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리더를 만드는 피터 드러커 52주 레슨” 작은 제목이 책이 성격을 정확히 담고 있다. 피더 드러커는 생전에 수많은 책을 집필하였다. 그동안 그의 책에서 대한 요약본과 해설서들이 많이 나왔는데 이런 책 중에서 최상급 가운데 한 권으로 손 꼽을 수 있는 책이 조지프 마셔리엘로, ‘당신은 어떤 리더입니까’(한국경제신문)이다.
그는 피터 드러커의 저서들을...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언더독'은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이춘백 감독의 차기작으로 버려진 개들의 위대한 여정을 담았다.
'언더독'은 사람에게 쫓기고 내몰린 유기견들이 자신의 삶을 위해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가면서 스스로의 정체성과 자유의 의미를 깨닫는 뜻깊은 내용을 담고 있어, 한국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갈 작품으로 기대와...
오늘 우리가 흘리는 땀이 언젠가 SK건설의 성공 History 이자 위대한 유산으로 길이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국내와 전세계 현장에서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구성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축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훗날 엄홍길 대장은 “자신의 등반 인생을 통틀어 가장 위대한 등반이 무엇이었나?”라는 질문에 박무택을 구하기 위한 박정복의 쓸쓸한 등반을 꼽았다.
휴먼 원정대와 박정복의 등반은 산을 정복하기 위함이 아닌 동료를 구하기 위한 등반이었다. 인간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는 에베레스트의 험난함에 맞선 산악인의 끈끈한 우정은 긴장감과 감동을 동시에 자아낸다....
그는 또한 이날 첫 시험 비행에 성공한 일본의 독자개발 제트 여객기 MRJ에 대해 “위대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날 오전 아이치현 나고야공항에서는 일본이 처음으로 개발한 제트 여객기 MRJ가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이 여객기는 미쓰비시중공업 산하 미쓰비시항공기가 2000년대 초반 개발에 착수한 이후 개발 계획 수정 등을 이유로 다섯 차례나 개발 일정을 연기한...
2015 프레지던츠컵이 그 위대한 결실이다.
만약 최경주의 무모한 도전이 없었다면 프레지던츠컵의 한국 유치는 가능했을까. 단언컨대 불가능했을 일이다. 그는 2000년 이후 ‘한국인 최초’란 수식어를 달고 다니며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였다. PGA 투어 데뷔 2년 만인 2002년 뉴올리언즈 콤팩 클래식에서 한국인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고, 2003년에는 한국인...
과거 DJ정부 때 일었던 인터넷 창업 열풍이 지금 모바일 시대에 꽃을 피우고 있듯이 지금 모바일 시대의 창업 열풍은 적어도 10년이 지나야 멋진 꽃이 필 것이며, 그 다음 10년이 지나면 위대한 열매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난 1996년에 창업했고 20여년 지나는 시간 동안 인터넷 사업에만 매달렸다. 서비스는 오로지 플랫폼 형태의 미디어 사업에만 주력했다. 약간...
뉴욕주 서북부의 세니커폴스(Seneca Falls)에 있는 ‘미국 여성 명예의 전당(the National Women’s Hall of Fame, NWHF)처럼 여성 리더들을 헌액하고 현창하는 곳도 있다. NWHF(http://www.womenofthehall.org/)는 1969년 이곳 주민들이 설립한 미국 최고(最古)의 여성박물관이다. 작품 전시가 아닌 위대한 여성에 대한 헌액을 통해 미국의 대표적 여성박물관으로 자리 잡았다....
그런데 방향과 크기의 상호작용이라는 벡터 형태의 리더십은 복잡계 영역이라 하나의 정답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 리더십 문제의 본질이 아닌가 한다.
톰 피터스의 ‘초우량 기업’과 짐 콜린스의 ‘위대한 기업’에 나온 많은 기업들이 몰락하고 있다. 한마디로 이것이 정답이라고 단언할 수 있는 경영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다. 경영은 시공간의 환경에 맞춰...
1949년 발간된 나의 콜롬비아대학 은사인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The Intelligent Investor)’와 필립 피셔의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Common stock Uncommon Profit)’는 투자에서 성경과 같은 책이다. 나는 10번 이상 정독했으며 투자의 기본 원칙은 불변 진리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투자시장에 뛰어드는 젊은 지성들에 꼭 필요한 책이라고 추천한다.”
