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비투비의 신곡 ‘울면 안 돼’ 발매를 기념해 비투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겨울을 상징하는 루돌프 모양의 트레일러를 제작해 운행에 나섰다. 비투비의 트레일러는 하얀 외관에 빨간 코와 윙크하는 듯한 눈, 황금색 뿔에 귀마개까지 그려져 깜찍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비투비의 ‘울면 안 돼’ 트레일러는 비투비의 겨울 시즌송...
국내 소방서의 장갑 및 방호복 등 소방 장비는 매우 부족한 실정으로 이 같은 사실을 접한 비투비는 고가의 소방안전장갑을 기부한 것으로 보인다.
비투비는 20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서 윈터 스페셜 음반의 타이틀곡 ‘울면 안 돼’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22일에는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앨범의 전곡 음원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박진영은 크리스마스 노래인 '울면 안돼'를 편곡해 룸메이트 식구들에게 가르쳐주며 '룸메이트'의 크리스마스 공연 준비를 도왔다.
특히 박진영은 소울이 가득 담긴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출연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박진영의 이같은 모습을 본 이국주는 "나 공기 반 소리 반 처음 들어본다"며 박진영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비투비가 봉지째로 주는 땅콩 너무 맛있었다고 울면 안 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는 복장을 한 비투비 멤버들이 땅콩 봉지를 손에 들고 있다. 해당 땅콩 봉지에는 '허버칩(허니버터칩)대신 땅콩 맛있다고 울면 안 돼'라는 문구가 붙어져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울면 안돼. 산타할아버지가 선물 안 줄거야’라는 가사는 재밌지만 무섭기도 했어요.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면서 부모로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더군요. 아이에게 울지말라고 달래주는 것도 권력의 제약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생각을 하다 만든 곡이에요. 선공개곡인 ‘소격동’도 마찬가지죠. 이 노래를 내 딸이 들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으로...
서태지는 "'크리스말로윈'은 울면안돼라는 캐롤에서 시작된 곡이다"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서태지는 "'울면안돼 산타할아버지가 선물 안줄꺼야'라는 가사가 있다. 어렸을때부터 재미있었고 무섭기도 했다"며 "지금 저도 부모가 되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아이에게 울지말라고 달래주는 것도 권력의 제약이 아닐까...
울음을 참던 윤라익은 MC 강호동이 “울면 안 돼요”라고 하는 순간 눈물을 쏟았다. 윤라익은 엄마 전미라의 무릎에 얼굴을 묻었다. 전미라는 아들에게 “네가 하던 것보다 실력 발휘가 안 됐지”라고 위로했다. 윤라익은 “나 다시 할 거야”라며 엄마의 손을 붙잡고 울었다.
‘우리동네 예체능’ 전미라 소식에 네티즌은 “‘우리동네 예체능’ 전미라, 세 아이 엄마...
지난 24일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함께 환자를 위한 ‘토요타 자선콘서트’를 개최했다.
김현철, 이기찬 등 국내 정상급 가수와 함께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펠리스 나비다 △울면안돼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크리스마스엔 축복을 등과 같은 캐롤과 함께 △그대안의 블루 △달의 몰락 등을 부르며 환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거미와 휘성의 듀엣 크리스마스 이벤트 무대는 크리스마스 캐롤 ‘울면 안돼’, ‘해피 크리스마스’로 구성되어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13인조 밴드의 손악기 연주에 맞춰 감미로운 화음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최고의 실력파 남여 보컬이 선물하는 밝고 명랑한 캐롤송에 박수 세례가 끊이지 않았다.
크리스마스답게 공연장은 연인들로 가득 찼다. 이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울면 안돼 쫄면 안돼’라는 제목으로 한 냉면가게 현수막을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서 한 냉면집 가게 사장이 ‘울면 안됩니다. 쫄면 안됩니다. 냉면됩니다.’라는 센스있는 현수막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센스있는 집이라면 한번 들어가서 먹고 싶다’, ‘반전의 현수막, 주인 센스...
이순재는 영화 개봉 후 한 인터뷰에서 “배우가 관객 몫까지 웃고 울면 관객의 몫이 사라진다”고 말했다. 그만큼 그는 절제된 감정을 연기해 내고 있었다.
하지만 관객들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영화관 수를 점령하지 못한 것은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 특히 극장을 잡지 못해 교차상영 하는 악조건을 감수해 내야 했던 것은 보기 드문 아쉬움이었다.
그간 ‘사랑을...
그런데 벌써부터 '용두사미'라는 지적을 받으며 '정부 정책이 늘 그렇지'라는 선입견이 적용되며 국민들의 신뢰를 저버리는 건 아닌지 걱정스럽다.
갓난아기가 울면 무조건 우유부터 물리고 보자는 식이 아니라 아파서인지, 졸려서인지, 배고파서인지 그 우는 이유를 살피고 그에 맞는 대안을 제시하는 정부의 모습을 기대하는 건 무리일까.