질복에도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KBS 2TV ‘안녕하세요 하느님’에서 안타까운 사랑이야기의 주인공으로, 8년 만에 ‘유나의 거리’에서 재회했다.
이날 유나(김옥빈 분)와 첫사랑인 태식(유건 분)이 만났다. 태식은 7년 전 유나와 소매치기를 하던 중 경찰에 발각돼, 유나의 죄까지 자신이 대신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나의 거리, 김옥빈과 유건 잘 어울려”, “유나의...
이에 유나(김옥빈)의 첫사랑인 태식(유건)의 등장을 예고한 ‘유나의 거리’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극중 태식은 7년 전 유나와 함께 소매치기를 했던 인물로 유나 대신 교도소에 들어간 인물이다. 그랬던 그가 세월이 흐른 후 다시 유나를 찾아와 향후 전개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희준과 사이에서 어떤 삼각관계가 펼쳐질지 화제다.
‘유나의...
신동미는 최근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신동미는 앞서 뮤지컬 작품에 출연하며 최근 뮤지컬 ‘구텐버그’에서 활약 중인 허규와 인연을 맺었다. 수년 전 연인 관계로 발전한 신동미와 허규는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상황이다.
아울러 뮤지컬 ‘헤드윅’, ‘디셈버’, ‘스칼렛 핌퍼넬’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발휘해온...
또 다른 월화드라마 MBC 야경꾼일지와 SBS 유혹이 박빙이다.
지난 5일 기준 야경꾼 일지의 시청률은 10.8%다. 유혹은 같은 기간 시청률 9.5%를 기록했다.
월화드라마를 접한 네티즌은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봐야겠다",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도 재미있다",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마지막회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나의 거리’ 신소율과 김주영이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제작진은 11일 ‘이희준 바라기’ 다영(신소율)이 창만(이희준)이 아닌 용근(김주영)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영과 용근은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와 와인을 함께 곁들이며 즐거운 한 때를...
5일 방송된 JTBC '유나의 거리'에서 김미선(서유정)은 강유나(김옥빈)와 함께 윤민규(김민기)의 병실로 쳐들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선은 윤민규가 한 유부녀와 바람을 피우는 현장을 목격하고 괴로워 한다. 이후 유나는 "오늘 우리 강도 하러 가자. 칼 들고 하는 강도 말고 가위 들고 하는 강도, 오늘 우리가 병실에 들어가서 쓸 범행도구야"라고...
5일 JTBC 프로그램 관계자는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의 김옥빈, 서유정, 하은설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옥빈, 서유정, 하은설이 비장한 표정과 함께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마주칠 일이 없을 것 같은 김옥빈의 룸메이트 서유정과 그녀의 또 다른 파트너 하은설이 함께 하는 모습이라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옥빈과 서유정이 병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