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케이캡정 누적 원외처방실적은 781억 원에 달한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약 9500억 원 규모의 전체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에서 최단 시간 블록버스터 신약에 등극한 케이캡정의 지위가 이번 급여 범위 확대로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케이캡정이 더욱 폭넓게 쓰일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개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8월까지 누적 원외처방실적은 약 686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약 52% 증가했다. 올해 매출액은 1000억 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시장 선두주자 자리를 지키기 위해 제품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할 예정”이라며 “알약뿐 아니라 입에서 녹여먹는 등 제형을 차별화하고 현재 4개의 적응증도 점차 늘려갈 계획”라고 밝혔다.
사실상 국내 P...
제품군이 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는 대부분의 환자들에게 혈당 상승에 대한 부작용도 최소화할 수 있는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지질조절제 복합제 처방규모는 6335억 원으로 전년보다 21% 성장했다. 특히 스타틴과 에제티미브 복합제가 4708억 원의 원외 처방실적을 올려 5년 새 5배 확대됐다. 리바로의 원외 처방 규모는 2020년 734억 원을 기록했다.
한미약품이 4년 연속 상반기 국내 원외처방 실적 1위를 달성했다.
한미약품은 1일 자체 개발한 개량ㆍ복합신약인 아모잘탄 패밀리, 로수젯, 한미탐스 등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3279억 원의 원외처방 매출(UBIST 기준)을 올려 4년 연속 상반기 국내 제약업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의 대표 발기부전 치료제인 '팔팔'과 '구구' 등 블록버스터...
inno.N이 대한민국 30호 신약으로 개발ㆍ출시한 케이캡정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6개월 만에 시장 1위에 올랐고, 2년 누적 1000억 원이 넘는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했다. 케이캡정은 해외 24개국에 기술수출이나 완제품 수출 형태로 진출했고 이와 별도로 미국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강석희 inno.N 대표는 “성공적으로 코스닥 시장에 데뷔하기까지...
이에 지난 상반기 대비 처방매출이 13.8% 증가해 국내 원외처방 시장 1위를 달성했다.
북경한미약품은 올해 2분기에 전년 대비 119.9% 성장한 59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북경한미약품의 진해거담재 ‘이탄징’은 전년대비 2678% 성장한 194억원을, 어린이정장제 ‘마미아이’는 147.6% 성장한 136억원, 변비약 ‘리똥’은...
개선하고 경제적인 약가로 환자의 치료부담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레바미피드는 위점막의 혈류를 증가시켜 점막의 손상을 예방하고 회복을 촉진하는 약물로 위궤양 및 위염 치료에 사용된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 기준, 지난해 레바미피드 성분 의약품의 원외처방실적은 1106억 원으로 2019년 대비 14.8% 성장률을 기록했다.
한미약품은 독자 개발한 주요 개량ㆍ복합 신약들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국내 원외처방 매출 부문 등에서 호실적을 달성했으나, 해외수출 및 북경한미약품 등에서 코로나19 영향을 받았다.
한미약품은 아모잘탄패밀리 1165억 원, 로수젯 991억 원, 에소메졸 40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비뇨기 품목 12종의 매출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를 토대로 3년 연속 국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전세계적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한미약품은 국내 원외처방 매출 부문 등에서 호실적을 달성했으나, 해외수출 및 북경한미약품 부문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을 피해가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 한미약품은 R&D에는 매출 대비 21%에 해당하는 2261억원을 투자하는 등 R&D 중심 제약기업의 면모를 이어갔다. 이에...
한미약품은 국내 원외처방 매출 부문 등에서 호실적을 달성했으나, 해외수출 및 북경한미약품 등 부문에서 코로나19 영향을 받았다. 지난해 3분기 사노피에 기술수출한 신약 권리반환에 따른 공동연구비 잔액 일괄정산으로 영업이익 등 지표가 전년과 비교해 감소했다.
연구·개발(R&D)에는 매출 대비 21%에 해당하는 2261억 원을 투자했다. 이 같은 기조에...
