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는 특히 △한-베 자유무역협정(FTA) 연내 타결 △원전협력 △롱푸Ⅲ 화력발전소를 포함한 대형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 참여 지원 등에 푹 부총리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1천800여개 기업이 더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베트남 정부의 관심과 지원도 요청했다고 국무조정실은 전했다.
푹 부총리는 이에...
부채를 철저히 관리하고 원전 등 각종 비리를 원천적으로 차단해 공공기관 방만·편법 경영을 근절하겠다는 것이다. 여기엔 지하경제 양성화, 보조금 부정수급 방지, 대·중소기업간 불공정간행 개선, 상생적 노사관계 구축 등 과거부터 지속해 온 우리 경제의 잘못된 모습을 정상화하는 방안도 포함된다.
이같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은 민·관 부처간 협업 원칙하에...
먼저 경제혁신 분야에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수립, 원전비리 근절, 규제개혁, 비정상적 관행의 정상화 80개 과제 추진, 중소기업 성장 지원, 창조경제혁신센터 설치·운영, 창조경제 추진단 운영, 노사정 대타협 적극 추진 등 15개 과제를 선정했다.
박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통일은 대박’이라고 표현한 통일시대 기반구축 분야는 설 이산가족 상봉 노력, DMZ...
협력중소기업이 대기업과 공동으로
해외 동반 진출하는 것은 물론
대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신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해외건설ㆍ플랜트 등을 수출하는데
맞춤형 금융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해서
금융의 해외 동반진출을 확대해 가겠습니다.
내수활성화에 있어서 서비스산업육성은 가장 중요한...
선박 확보 자금을 지원하고, 외국인 승무원에 대한 비자발급 요건을 완화하는 등 국적 크루즈선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최근 해수부의 기업들에 대한 해양투기 한시적 허용 추진과 관련해 환경단체들의 비판이 거세다.
“기업체에 대한 해양투기는 최대 2015년까지 폐수 처리가 곤란해 해양배출이 불가피한 일부 산업체의...
또한 현장의 근로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신규 시간 선택제 일자리 창출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스마트워크 센터의 확대를 지원할 것입니다.
고용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교육훈련사업을 확대하였습니다.
고용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이 건실한 중견기업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구축'을 제대로...
또한 현장의 근로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신규 시간 선택제 일자리 창출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스마트워크 센터의 확대를 지원할 것입니다.
고용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교육훈련사업을 확대하였습니다.
고용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이 건실한 중견기업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구축’을...
표준형 원전, 신형무기 등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과학기술들이 대덕특구에서 잉태됐다.
◇창조경제로 거듭나는 대덕특구 = 대덕특구가 지금까지 국가 주도의 원천기술 개발에 치중해왔다면 최근에는 중소기업 지원과 벤처육성에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중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운영하는 융합기술생산센터는 창조경제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녹상협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녹색산업지원센터와 공동으로 ‘협업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실행방안’을 도출하고 지난 4월부터 본격적인 R&D 사업에 나섰다. 녹상협 산하 분과에서 각 과제별로 공동사업을 모색하고 있다.
현재 180여개 업체가 회원사로 등록돼 있는 녹상협은 그린카·신재생에너지·녹색건축·LED·녹색서비스·그린IT·도시자원순환...
또 여수광양항만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한국수력원자력, 소상공인진흥원, 에너지관리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한국국제협력단, 한국투자공사,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 등 D등급을 받은 16개 기관장에 대해서는 경고 조치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6개월 이상 근무한 96명의 공공기관장을 대상으로...
또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선 무역관ㆍ공동물류센터를 통해 신흥시장 수출 지원 인프라를 확충하고 무역보험 지원도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근 산업계 안전사고, 사이버테러 등 사고와 관련해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특히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들은 앞으로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전력·원전·가스 등 제어시스템에 대한 안전성...
◇성공한 사회적기업, ‘휴먼케어’
“회사 직원들이 ‘주주’가 되니 아무리 힘들어도 ‘내 회사’라는 책임감을 느끼며 일합니다.”
2008년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던 복지센터에서 민간기업으로 전환한 국내 첫 번째 회사인 충북 청원의 ㈜휴먼케어.
노인 돌봄, 가사 간병, 장애인 방문요양 같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 서비스 전문’...
특히 한수원은 동남권에 있는 6개 유관기관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부산·울산·경북테크노파크, 동남 광역 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 원전기자재진흥협회 등과 협력체제도 갖췄다.
한수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원전 기자재 시장 문호를 개방,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적극 육성키로 했다. 이를 통해 기자재 납품부조리 요인을 근절하고 더욱 우수한...
중소기업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내년부터 해외지사 설립 등 해외사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남 이사장은 “전력거래 개념이 없는 미얀마, 이디오피아 등 5~6개국에서 전력거래의 개념과 노하우에 대해 문의를 해오고 있다”면서 “이에 개도국 지원과 전력거래소 기술 홍보 차원에서 해외지사를 설립하는 것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전기와 수도, 가스 등의 검침 데이터 확보 및 사용료 과금, 수요패턴 분석 등을 통한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지원하는 원격검침시스템 및 인프라 개발도 진행중이다.
포스코ICT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 원전 사업을 선택, 최근 300억원을 출자해 포뉴텍이라는 원전 정비기업을 출범시켰다. 신세계 I&C도 올해 주주총회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