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비례대표 공천 신청자 면접 심사에 본격 착수했다. 심사 첫날인 12일 이소희 전 혁신위원을 비롯해 윤도현·심성훈·정혜림·임형준 등 당 영입인재가 면접을 봤다.
이날 면접은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7층에서 열렸다. 유일준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장 등 공관위원 3명이 맞은편에 앉은 면접자들을 상대로 질문을 던졌다....
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용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12일 범야권·시민사회 몫 비례대표 후보 추천 심사 절차를 개시했다.
앞서 반미 전력으로 논란이 된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이 시민사회 몫 비례대표 후보직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민주연합은 추천 주체인 연합정치시민회의에 전 운영위원 대체 여부 등 판단을 맡겼다. 나머지 후보에 대한 서류...
11일 발표된 한국리서치 여론조사(표본 3000명)에서 비례대표 선거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할지에 대한 물음에 국민의미래 32%, 조국혁신당 17%, 더불어민주연합 16%를 기록했다.(95% 신뢰 수준에 ±1.8%포인트(p))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지지율을 합하면 국민의미래와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같은 날 공개된 MBC 여론조사에서도 국민의미래 31...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자당이 주도하는 범야권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의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할 20명을 확정했다. 명단에는 백승아 민주연합 공동대표, 위성락 전 주러시아 대사 등이 포함됐다.
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 비례대표추천 분과위원장인 김성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이러한 내용의 비례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은 여성 1·2그룹과 남성 1·2그룹 각...
더불어민주당의 범야권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시민사회 몫 비례대표 후보로 선발됐던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이 12일 후보직을 자진 사퇴했다. 전 운영위원은 한미훈련 반대 시위 등을 주도한 '겨레하나' 활동가 출신이다. 여권을 중심으로 이를 둘러싼 '반미 논란'이 제기되고, 당내에서도 우려가 나오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전 운영위원은...
유일준 국민의미래(국민의힘 위성정당) 공천관리위원장은 비례대표 공천 심사 기준에 대해 “첫 번째는 도덕성”이라며 “아무리 뛰어난 능력이 있더라도 국민이 공감하는 도덕성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과감히 배제하겠다”고 밝혔다.
유 공관위원장은 12일 오전 비례대표 공천 신청자에 대한 면접 심사를 진행하기 앞서 모두발언에서 “국민의 눈높이에서 공정하고...
비례대표 공천까지 끝나면 국민의미래(위성정당)와 함께 선대위 체제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실무적으로는 저희가 국민의힘 선대위를 먼저 구성하고, 최종적으로 선대위를 띄우는 건 (국민의미래와) 같은 시점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운영 방식을 두곤 한 위원장이 전면에 나서 선대위를 지휘하는 원톱 체제가 유력하게...
지역구 후보는 당연히 더불어민주당을 찍어야 하고, 비례 투표도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을 찍어야 한다는 겁니다.
이런 가운데 눈에 띄는 조사가 있습니다. 비례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조국혁신당' 지지율이 '더불어민주연합' 지지율을 앞섰다는 건데요.
과연 야당의 '몰빵론'은 통할 수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을 속풀이 정치 토크쇼 '여의도 4PM'에서...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공천에 신청한 것을 두고서는 “비례 신청자가 굉장히 많고 아직 후보가 결정되지 않은 사안이기 때문에 (현재) 뭐라고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힘을 합쳐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부연했다.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올해 1월 비례대표직을 승계한 김은희 의원의 비례대표 신청을 보류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11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의원은) 현재 국민의힘 당적을 가지고 있어서 규정상 국민의미래 공천 신청을 할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희가 일단 접수는 받고 보류했다가 어떤 뜻인지 묻고...
야권 연합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후보 4명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 정영이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구례군농민회장,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 등 4명이 선발됐다.
국민후보는 더불어민주당·진보당·새진보연합 등 야권 비례 연합에 참여한 각 당이...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국민의힘 위성정당)는 공천이 마무리되는대로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체제로 전환할 전망이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전체 254개 선거구 중 약 92%에 해당하는 233곳의 후보를 확정했다. 남은 지역구 중 16곳은 경선이 진행 중이거나 치러질 예정이다. 서울 중·성동을(이혜훈·하태경), 경기 하남갑(이용·김기윤·윤완채), 대구...
국민의힘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530명이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는 10일 엿새간(3∼9일) 비례대표 공천 신청을 받은 결과 남성 331명(62.5%), 여성 199명(37.5%)이 공천을 신청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직전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의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공천...
질서를 회복하기 위한 중요한 선거”라며 “어렵게 이룬 정권 재창출을 이어 국회 다수 의석을 탈환하고,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아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특히 “위성정당을 만들면서 자유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종북좌파 세력까지 끌어들이려 하는 민주당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했다.
다만 국민의힘과 민주당에서 각각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와 더불어민주연합에 불출마 의원 6명 이상이 이동할지 여부에 따라서 달라질 가능성은 있다.
이 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 후 취재진과 만나 “(민주당 공천에) 광주‧전남 분들이 몹시 화가 나실 수 있겠다고 짐작한다”며 “아무래도 정치의 틀을 바꾸는 정치혁신에 비중을...
(경제·산업·조세·농축산·기후에너지 등) ▲사회(보건복지·안전·문화 등) 등 각 분야 신청자도 이번 주 서류·면접 심사를 거치게 된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서류 심사를 통과한 신청자는 주말 동안 면접을 통해 최종 후보로 선발된다. 최종 순번은 내주 최고위 보고와 민주당이 주도하는 범야권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의결을 거쳐 결정된다.
그는 인재영입 수락 연설에서 “검찰이 윤석열 정권의 위성정당으로 변모했다. 검찰전체주의 세력은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기는커녕, 슬픔과 아픔에 칼질을 하고, 심지어 입까지 틀어막고 있다”며 “검찰의 어떤 부분을 어떻게 개혁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어, 반드시 대한민국이 검찰 독재로 가는 길목을 막아서겠다”고 강조했다.
박 전 검사는 해임 통보에...
국민의미래(국민의힘 위성정당) 비례대표 후보자 신청이 진행 중인 6일, 여당 영입인재를 비롯해 전직 혁신위원, 당직자까지 많은 이들이 속속 비례대표 출사표를 던졌다.
영입인재 중에선 ‘사격 황제’로 불리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진종오 대한체육회 이사와 박충권 전 현대제철 책임연구원 등이 비례대표 출마로 가닥을 잡았다. 이날 박 전 연구원은 “내일...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30%, 민주당 계열 비례정당 21%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4%, 녹색정의당 2%, 없다 19%, 모름·무응답 5%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2.8%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윤석열 정권 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