지난해 국내 원외처방데이터 기준 케이캡정은 연간 9000억 원 규모의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에서 725억 원의 실적으로 1위에 등극했다. 이어 소화성궤양용제 시장 1위, 전체 전문의약품(ETC)시장 7위를 차지했다. 국내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1년 10개월 간 거둔 실적은 989억 원에 달한다.
inno.N은 케이캡정에 대해 국내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3상)...
LG화학 당뇨신약 '제미글로', 국산 신약 최대 매출 달성
LG화학은 유비스트 원외처방실적 기준 당뇨 신약 '제미글로' 제품군이 올해 11월까지 누적 매출 1062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30여 개 국산 신약 브랜드 가운데 1000억 원을 돌파한 것은 제미글로가 유일하다.
회사는 제미글로를 회사의 대표적인 성장사업으로 키우기 위해 제미글로 제품군을 추가...
LG화학은 15일 유비스트(UBIST)의 원외 처방 실적자료를 바탕으로 당뇨 신약인 ‘제미글로(Zemiglo) 제품군’의 올해 11월까지 누적 매출이 106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추세로 가면 올해 매출액은 1200억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했다.
제미글로는 LG화학이 2003년 제품개발에 돌입해 2012년말 출시한 국산신약 19호다. 출시 첫해 56억원 매출을...
LG화학은 유비스트(UBIST)의 원외 처방 실적자료를 바탕으로 당뇨 신약인 ‘제미글로(Zemiglo) 제품군’의 11월까지 누적 매출이 1062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30여 개에 이르는 국산 신약 브랜드 가운데 1000억 원을 돌파한 것은 제미글로가 유일하다.
제미글로는 LG화학이 2003년 제품개발에 돌입해 2012년말 출시한 국산신약 19호다. 출시 첫 해 56억 원 매출을...
매출은 코로나19 여파로 원내 처방의약품 매출 비중이 높은 회사 실적에 영향을 끼치면서 소폭 성장에 그쳤다. 영업이익은 메트포르민제제 관련 재고자산 평가손실로 인한 매출원가 상승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하락했지만, 2분기 영업손실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위축된 영업환경에서도 주요 품목의 실적 개선이...
실제로 1분기 선방했던 원외처방 실적은 2분기 전년동기 대비 감소세로 전환했다. 코로나19 확산 초기였던 1분기에는 환자들이 일부 의약품을 장기처방 받으면서 일시적으로 처방액이 증가했으나, 방문 기피현상이 심각한 소아청소년과나 이비인후과의 처방건수가 대폭 줄면서 원외처방 실적 감소 우려는 현실이 됐다. 앞서 한국병원협회는 의료 이용이 최대 46.7...
기존 PPI(프로톤 펌프 억제제) 제제 대비 약효가 빠르게 나타나고, 식전, 식후 상관없이 복용이 가능하다는 점, 야간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점 등을 특장점으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빠르게 영역을 넓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374억 원(유비스트 원외처방데이터 기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약 347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5% 증가한 실적을 기록하며 성장을 이끌었다. 고덱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꾸준한 매출을 올리면서 간장용제 원외처방액 1위를 유지했다.
바이오시밀러 부문에서는 자가면역치료제 ‘램시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3종 모두 2분기에 전년동기 대비 두 자릿수...
16일 업계에 따르면 케이캡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의약품 시장조사업체 유비스트 기준 총 307억4000만 원의 원외처방 실적을 올렸다. 지난해 처방액(263억8000만 원)을 일찌감치 넘기면서 연간 처방액 600억 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HK이노엔(구 씨제이헬스케어)이 개발한 케이캡은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차단제(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올로맥스는 지난 2월에는 출시 10개월 만에 ARB+CCB+스타틴 3제 복합제 시장에서 원외처방 실적 2위를 달성했다. 최근에는 신규 함량인 40/5/10mg(올메사르탄/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과 40/5/5mg을 출시해 추가적인 혈압 강하 효과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처방 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고혈압 복합제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복양 순응도에 있다. 복합제는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