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전월세 거래량 가운데 월세비중은 41%로 전년 동월(38.3%) 대비 2.7%P 증가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총 11만6684건으로 전월 대비 3.8% 감소했다. 지방은 6만2853건으로 전월 대비 1.4% 증가했다. 주택유형별로 아파트 8만4902건으로 전월 대비 4% 감소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0.9% 늘었다. 아파트 외 주택은 9만4635건으로 전월 대비 0.2% 감소했다. 전년...
월세비중 늘어…전셋값 뛰어 임대료 큰 폭 올라월세 부담 가중… 한숨 깊어진 서민
지난해 개정 주택임대차보호법(계약갱신청구권ㆍ전월세상한제) 시행 이후 월세를 낀 '반전세' 거래가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저금리에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인상이 예고되고 전셋값이 크게 뛰자 집주인들이 전셋값 인상분을 월세로 돌리는 경우가 많아졌고...
임대차시장에서 전세가 줄고 월세가 늘면 집주인은 고정적인 현금 수입을 얻을 수 있어 좋지만 세입자 부담은 그만큼 늘어난다. 이 때문에 전세 비중은 임대차시장에서 집주인과 세입자 간 협상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쓰인다.
지난 연말 거세던 아파트 전셋값 상승세 역시 한풀 꺾였다. 한국부동산원 조사에서 전국 아파트 전셋값 주간 상승률은 12월 셋째 주...
전월세 거래 중 월세비중 40.5%…1년 전보다 0.4%p↑
지난해 전월세 거래량은 218만9631건으로 집계됐다. 전년 195만4464건 대비 12.0%(23만5167건) 늘어난 규모다. 5년 평균(174만9947건) 대비로는 25.1% 증가했다.
수도권 전월세 거래는 148만7386건으로 1년 전보다 15.0% 늘었다. 서울은 69만7928건으로 12.4% 증가했다. 지방은 70만2245건으로 6.3% 늘었다....
11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비중 42%…전년比 3%p↑
11월 확정일자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전월세 거래량은 17만3578건으로 집계됐다.
전월 17만2815건 대비 0.4%, 전년 동월 15만3345건 대비 13.2% 각각 증가했다. 5년 평균 14만2446건 대비로는 21.9% 늘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11만9961건으로 전월 대비 0.7%, 전년 동월 대비 18.6% 각각 늘었다. 지방은...
임대차 거래시장에서 그만큼 월세(보증부 월세 포함)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는 의미다.
그렇다고 보증금이 하락하는 것은 아니다. 매달 내는 임대료(월세)와 보증금 액수는 계속 오르고 있다. 서울의 아파트 평균 월세(반전세ㆍ준전세 포함) 가격은 7월 111만8000원에서 11월 112만2000원으로 상승했다. 이 기간 평균 월세 보증금은 1억2096만 원에서 1억2196만...
10일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8691건으로, 이 가운데 전세(5345건) 비중이 61.5%를 차지했다.
전달(72.2%) 대비 10%p(포인트)이상 감소한 것으로, 올해 가장 낮은 수치다. 종전 최저치는 지난 4월에 기록한 67.6%였다.
2011년 서울시가 관련 통계를 제공하기 시작한 이래 아파트 전세 거래 비중 최저치는 역시...
1인 가구, 10가구 중 4가구 월세
1인 가구의 비중이 전체 가구의 30%를 넘어섰습니다. 통계청은 8일 '2020 통계로 보는 1인 가구' 자료를 발표했는데요. 1인 가구를 기준으로 10가구 중 8가구는 연 소득이 3000만 원을 넘지 않고 10가구 중 4가구는 월세로 살고 있다고 조사됐습니다. 20대가 전체 1인 가구의 18.2%를 차지했고 30대(16.8%), 50대(16.3%), 60대(15.2%) 순이었습니다....
00%) △가격 부담에 따른 거래 부족(21.30%) △임대사업자 및 다주택자 매물 증가(10.19%) △대출 규제로 매수세 약화(8.33%) △사전청약 및 공공주택 공급 기대(7.41%) 순으로 답했다.
전세가격 상승 이유는 "새 임대차법 시행 영향" 꼽아
전세가격이 오른다고 답한 1116명 중 31.09%는 개정 주택임대차보호법(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상한제) 시행에 따른...
국토부 관계자는 “공실을 현행 기준에 따라 공급하더라도 연쇄적인 전·월세 수요 이동으로 시장거래 물량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며 “향후에도 3개월 단위로 공실을 전세형으로 전환해 지속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전세형 공공임대주택의 임대료는 유형에 따라 시세 30~80% 수준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과 함께 보증금 비율을 80...
