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첫날 63타를 친 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 그러나 최종일 공동 8위로 밀려났다. 22일 끝난 윈덤챔피언십에서도 첫날 63타를 치며 2라운드까지 선두. 3일째 2타 뒤지더니 4일간 60타대를 치고도 최종일 3위로 밀려났다.
그런데 TV를 시청한 사람들은 게이니를 보고 조금 의아해했을 것이다. 여자아마추어 골퍼처럼 양손장갑을...
더프너는 지난 2월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에서 우승기회를 맞았으나 마크 윌슨(미국)에게 연장전에서 졌다.
다만, 더프너는 이번 대회에서 상금 86만5천달러를 보태 총상금 228만6천달러로 상금랭킹 35위에서 16위로 껑충 뛰었고, 페덱스랭킹에서 38위에서 25위로 13계단 오르는데 만족해야 했다.
올 시즌 최장 거리 퍼팅 성공 기록은 2월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4라운드에서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의 31.5m였다.
그러나 위어는 9오버파 149타에 그쳐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2라운드 성적
1.데이비드 톰스 -16 124(62-62)
2.위창수 -9 131(64-67)
스티븐 보디치 (67-64)
마크 윌슨 (65-66)
존 센든 (65-66)
6.로리 사바티니 -8 132(68-64)...
지난해 2월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3위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이며 올 시즌 출전한 5개 대회 가운데 3차례 ‘톱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양용은은 올시즌 5개 대회에 출전해 이번 준우승 상금 61만5천600달러를 보태 106만달러로 상금랭킹 13위에 랭크됐다. 페덱스컵 랭킹에서는 500점을 획득해 지난주 42위에서 13위로...
지난주 끝난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은 1위 50점, 2위 30점, 공동49위가 1.24점을 받았고 유럽투어 카타르 마스터스인 경우 우승자는 50점, 2위 30점, 5위는 12점, 마지막 54위까지만 점수를 줬는데 공동 45위가 많아 1.308점씩 돌아갔다.
공식투어 경기 최소 점수는 3점으로 아시아, 캐나다, 기타 국제대회가 이에 해당되는데 고작 6위까지만 점수를...
양용은은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 스콧데일TPC코스(파71.7,216야드)에서 재개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610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2언더파를 쳐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토미 게이니((미국) 등과 공동 8위에 올랐다.
기습한파로 경기가 순연되면서 경기일정을 하루 넘겨 치러진 이번...
양용은은 7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 스코츠데일TPC(파71.7천216야드)에서 재개된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적어냈다.
이상 한파로 경기가 순연되면서 예정기간을 하루 넘겨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양용은은 브랜트 스니데커, 토미 게이니(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8위를...
양용은(39)이 미국프로골프투어(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에서 선두 추격의 불을 댕겼다.
2009년 PGA챔피언십 이후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못하고 있는 양용은이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콧데일TPC(파71.7,216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인 뒤 이어진 4라운드 15번홀까지 2타를 더 줄여 순위를 공동 9위까지...
전날 기습한파로 1라운드를 다 끝내지 못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610만달러) 1라운드에서 위창수는 3언더파 68타로 컷을 통과한데 이어 10번홀에서 출발한 2라운드 11개홀까지 2타를 더 줄여 합계 5언더파로 공동 24위에 랭크됐다.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콧데일TPC코스(파71.7,216야드)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