-버킷...
“아버지(차범근)는 위대한 선수였고 나는 아버지를 보며 최선을 다했을 뿐이다. 사랑해주신 국민과 축구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난 3월 31일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국가대표 은퇴식을 가진 차두리 선수다.
아들은 늘 아버지의 헌신이 너무 고맙다는 말을 한다. “아버지(김용건)는 친구이자 같은 길을 가는 선배이며 최고의 스승이다. 오늘의 나는...
사랑받는 기업의 저자 시소디어 교수에 의하면 사랑받는 기업이 S&P 500기업에 비해 10년간 주식투자 수익률이 8배가 높았고, 짐콜린스의 위대한 기업보다 10년간 주식투자 투자수익률이 3배 높았다. 스탠퍼드대학의 배론과 해넌(Barron & Hannan)의 7년간 종단적 연구에 의하면 금전적으로 보상하는 기업보다 사랑의 공동체로 몰입도가 높은 기업이 경영 성과가 높았다....
앞으로 국내 재벌 중에도 해외 슈퍼리치들의 기부서약운동처럼 좋은 선례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참. 쿡 CEO는 포춘이 선정한 ‘올해 가장 위대한 리더’ 50인 중 맨 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명단에 한국인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그나저나 ‘이’ 분 일가가 기부한 8000억 원의 행방은 어떻게 됐을까요.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경제지 포춘이 26일(현지시간) 발표한 올해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지도자 50인’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올해로 두 번째인 이 리스트는 정치 지도자와 기업 CEO, 성직자, 스포츠 스타, 예술가 등 각계각층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준 사람들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포춘은 전설적인 인물인 스티브 잡스가 3년 반 전에...
이는 훌륭한 인재의 진입을 막는 폐해”라면서 “리더가 인맥을 강조할수록 부하는 좌절하기 시작한다” 고 지적했다.
그는 “히딩크가 위대한 이유는 인맥이 없다는 것이다. 인맥이 없었기 때문에 박지성 선수를 발굴해 키울 수 있었고 신화를 만든 지도자가 됐다”면서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의 비밀도 인맥이 없다는 것” 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교수는...
소년이 어른이 되어가는 변화를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파랑새의 집’은 ‘가족끼리 왜 이래’ 후속 드라마로 혈연을 넘어선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 그리고 삼포세대의 현실을 함께 겪어내고 있는 부모와 자녀들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파랑새의 집’은 21일 첫 방송된다.
이상(理想)을 실현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마저 초개(草芥)와 같이 던졌던 만해 한용운 선생의 불굴의 신념과 강력한 실천의지를 체득, 창조적 혁신을 통해 ‘경계를 뛰어넘는 대도약(對道躍)’의 길을 모색했다.
이어 낙산사 해돋이를 보며 새로운 미래를 향해 용맹정진(勇猛精進)하는 리더들의 뜨거운 가슴을 담아 위대한 내일을 염원하고 다짐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마지막으로 조 사장은 “우리에게는‘초일류 소재·에너지 기업으로의 도약’이라는 비전이 있고, 이 비전은 선택이 아니라 우리에게 주어진 소명”이라며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인 것처럼 아무리 좋은 전략과 목표가 있다고 하더라도 실행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 만큼 통합 삼성SDI의 위대한 도전을 함께 시작하자”고 강조했다.
책임감을 가지고 정도를 걸어감으로써 사회로부터 존경 받는 자랑스러운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오늘이 있기까지 기쁨과 어려움을 함께 하며 GS를 발전시켜 온 모든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 손으로 비전 달성을 앞당기겠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새로운 10년, 나아가 위대한 100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잘 생긴 아이돌 가수로 첫 만남을 가졌고, 늘 새로운 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천재로 곁에 있었습니다"라며 "그는 위대한 음악가였고 또한 인간으로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알려줬고, 아픔이 있는곳을 다독이며 슬픔자를 위로하는 우리의 리더였습니다.부디 그가 이곳에 아픔과 무거움은 내려놓고 좋았던 기억과 따스한 추억을 간직하고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