10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비중은 40.0%로 전년 동월(37.9%) 대비 2.1%포인트(p) 상승했다.
10월 누계 전월세 거래량은 183만2823건으로 전년 동기(163만4534건) 대비 12.1% 늘었다. 월세비중은 40.3%로 전년 동기(40.2%) 대비 0.1%p 상승했다.
주택 매매거래량 및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부동산정보 앱)...
주택시장에서 월세를 크게 높인 거래가 늘고 있는 것이다.
감정원에 따르면 전세가격 대비 평균 보증금(반전세) 비중은 7월 25.11%에서 10월 24.79%로 하락했다. 집주인들이 보증부 월세(반전세)를 선호하면서 세입자로부터 다달이 받는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 임대차법 시행 이후 월세가격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의 10월...
5%포인트(p) 하락했다.
9월 누계 전월세 거래량은 166만8건으로 전년 동기(146만4230건) 대비 13.4% 증가했다. 누계 기준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비중은 40.4%로 전월(40.3%) 대비 0.1%p 상승했다.
주택 매매거래량 및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 내용은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이나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세난에 매매ㆍ전셋값 차이 갈수록 줄어일부 소형아파트에선 전셋값이 매매값 추월하기도
새 임대차법(전월세상한제·계약갱신청구권 등) 시행으로 서울 강남권은 물론 외곽지역까지 전셋값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 지역 일부 소형 아파트 단지의 경우 전셋값이 매매가격을 따라잡는 사례까지 나오는 등 전셋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업계에...
실제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는 9월 15일 기준 6271건에 그쳤다. 전월 대비 40% 가까이 급감했다.
전세제도는 이미 소멸화의 길에 들어섰다. 국내 주거 점유 형태에서 전세 비중은 2006년 22.4%였지만 2014년 처음으로 20% 아래로 내려앉았다. 지난해 전세 비중은 15.1%로 눈에 띄게 줄었다.
반면 월세비중은 확대됐다. 2006년 15.3%였던 월세(보증부 월세 포함) 비중은...
정부도 민간의 사적인 거래에 개입할 근거가 부족하고, 자영업자에 대한 세액 공제를 이미 시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 재정을 지원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서진형 경인여대 교수(대한부동산학회장)는 “주택 임대차법 개정으로 전월세 시장이 큰 혼란을 겪고 있는 것처럼 상가 임대료를 통제하게 되면 법 적용 전까지 임대료가 치솟을 가능성이 크다”며 “규제...
전세거래 비율이 낮아지고 월세를 낀 반전세가 늘면서 세입자 부담도 가중하고 있다. 서울 아파트 전세거래 비율은 6월 75.1%에서 7월 72.6%, 8월 71.7%, 9월 70.8%로 하락하고 있다. 반면 반전세 비중은 6월 24.1%에서 이달 28.4%로 상승 추세다.
정부가 수도 없이 쏟아낸 전방위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 대책이 여전히 먹히지 않고 역효과만 키우고 있음을 드러낸다. 매물을...
8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비중은 40.4%로 전년 동월(40.4%)과 동일하게 나타났다. 5년 평균(42.1%) 대비로는 1.7%포인트(p) 하락했다.
임차유형별로 전세는 10만4564건으로 전월 대비 7.0% 감소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10.3% 증가했다. 월세는 7만791건으로 전월 대비 보합, 전년 동월보다는 10.1% 늘었다.
8월 누계 전월세 거래량은 148만4882건으로...
집 가진 서민들을 투기꾼으로 매도하고, 급기야 주택 거래를 ‘허가제’로 하겠다는 위헌적인 발상까지 등장시키고 말았습니다.
집을 가진 이들에게는 ‘세금폭탄’을 퍼붓고, 힘으로 일방 통과시킨 전월세 3법은 도리어 ‘모두가 월세 사는 세상’을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23번의 부동산 대책에 이어 중남미 베네수엘라에서만 가동하고 있다는 부동산...
특히 임대차법 시행 이후 전세를 월세로 돌리거나 반전세(보증부 월세)로 돌리는 일도 허다하다. 실제 이달 서울의 아파트 임대차 거래 중 반전세의 비중은 14.3%(868건)로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순수 전세 거래는 6월 74.1%에서 지난달 73.1%, 이달 72.7%로 3개월 연속 감소했다. 월세나 반전세가 늘어난다는 건 서민들은 주거비 부담이 그만큼 가중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