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유연근무제 정착, 간병비 국가 책임제 등을 4·10 총선 정책 공약으로 제시했다.
안상훈·김소희·김건·최수진·김민전 후보는 4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각자 직역을 대표해 추진할 외교안보·민생복지·기후환경·과학기술·정치개혁 등 5대 분야 정책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민생복지 분야에서 여성의 경력...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소속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과 후보들이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투표한다.
인 위원장은 4일 채널A ‘정치시그널’에서 “내일 아침 후보들과 다 같이 가서 투표한다. 전부 다 같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지층의 사전투표 동참을 독려하기 위함이다.
인 위원장은 ‘보수 지지층 일각에서 사전투표 관리에 대한 불안이...
‘친명(친이재명) 유튜버’로 활동해온 개그맨 서승만 씨는 이번에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비례대표 후보 공천(24번)을 받았다.
이 대표는 지난달 23일 유세에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순번) 24번은 서승만이었다. 24번까지 당선시켜야죠?”라며 그를 직접 언급하다 여당과 선거법 위반 공방을 주고받기도 했다.
여권에선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와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인요한 선대위원장이 함께 했다.
이 대표는 추념식 후 격전지인 ‘낙동강벨트’인 경남 창원시로 넘어가 허성무 창원성산 후보와 김지수 창원의창 후보 지지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대표는 전날 재판 일정으로 지원 유세 일정을 잡지 않았지만, 류삼영 서울 동작을 후보 유세 현장을 깜짝 방문해...
2004년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이 152석으로 과반 의석을 차지할 때 투표율은 60.6%였고,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비례 위성정당과 180석을 차지했을 때 투표율은 66.2%였다. 반면, 2008년 18대 총선에서 여당인 한나라당이 153석을 차지할 때 투표율은 46.1%였고, 4년 뒤인 2012년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152석을 차지할 때 투표율은 54.2%였다. 투표율이 58.0%를...
인요한 국민의미래(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 선거대책위원장이 전공의들에게 비공개 회동을 제안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전날 의료개혁 관련 대국민 담화에 대해선 “매우 반가운 소식”이라며 “해결의 실마리가 보인다”고 평가했다.
인 위원장은 2일 서울 강서구 까치산역 지원 유세 일정 중 기자들과 만나 “(전공의들이) 저한테 좀 찾아와줬으면 한다”며 “‘나를...
野, 전국민 25만원 지원금·8~24세 月50만 기본소득 제시 소요 예산 57.5조원…與도 무상교육·금투세 폐지 등 약속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22대 총선을 앞두고 재정 수십조원 투입을 전제로 하는 선심성 현금 지원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재원 조달 방안으로는 추가경정예산(추경)과 정부의 감세 정책 조정 등을 제시했다. 하지만 국가...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2일 교사와 공무원의 근무시간 외 정치기본권 보장 입법 등을 제22대 국회에서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백승아 민주연합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이 보장한 국민의 기본권조차 박탈 당한 교사와 공무원의 시민권을 시급하게 회복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의 위성정당은 ‘통진당에 뿌리 둔 이념세력의 국회 진출 계획’에 비견된다. “자기 살려고 종북 통진당 세력을 부활시키려 한다”는 비판이 이는 것도 과장이 아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더불어민주연합의 목표 의석인 20번까지 중, 민주당 추천 몫 10명을 제외한 ‘연합정치시민회의 추천 4명, 진보당 추천 3명, 새진보연합 추천 3명’의 역할은 ‘정권타도’일...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1일 총선 공약으로 0~7세 아동에게 월 50만원, 8~24세 청소년 및 사회 초년생에 월 3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의 '아동·청소년 기본소득'을 발표했다.
용혜인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저출생·인구위기 비상대책으로 '아동·청소년 기본소득' 전면 도입을 국민께...
2004년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이 152석으로 과반 의석을 차지할 때 투표율이 60.6%였고, 4년 전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비례 위성정당과 180석을 차지했을 때 투표율이 66.2%였다. 반면, 2008년 18대 총선에서 여당인 한나라당이 153석을 차지할 때 투표율은 46.1%였고, 4년 뒤인 2012년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152석을 차지할 때 투표율은 54.2%였다. 2020년 20대...
국민의힘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다 지나간 일"이라고 말했다.
인 위원장은 29일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김 여사 관련해서 여러 가지 문제가 나왔을 때 윤 대통령이 좀 더 단호한 조처를 내렸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지적이 있었다'는...
‘이번에도 둘째칸’이란 문구 바로 밑엔 국민의미래(국민의힘 위성정당) 투표를 독려하는 사진(기호 4번에 도장이 찍힌 이미지)이 함께 인쇄돼 있었다.
한 위원장은 “여러분, 불안하신가. 걱정되시나. 주변에서 몇 석 몇 석 얘기하면 가슴이 뛰시는가. 그건 방관자들의 얘기다. 우리는 문밖으로 나서자”라고 외쳤다.
그는 “‘국민’만 보고 찍으라고 (다른)국민들을...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광주를 찾았다. 그는 “5·18 민주화운동 왜곡에 대한 처벌을 강화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인 위원장은 이날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폭동이라고 비하거나 왜곡하는 것은 광주시민을 두 번 죽이는 일”이라며 “역사를 똑바로 알고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주축의 범야권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제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출정식을 열고 승리를 다짐했다.
윤영덕 민주연합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총선 필승 출정식에서 "윤석열 정부 2년은 최소한의 공정과 상식도 기대할 수 없는 안하무인 정부"라며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
한 위원장은 인요한 국민의미래(국민의힘 위성정당) 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 과일경매장 등이 있는 청과시장 내부로 곧바로 직행했다.
시장 내부를 잠시 둘러본 한 위원장은 “오늘 0시부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라며 “국민의힘은 일하는 생활인들을 대변하는 정당이고, 그런 분들이 더 잘 살기를 바라는 정당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가락시장에서 첫날을 시작하게...
‘더몰빵13’은 지역구 후보는 기호 1번인 더불어민주당을, 비례대표는 기호 3번이자 민주당 주도 야권 통합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을 찍어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더몰빵13’ 유세단원들은 청년 세대 중심으로서 경선 탈락, 불출마 등으로 인해 공천을 받지 못한 이들이다. 단장은 중앙당 선대위 유세본부장인 신현영 의원이, 유세본부장은 서울 서대문갑...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자체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의 비례대표 재외국민 선거 유세를 위한 방송 연설자로 나선다. 재외국민 투표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진행된다. 한 위원장의 방송 연설은 29일 KBS 월드 TV를 통해 방영되며, 국민의힘 공식 유튜브 채널 국민의힘TV에서도 볼 수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이 대표는 이날 충북 충주 김경욱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민주당의 범야권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합동으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주권자를 대리하는 정부는 국민 삶을 개선하고 국가 미래 개척에 온 힘을 쏟을 의무가 있다"며 "이런 책무를 가볍게 여기고 심지어 배반하는 권력은 국민의 엄정한 심판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했다.
이어...
비례대표 신청 현황을 살펴보면 이번 총선에서는 국민의힘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35명으로 가장 많은 후보를 등록했다. 국민의미래는 후보 1번에 여성 지체장애인 최보윤 변호사, 2번에 탈북민 출신 박충권 현대제철 책임연구원을 배치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범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은 30명의 후보를 등록했다. 민주연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