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오른쪽)와 조원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19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새해 첫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정책조정협의회에선 노동개혁 및 경제활성화 등 쟁점 법안 국회처리를 위한 대책 논의가 진행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왼쪽에서 세번째), 유일호 경제부총리(왼쪽에서 다섯번째), 현정택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왼쪽에서 네번째) 등이 19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새해 첫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정책조정협의회에선 노동개혁 및 경제활성화 등 쟁점 법안 국회처리를 위한 대책 논의가 진행됐다. 신태현 기자...
박근혜 대통령 특사로 과테말라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출국했다가 18일 새벽 귀국한 원유철 원내대표는 당장 이날 오후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와 법안 조율에 돌입한다.
정의화 국회의장도 이번 주 중으로 여야 원내대표와 만나 주요 법안을 처리하기 위한 1월 임시국회 의사 일정을 논의할 계획이다.
당정청은 19일 새해 첫 정책조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전략을...
정의화 국회의장은 18일 오후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를 불러 쟁점법안 및 총선 선거구획정안의 1월 임시국회 처리 방안을 논의한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오후 3시에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정책위의장이 만나 선거구획정 및 쟁점법안과 관련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쟁점법안 처리...
앞서 원유철 원내대표는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에게 노동개혁 5대 법안 가운데 기간제 및 단시간 근로자보호법(기간제법)을 제외한 근로기준법, 고용보험법, 산업재해보상보험법(산재보험법), 파견근로자보호법(파견법) 등 4개 법안의 처리를 제안한 바 있다.
원내 관계자는 “1월 임시국회까지 넘어온 쟁점법안들의 일괄 처리를 위한 ‘트리거(방아쇠)...
앞서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이날 최고중진연석회에서 “어제 원유철 원내대표가 기간제법 개정안을 제외한 4개법(노동시장개혁 5대 법안 중 4개 법안)을 처리하자고 야당에 제의했으나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가 거절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한 가지 법안을 양보한 이상 협상의 여지는 있다는 지적이다.
당 원내지도부 관계자는...
앞서 원유철 원내대표도 대통령 특사로 과테말라로 향하면서 그간 친박계를 중심으로 이뤄진 특사 행렬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 의원은 오는 20일(현지시간)부터 스위스에서 ‘제4차 산업혁명의 이해’(Mastering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라는 주제로 나흘간 열리는 다보스포럼에 참석한다. 12일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자리에서...
이날 새누리당 원유철·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와 새누리당 김정훈·더민주 이목희 정책위의장, 새누리당 조원진·더민주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3+3 회동’을 갖고 6시간 동안 논의했지만 기존입장만 되풀이하면서 접점을 찾지 못한 채 결별했다.
여야는 이날 선거구 공백상태가 열흘 넘게 지속되는 사태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선관위에...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3+3 회동’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여야 원내대표, 원내수석부대표, 정책위의장이 자리한 이날 회동에선 4월 총선의 선거구 획정과 쟁점 법안 등 1월 임시국회 의사 일정과 의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이목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이 11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3+3 회동’에 참석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여야 원내대표, 원내수석부대표, 정책위의장이 자리한 이날 회동에선 4월 총선의 선거구 획정과 쟁점 법안 등 1월 임시국회 의사 일정과 의제에 대한...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11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3+3 회동’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여야 원내대표, 원내수석부대표, 정책위의장이 자리한 이날 회동에선 4월 총선의 선거구 획정과 쟁점 법안 등 1월 임시국회 의사 일정과 의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이목희 정책위의장, 이종걸 원내대표와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3+3 회동’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회동에선 4월 총선의 선거구 획정과 쟁점 법안 등 1월 임시국회 의사 일정과 의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신태현 기자...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3+3 회동’에 참석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여야 원내대표, 원내수석부대표, 정책위의장이 자리한 이날 회동에선 4월 총선의 선거구 획정과 쟁점 법안 등 1월 임시국회 의사 일정과 의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임시국회 첫날 새누리당 원유철,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 이종걸 원내대표가 재협상에 나선다. 이 자리에는 양당 김정훈·이목희 정책위의장, 조원진·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도 배석한다.
최대 쟁점은 선거구 실종 사태 해결이다. 이미 선거운동과 예비후보 등록 등에서 혼란이 이어진 상황이다.
정의화 국회의장이 시도했던 심사기간 지정에 의한 직권상정도...
북한의 수소탄 실험으로 정국이 들끓는 가운데서도 새누리당 원유철·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는 물밑 접촉을 이어갔다. 정부 관계자도 계속 만나고 있다.
쟁점법안은 기업의 원활한 구조조정을 위한 기업활력제고특별법(일명 원샷법)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노동개혁 5법 등이다. 모두 정부와 여당이 구조개혁과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들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