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는 마크 포스터 감독과 함께 영화 '월드워Z'의 홍보 차 11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브래드 피트는 뜨거운 취재 열기에 손을 흔들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국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특히 브래드 피트는 아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 안젤리나 졸리와의 동반 방문을 기대했던 많은 한국팬들에게 약간의 실망감을 안기기도 했다.
이번...
20일에는 브래드 피트가 세상을 습격한 좀비들에게서 가족과 인류를 구하는 임무를 맡아 열연한 ‘월드워Z’가 개봉한다.
7월에도 SF물은 계속 이어진다. 심해의 거대 괴물 출몰에 로봇으로 맞선다는 내용의 ‘퍼시픽 림’도 눈여겨볼 만한 작품이다. ‘블레이드2(2002)’와 ‘헬보이(2004)’를 제작한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신작으로 2억 달러를 쏟아부은...
할리우드 대작 영화 ‘월드워Z’ 주연 배우 브래드 피트가 11일 한국을 방문한다. 지난 2011년 영화 ‘머니볼’ 홍보차 들렀던 이후 2년 만이다. 이번 방문에는 연출을 맡은 마크 포스터 감독도 참여한다.
전세계 동시 개봉의 바쁜 일정에도 아시아 지역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만 찾는데 의미가 있다. 피트는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과 프리미어...
소이 브래드 피트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소이, 브래드 피트랑 만나다니 부럽다”, “소이 브래드 피트 인증샷, 소이 눈에서 하트 쏟아질 판”, “소이 브래드피트 인증샷, 저도 참 좋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래드 피트가 주연으로 출연한 ‘월드워Z’는 오는 20일 개봉할 예정이다.
졸리는 남편인 브래드 피트(49)가 주연한 영화 ‘월드 워 Z’ 레드카펫과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영국 런던을 방문했다.
이날 졸리는 검은 롱드레스를 멋지게 소화했으며 특유의 매력적인 미소를 현장에 모인 관객들에게 화답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는 이날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현재 최고의 컨디션”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건강을 걱정해준 많은 사람의...
또한 이 요금제 가입고객 중 추첨을 통해 동반 1인 포함 약 2500여명을 초대해 6월22일 전국 롯데시네마 6개관(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전주)에서 최신 영화 ‘월드워Z’ 무료 관람과 팝콘, 콜라를 무제한 제공한다.
‘유선무선 완전무한 요금제’는 실부담액 5만1000원의 가격으로(완전무한 67요금제 가입 시) 유·무선 음성통화와 모든 문자를 무제한으로...
내셔널인콰이어러는 브래드 피트 지인의 말을 인용, “브래드가 ‘월드워Z’ 촬영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겨서 안정될 때까지는 결혼식을 할 수 없었다”면서 “난소적출수술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여러 가지 일이 안정되는 7월 초순 결혼식을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이전부터 "결혼은 서두르지 않겠다"고 말해왔지만...
또한 윌 스미스 부자의 '애프터 어스'와 J.J.에이브럼스가 메가폰을 잡은 '스타트렉 다크니스'가 오는 30일 잇달아 개봉한다.
브래드 피트의 '월드워Z'와 슈퍼맨 시리즈의 새 출발을 보여주는 '맨 오브 스틸' 등도 다음 달 개봉을 기다린다.
관련 업계에서는 할리우드 대작들이 한동안 국내 스크린을 독식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며칠 남지 않은 2013년 ‘더 임파서블’을 시작으로 ‘아이언맨 3’ ‘맨 오브 스틸’ ‘월드워Z’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 ‘오블리비언’ ‘퍼시픽 림’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개봉이 예정돼 있다. 내년에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이 한국시장에서 어떤 성적을 기록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극중 브래드 피트의 긴박감 넘치는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액션과 재난 앞에서 가족을 구하려는 부성애 연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월드워Z’는 세계 최대 온라인 서점 아마존닷컴에서 전쟁 부분 50주간 1위를 차지하며 단숨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작가 맥스 브룩스의 동명 소설(원제: World War Z)을 원작으로 영화화 했다. 2013년 여름 개봉 될 예정이다.
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전문 투자 펀드 ‘해미스피어 펀드’에 참여해 소니의 ‘스머프3D’와 ‘맨인블랙3’, 파라마운트 ‘틴틴 : 유니콘호의 비밀’ ‘월드워Z’에 투자하고 있다.
롯데는 이번 양해각서를 통한 LA시의 후원 및 지지를 토대로 미국 내 영화 투자-제작과 영화관 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부분에서 아시아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내가 제작 주연을 겸한 ‘월드워Z’에도 한국 회사가 투자했다. 이런 파트너십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4일 오후 9시 30분 김포공항에 전용기편으로 입국한 브래드 피트는 15일 오후 7시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뒤 16일 오전 출국예정이다.
영화 ‘머니볼’은 메이저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