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원광대 식품영양학과 이영은 교수는 “우유 속에 들어 있는 IGF-1이나 성장호르몬은 종양의 세포증식을 촉진하기는 하지만 그 성분이 단백질이다. 단백질은 인간의 소화기관에서 가수분해되어 아미노산으로 흡수되므로 우리 몸 속의 IGF-1을 증가시켜 암의 성장을 촉진한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성장 발육과 골격 형성에 도움을 주고 다이어트나 치매...
대한성형안과학회장 직무를 수행중인 원광대학교병원 김상덕 교수가 성형안과의 기본 교과서로 사용하게 될 ‘성형안과학’을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성형안과학은 지난 2004년 발간된 이후 2009년 제2판 개정을 거쳐, 2013년 대한안성형학회가 대한성형안과학회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올해 제3판 개정판이 나왔다.
지난 2014년 제10대 대한성형안과학회장으로 선출 된...
이와 관련 원광대 식품영양학과 이영은 교수는 “IGF-1이나 성장호르몬이 종양의 세포증식을 촉진하기는 하지만 이 둘 모두 호르몬 물질, 즉 단백질 성분이다”라며 “이 성분들은 인간의 위, 그리고 작은 창자와 같은 소화기관에서 가수분해되어 아미노산으로 흡수되기 때문에 우리 몸 속의 IGF-1을 증가시켜 암의 성장을 촉진시킨다고 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원광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에서 해외환자유치 활성화 기반 조성으로 시행하는 지역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특화의료기술 지원 육성사업 대상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 의료기관, 유치업체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지자체에는 해외환자유치를 위한 특화의료기술 개발, 인프라 구축 및...
원광대학교병원 해외의료봉사단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베트남 타이응우옌에서 의료봉사와 보건교육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해외의료봉사단(단장 박성훈 교수)은 의대병원, 치과병원, 원광대학교 ris사업단,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치의학과를 비롯한 진료과 의사 8명을 비롯하여 총26명의 봉사단원이 참가했다.
베트남...
원광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정하민 교수팀이 호남 최초로 구강을 통한 하인두암 환자 로봇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의 수술 방법으로 하인두암을 수술할 경우, 대부분의 환자는 후두가 전부 절제돼 수술 후 음성을 잃게 된다. 또한 절제된 부위의 재건수술로 인하여 수술 후 합병증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입원기간이 더 길어진다.
하지만 로봇을...
앞으로 구성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개혁과 변화를 이뤄 나가겠다”
지난 11일 원광대학교병원 제18대 병원장에 취임 한 최두영 병원장은 취임식을 통해 이같은 목표을 강조했다.
최 병원장은 “환자가 필요로 하는 환자중심의 병원 강화, 잠재력 있는 분야를 개발하는 특성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차별화된 발전 전략, 부서 간 직종 간 경계 없는 협력 강화와...
원광대학교병원이 지난해 몽골 보건부와 맺은 의료 연수 사업에 관한 우호 협력 체결에 따라 몽골 의료 연수생들을 초청해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원광대병원은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구축 및 몽골 해외 환자 유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몽골 보건부와 의료 연수사업을 체결했고 그동안 3차에 걸친 의료 연수에 이어 이번에 4차 연수생들이 연수를 받고 있다고...
원광대학교병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실시하는 의약품 임상시험실시기관 차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식약처의 이번 차등평가는 국내 의약품 임상시험의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시험대상자의 보호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도입됐다.
지난 2013년부터 임상시험 실시기관 점검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임상시험의...
원광대학교병원은 병상 생활로 인해 개인적인 사회 활동이 어려운 입원 환자들을 위한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꾸준하게 실시해 오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원광대병원이 익산지역에서 이·미용 자영업에 종사하고 있는 뜻있는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지난 1997년 11월 입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시작한지 올해로 18년째를 맞고 있다.
무료 이...
원광대의대 김유미 교수팀은 정형외과 병원을 운영 중인 의사 A(49)씨가 방사선에 장기간 노출된 뒤 손가락에 피부괴사 증상이 생긴 사례를 지난해 대한정형외과학회지에 공식 발표했다.
◇ '바비킴 사건', 국토부 발권 잘못한 대한항공 과태료 최대 1,000만원
가수 바비킴에게 탑승권을 잘못 발급했던 대한항공이 최대 1천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됐다. 이문기...
15일 대한정형외과학회에 따르면 원광대의대 산본병원 정형외과 김유미 교수팀은 정형외과 병원을 운영 중인 의사 A(49)씨가 방사선에 장기간 노출된 뒤 이에 따른 부작용으로 손가락에 피부괴사 증상이 생긴 사례를 지난해 대한정형외과학회지에 공식 발표했다. 환자를 치료하는 임상 의사가 방사선 노출로 손에 직접적인 손상을 입은 문헌보고는 국내외에서 이번이...
“의료정책들로 어려움이 있겠지만, 중증진료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다.”
2일 정은택 원광대학교병원장은 원광대병원 외래1관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시무식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정 병원장은 “올해도 인구감소, 진료환자의 수도권 이탈현상, 심화되는 각종 의료정책들로 인한 어려움은 가중되어질 것이지만 2015년도에는 인증평가의 첫...
원광대학교병원은 내년 2월 3일부터 6일까지 실시되는 2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에 대비해 자체 점검 리허설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진행 된 자체 점검은 조사위원으로 선정된 18명의 위원들이 환자 안전 및 의료 질 향상, 환자 개별 관리를 비롯해 전 시스템에 대한 서류심사와 추적조사로 실제 인증평가와 똑같은 방식으로 진행했다....
원광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 한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 결과를 획득해 1등급 병원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43개 상급종합병원과 대장항문 전문병원을 대상으로 실시 한 이번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원광대병원은 99.4점을 획득했다. 전체 의료기관의 종합점수 종별 평균은 94.32점으로 집계됐다.
2011년 1차 평가를...
이 임상시험은 세계 최초로 뇌졸중 환자에 성체줄기세포치료의 효과를 보기 위한 임상연구로 방오영, 김연희, 장원혁, 김석재 교수에서 진행되며 아주대병원과 원광대병원 등 전국 주요병원에서 협력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임상시험은 무작위 배정을 통해 대조군과 시험군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모든 환자는MRI 검사 등 뇌기능검사 및 줄기세포 치료 등이 전액...
원광대병원은 최근 2015년 캘린더를 제작해 배포한 결과, 콘텐츠가 참신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원광대병원은 2015년 캘린더 제작에 앞서 의료기관이라는 특수성을 살리면서도 병원과 인연의 실타래로 이어진 환자, 보호자 및 병원을 찾는 고객뿐만 아니라 교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캘린더 제작 참여를 요청했다.
캘린더 제작에 참여 의사를 밝힌...
원광대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가 호남 최초로 종합검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지난 13일 진행된 제45차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시설분야, 인력, 장비 등 6개 부문 24개 기준에 대한 엄격한 실사 과정과 심사를 거쳐 건강검진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원광대병원 건강증진센터는 기본종합검진을 비롯해 장기별전문...
부상자들은 원광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모두 퇴원했다. 신씨와 황씨도 사고 직후 대피해 피해를 보지 않았다.
경찰은 투척 물질이 질산칼륨, 설탕, 물엿, 황 등을 섞어 만든 속칭 '로켓 캔디'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오군은 "평소 북한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품던 중 콘서트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연막을 피워 행사를 방해하고 싶었다"며 "황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