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이 울산과학기술대와 손을 잡고 연구·인재 양성에 나선다.
LS그룹은 12일 “LS전선·LS산전·LS-Nikko동제련·LS엠트론 등 4사는 이 날 울산과기대 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공동 연구 개발과 인재 육성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MOU 체결에 따라 양측은 △연구협력 △교육(석·박사 학위과정, 비 학위 파견교육, 초청세미나 등)...
2009년 남부권(광주), 2010년 중부권(대전), 2012년 제주권에 했으며 영남권은 여섯 번째로 추진됐다.
한편 이번 착공식은 9일 오전 11시 30분 영남권 측정소 부지에서 열리며 박석순 국립환경과학원장을 비롯해 김상배 낙동강유역환경청장, 함유식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장, 울산시청 공무원 등 유관기관과 울산대ㆍ울산과학기술대 교수 등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졸업생 평균성적이 가장 높은 대학은 울산과학기술대로 4.3만점에 3.80을 기록했다. 영산 선학대학교가 4.5점 만점에 3.90, 선교청 대학이 3.83, 한일장신대학교가 3.79 등이다.
서울 4년제 주요대학의 졸업 평점 평균은 4.3만점에 서울대 3.30, 연세대 3.36점이다. 고려대는 4.5만점에 3.53, 홍익대는 3.51, 한국외대 3.67, 성균관대 3.47, 한양대 3.47 등이다.
B학점...
동결은 6개교였으며 울산과학기술대, 한국교원대, 대신대, 칼빈대 등은 등록금을 인상했다.
등록금 인하율이 가장 큰 대학은 올해부터 최초로 반값 등록금을 실시한 서울시립대로 인하율이 49.96% 였다. 서울시립대의 연간 등록금은 지난해 477만5000원에서 올해 237만9000원 수준으로 떨어졌다.
경영부실대학으로 선정돼 올해 신입생 모집 정지조치를...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신제품 개발에 반영하고자 하는 의미로 개최돼 올해 첫 회를 맞았다.
이번 공모전 심사를 맡은 울산과학기술대 디자인 및 인간공학부 정선희 교수는 “공학, 디자인 등 다양한 전공자들의 각기 다른 접근과 이를 융합한 아이디어가 신선했다”며 “앞으로 참가자들이 최근 화두인 융합에 맞춰 연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수도권은 포항공대, 광주과학기술원,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울산과학기술대, 전북대, 한국기술교육대, 목포대, 한국해양대, 부산대, 경북대 순이었다.
전공분야에 따른 연구비 증감 양극화도 심화되고 있었다. 전공분야별 증감률을 보면 의학 17%, 공학 8.6%, 자연과학 5.7% 순으로 각각 증가한 반면 예체능 계열 12.8% 감소했다.
◇인문사회는...
대형 4년제 대학 중에서는 서울과학기술대(옛 서울산업대)가 가장 높은 취업률을 보였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10년 8월과 올해 2월 졸업한 고등교육기관(전문대ㆍ일반대ㆍ교대ㆍ산업대ㆍ일반대학원ㆍ기능대학·각종학교) 졸업자의 취업률을 조사한 ‘2011 대학·계열별 취업률’을 24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556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대학 IT연구센터로는 한양대(시스템반도체)와 울산과학기술대(2차전지), 인하대(LED)가, IT고급인력과정 수행 기관으로는 경북대(IT자동차), 한국산업기술대(IT의료), 건국대(IT섬유)가 각각 결정됐다.
대학IT연구센터 지정 대학에는 4년간 연 6억~8억원을 지원해 280여명의 인력을 양성하고 IT융합 고급인력과정 사업을 수행하는 대학에는 4년간 연 7억~9억원의...
대통령 표창은 울산과학기술대 염영일 석좌교수, 국무총리 표창은 한양대학교 한창수 교수, 지경부 장관 표창은 (주)유진로봇 김영재 상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종형 교수,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김영애 팀장, 한국교육방송공사 박성웅 PD, 전자부품연구원 황정훈 선임연구원 등 9명이 수상했다.
올해의 우수 로봇제품을 선정하는 지능형로봇기술대상 부문 대통령상은...
11~20위에는 한양대, 울산과학기술대,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안성), 숙명여대, 한국교원대, 대신대, 경희대, 성신여대가 들었다.
특목고 입학자 비중이 높은 상위 20개 대학 가운데 외고·국제고의 비중은 연세대가 21.1%로 가장 높았고 한국외국어대(19.6%), 고려대(17.9%), 서강대(15.9%), 이화여대(15.6%) 순이었다.
서울대 신입생 중 외고·국제고 출신...
이날 시상식에서 기초과학부문 수상자로 세계적인 전기화학자인 박수문 울산과학기술대 에너지공학부 석좌교수(69), 응용과학부문 수상자로 약물역학 계수 변화를 규명하는 데 공헌을 한 이명걸 서울대 약학과 교수(65), 인문사회부문 수상자로 화폐ㆍ국제 금융분야의 권위자로 한국경제의 안정적 성장에 기여한 박영철 고려대 국제학부 석좌교수(71)가 수상자로...
울산 가천 지구는 KTX 울산역세권, 울산과학기술대, 하이테크 밸리 산업단지, 길천산업단지 등의 배후 주거지역으로 증가하는 주거수요를 반영해 울산 서부권의 자족생활권을 형성하게 된다. 울산도심에서 15㎞, KTX 울산역에서 3㎞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고 경부고속도·경부고속철·국도 24호 및 35호선 등 주요 간선망과 연결되어 접근성이 양호하다.
특히...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12일 울산광역시 및 울산과학기술대학교와 미래 에너지산업 분야의 연구개발과 보급·확대를 위한 효율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키로 하고,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에너지기술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지역에 위치한 에너지관련 산업체들의 기술적 문제를 해결해 줄 방안을 모색하고 기술자문과 이전 등 다양한 활동을...
경남은행이 초대형 건축BTL(Build-Transfer-Lease)로 대형 건설사간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울산과학기술대 건축BTL 사업의 금융 주선을 담당한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우선협상대상자가 지정된 울산과학기술대 건축BTL 사업에서 경남은행은 산업은행과 함께 현대건설컨소시엄의 금융자문 업무를 수행하게 되었으며, 이번 사업에서 재무적 투자자 및...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역대 최대 규모 건축 BTL 사업인 울산과학기술대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24일 교육인적자원부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PIMAC이 18~20일간 울산과기대의 사업계획서를 평가한 결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대우건설 컨소시엄,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을 제치고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500억원 규모로 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