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활성화 분야는 생산제품 판로확보를 위한 시장조사, 해외 공동지사 설립을 통한 마케팅 및 입찰 참여, 수출지원센터 설립을 통한 인허가 취득, 수출 제반 행정 등을 돕는 내용이다.
조 사장은 “한수원은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한국생산성본부와 같은 역량 있는 기관들과 공조관계를 구축·지속할 것”이라며 “원전산업 협력사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양국의 특별한 우호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서로 간의 협력관계를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유 부총리는 UAE 원전건설 수주에 이어 완공 이후의 운영사업에도 우리 기업이 참여함으로써 원전분야에서 상호 호혜적이고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나가길 희망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양국간 원전분야 협력을 지속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자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산업부는 무역협회, 코트라 등과 현지 시장특성을 고려한 경제인행사를 마련해 참여기업의 성과를 지원할 방침이다.
다음은 아프리카 3개국 및 프랑스 경제사절단 명단이다.
△한국무역협회 김인호 회장, 김정관 부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 이승철 부회장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 이동근 부회장 △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회장...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는 1000억원 규모 중소기업 협력대출기금을 조성해 지역 기업들이 저금리로 경영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중소기업 대상 경영컨설팅, 설비도입 지원 등도 추진한다.
이밖에도 원전현장인력양성원 설립, 지역주민 자녀 대상 재경장학관 설립, 경주 연고 여자축구단 창단,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를 거점으로 한 마이스(MICE) 산업...
유치 △원전현장인력양성원 설립 △지역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한 재경장학관 설립 △경주 연고 여자축구단 창단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를 거점으로 한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한수원은 원자력 협력기업 100개 경주지역 유치를 목표로 경주상생협력팀을 신설해 기업유치, 현지기업 육성 등을 지원하며 단기적으로 30개, 중장기적으로 100개의...
중견기업으로 확대한다.
중후장대형 제조업 위주에서 탈피, 수출품목을 다변화하기 위해선 소비재와 서비스 무역금융에만 4조8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글로벌 온라인 시장 진출 애로를 해소해 올해 1조5000억원의 전자상거래 수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 등을...
최근 세계적으로 기업들의 화두는 R&D(연구개발)의 강화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국내 건설업계도 마찬가지다. 현대건설은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미래기술력 확보을 위해‘R&D 패러다임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첨병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종합교육기업 정상제이엘에스는 부산광역시 기장군의 원전지원 교육특성화사업 관리수행 용역을 4년 연속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장군 원전지원 교육특성화사업은 2016년 2월까지 기장군 내 초, 중, 고등학교와 거점영어센터의 원어민 강사 채용 및 관리, 4곳의 거점영어센터 관리 및 운영, 연 2회 지역 군민 가족 영어체험학습 등으로 진행된다....
제3국 원전산업 공동 진출, 세관상호지원협정 등 6개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또 협조융자, 두바이 검진센터 운영, 한-샤르자 보건의료, 유전개발 기술, 측정표준, 국제 공동 연구, 신재생에너지 공동 연구 및 인적 0교류, 코딩교육솔루션 수출 등 양국 정부 및 기업 간 8건의 MOU가 이뤄졌다.
청와대는 할랄식품 MOU를 통해 오는 2018년 1조6260억 달러 규모로 커질...
정보접근센터 개소식 참가 등을 통해 정부 차원의 ICT 협력을 개시하고 국내 ICT기업의 벨라루스 진출, SW인력 활용 등 비즈니스 외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번 벨라루스 방문은 올해 개도국 정보화교육과 ICT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정보접근센터 구축사업’이 벨라루스 하이테크파크에 개소하게 됨에 따라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월 설립한 ‘해외건설 정책지원센터’를 활용하해 기업의 지역·공종별 진출 전략과 해외진출 리스크 매니지먼트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장개척 지원사업과 중소기업 수주지원센터를 통한 중소건설기업의 해외진출 확대와 해외현장 기술인력 확보를 위한 마이스터고 개교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협회 측은 강조했다.
또 친환경 무상급식에 잔류농약 비판에 대해 “어떤 경우에도 문제가 있는 농약이 잔류된 식자재를 공급한 바 없고 학생들의 식단에 올란간 적이 없다”며 “서울시 산하에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센터가 농약 잔류량을 검사하고 전량 폐기됐다. 절차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박 후보는 정 후보의 ‘등록금이 사회적 존경심을 훼손시킨다’면서...
녹색기업 31개사 56종 유망 녹색제품을 선보인다. 녹색제품 특성에 따라 녹색에너지 존, 녹색생활 존, 녹색건축 존으로 구분되어 전시한다.
녹색제품 소비 생활을 습관화하고, 에너지 절약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녹색제품 전시회와 서울광장 ‘에코하우스’,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 위치한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대해선 “위급한 상황에는 119를 찾아야 하고 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114 하나를 기억하듯, 여기저기 (정보가) 흩어져있다고 하면 실제 필요한 상황에서 도움이 되겠느냐”며 “중기 관련 정보를 모아놓은 중소기업통합관리 시스템을 조속히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조류 인플루엔자(AI) 발생과 관련해서는 “미흡한 점을...
또한 현재 46개사에 불과한 글로벌 전문 후보기업을 올해까지 200개로 늘려 전략·인력·금융·마케팅 4대 지원센터를 통해 기업별 전담 지원을 할 방침이다. 산업부는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400개의 수출 1억 달러 이상 글로벌 전문기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수출관련 중소·중견기업의 금융지원도 대폭 확대한다. 무역금융 지원의 경우 지난해...
실제로 한수원이 중소기업 지원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는 것도 이와 연계된 서민들을 살리는 길이라는 지론이다.
이와 관련해 조 사장은 특히 인재양성 등의 사회공헌 활동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실제로 교육환경이 열악한 원전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한수원의 ‘아인슈타인 프로젝트’는 도·농 간 교육 격차, 기회의 격차를 해소하는 우수...
이를 통해 올해는 중소기업 자금 지원 규모가 총 2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수원은 원전 안전성 제고, 중소기업의 자립 상생, 수의계약 축소를 목표로 우수 기자재 개발과 외국산 기자재의 국산화를 촉진하는 등 중소기업과의 공동 R&D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역량 있는 연구개발 수행 기업을 선정키 위해 공개경쟁 방식을 도입했으며, 많은 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