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를 중심으로 열린 소통의 원광대병원을 만들 것”

입력 2015-03-1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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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영 신임 병원장, 취임식서 인적관리 활성화 강조

▲최두영 신임 병원장이 취임식에서 병원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원광대병원)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 앞으로 구성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개혁과 변화를 이뤄 나가겠다”

지난 11일 원광대학교병원 제18대 병원장에 취임 한 최두영 병원장은 취임식을 통해 이같은 목표을 강조했다.

최 병원장은 “환자가 필요로 하는 환자중심의 병원 강화, 잠재력 있는 분야를 개발하는 특성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차별화된 발전 전략, 부서 간 직종 간 경계 없는 협력 강화와 소통과 정보공유를 통한 구성원의 역량 극대화, 관습과 관계를 배격하고 투명성에 바탕 한 30년 후를 바라다보는 인적관리를 경영 전반의 기본 방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최두영 병원장은 1987년 원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원광의대 1기생으로 1994년 원광대학교의과대학 전임강사로 원광대병원과 인연이 되어 원광대병원 소아청소년과장, 적정의료관리실장, 기획정보실장을 거쳐 2013년부터 진료처장을 역임했다.

원내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하면서 진료와 경영부문에 대한 실무 능력이 풍부하고 강한 추진력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는 최두영 병원장은 날로 어려워져 가는 의료계의 한파 속에서 원광대병원을 무난하게 이끌어 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취임식과 함께 열린 이임식에서 정은택 전임 병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4년간을 회고하면서 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었지만 병원 의료 환경, 진료의 우수성에서 품격과 가치를 높일 수 있었던 교직원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와 고마움을 전한다”고며 “신임 병원장을 중심으로 구성원 모두가 병원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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