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김옥빈, 첫사랑 유건과 8년만 재회...이희준과 삼각관계

입력 2014-09-0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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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유나의 거리’ 김옥빈의 첫사랑으로 배우 유건이 새롭게 등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 측은 9일 극에 합류한 유건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김옥빈과 유건은 지난 2006년 KBS 2TV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에서 호흡을 맞춘 후 8년 만에 재회했다. 이에 유나(김옥빈)의 첫사랑인 태식(유건)의 등장을 예고한 ‘유나의 거리’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극중 태식은 7년 전 유나와 함께 소매치기를 했던 인물로 유나 대신 교도소에 들어간 인물이다. 그랬던 그가 세월이 흐른 후 다시 유나를 찾아와 향후 전개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희준과 사이에서 어떤 삼각관계가 펼쳐질지 화제다.

‘유나의 거리’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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